20대를 비롯한 30∼40대 관상동맥질환이 10여년 전에 비해 약 1.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정욱성 교수팀에 따르면 최근 병원에 내원하여 관상동맥조영술을 시술한 30∼40대 환자 중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으로 진단된 환자가 92년에는 13%(전체 375명 중 49명)정도였으나 2001년에는 20%(전체 714명 중 143명)까지 증가했다.정욱성 교수는 최근 젊은층에서 관상동맥질환이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서구화된 생활습관이라고 지적하고, 과거와 달리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섭취,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며, 특히 젊은층의 흡연비율 증가가 관상동맥질환을 촉발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밝혔다.또한, 정 교수는 일반적으로 관상동맥질환은 동맥경화증에 의한 협착으로
【워싱턴 D.C.】 “고혈압의 예방, 발견, 진단 및 치료에 관한 미국합동위원회(JNC)”의 제7차 보고(JNC7)가 지난 5월 14일 이곳 워싱턴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발표됐다. 6년만에 개정된 가이드라인은 「혈압자체」가 갖고 있는 위험을 중시하고 있다. 심혈관질환의 조기 억제를 목적으로 한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혈압분류가 대폭 바뀌었으며 적극적 적응의 유무와 고혈압 스테이지에 기초한 치료지침도 제시됐다. 또 작년말에 발표된 ALLHAT의 결과도 상당히 많이 반영했으며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는 고혈압환자에는 단독·병용요법에 상관없이 티아자이드계 이뇨제를 강력 추천했다.혈압분류에 前고혈압 설치JNC7의 개요를 발표한 합동위원회장인 보스턴대학 Aram V. Chobanain교수(사진)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의
【독일·뒤셀도르프】 염증성 질환의 원인을 해명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임상검사성적을 하는데, 적혈구침강반응(ESR)이나 C반응성단백질(CRP)이 갖는 정확한 정보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들 검사치가 중요시되는 경우는 어느 단계인지를 시사하는 지침은 많지않다. 측두동맥염 진단에 유용약간의 CRP 상승도 의미 있어독일 뒤셀도르프 의학검사시설 표준화/문서화 연구소 William G. Wood 교수가 이러한 기본적인 점에 대해서 Deutsche Medizinische Wochenschrift(2002; 127: 2527-2528)에 발표한 내용을 소개한다.ESR은 임상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자타가 공인하는 검사법 중 하나다. 이 순수한 물리학적 측정법은 유체역학적 반응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혈액의 유동 특성과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 후 28개월 동안의 장기 추적 연구에서 티클로피딘이 클로피도그렐보다 심혈관성 사망 위험을 63% 감소시켜주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번 결과는 티클로피딘에서 클로피도그렐로 교체되고 있는 시기에 발표돼 약물 교체의 재고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지난 3월에 발표된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y of Cardiology에 따르면 스텐트 삽입 시술 환자 7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스텐트 삽입술 후 4주동안 티클로피딘 500mg/day 또는 클로피도그렐 75mg/day을 아스피린 100mg과 같이 투여한 후 28개월간 추적하자, 심혈관성 사망은 티클로피딘군 8명, 클로피도그렐군에서는 26명으로 나타났다.또한 심혈관성 사망 또는 비치명적인 심근경색은 티클로피딘 투여군에서
【보스턴】 브리검여성병원(보스턴) 약제역학·류마티스·면역학·알레르기과 Daniel H. Solomon교수팀은 11만 4,34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성간호사보건연구 조사에서 여성 류마티스관절염(RA)환자는 심근경색(MI)위험이 높다고 Circulation(107:1303-1307)에 발표했다.Solomon교수는 “여성RA환자는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MI를 일으킬 위험이 2배”라고 말한다. 특히 RA발병 후 10년 이상 된 여성에서는 비RA여성에 비해 MI위험이 3배이상이다. 교수는 “이러한 지견은 RA를 MI위험인자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RA환자에는 적극적인 MI 예방조치를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한다.여성간호사보건연구는 지역사회에 기초한 전향적 연구로서, 1976년 시작 당시에
120/80mmHg미만 정상혈압으로 정의【워싱턴D.C.】“고혈압의 예방, 발견, 진단 및 치료에 관한 미국합동위원회(JNC)”의 제7차 보고(JNC7)가 지난 5월 14일 이곳 워싱턴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발표됐다.6년만에 개정된 가이드라인은 「혈압자체」가 갖고 있는 위험을 중시하고 있다. 심혈관질환의 조기 억제를 목적으로 한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혈압분류가 대폭 바뀌었으며 적극적 적응의 유무와 고혈압 스테이지에 기초한 치료지침도 제시됐다. 또 작년말에 발표된 ALLHAT의 결과도 상당히 많이 반영했으며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는 고혈압환자에는 단독·병용요법에 상관없이 티아자이드계 이뇨제를 강력 추천했다.혈압분류에 前고혈압 설치JNC7의 개요를 발표한 합동위원회장인 보스턴대학 Aram V. Chobanain교
운동부하 심장초음파 검사, 심근경색후 심장사고 예측시 민감도·특이도 월등2003 경희 심초음파 연수강좌가 지난 4월 13일 본교 종합강의동 지하 강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강좌는‘처음 심초음파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연수강좌’를 부제로 심초음파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과 기록방법, 측정방법, 실연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부하 심장초음파 검사경희의대 강흥선 교수부하 심장초음파 검사는 개발초기에는 일부 몇몇 병원에서 시행되었으나 최근에는 허혈성 신장질환이 있거나 의심이 되는 환자들의 평가방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부하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부하방법은 최근에는 두가지 운동이나 약물을 사용하는 것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운동부하 심장초음파 검사는 운동에 의해 심근허혈이 유발되어 벽운동의 장애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시카고】 약제 방출 스텐트의 등장은 PCI(경피적 관상동맥술) 후의 재협착 예방에 상당한 발전을 가져왔다. 지난 시카고에서 열린 제52회 미국심장학회(ACC 2003)에서는 면역억제제 sirolimus와 항암제 파클리탁셀의 방출 스텐트를 이용한 대규모 임상시험, 신규 약제 방출스텐트의 임상성적 결과가 잇달아 발표됐다.약제방출스텐트 새 지견∼sirolimus방출 스텐트∼고위험 병변서도 우위 보여캐나다에서 실시된 무작위 이중맹검시험 C-SIRIUS에서는 재협착 위험이 높은 「소혈관 길이의 병변」에서도 sirolimus방출 스텐트에 의해 8개월 후의 스텐트 내 재협착이 완전히 사라지고 9개월 후의 이벤트 회피생존율도 96%로 양호했다.몬트리올 서클레클병원(캐나다)의 Erick Schampaert씨가 보고한 바에
【미국·댈라스】 텍사스대학(사우스웨스턴) 내과 Ellen Keeley 교수팀은 경피적 혈관성형술(PCI)이 혈전용해요법보다 ST 상승 심근경색(MI) 환자에 대한 치료효과가 탁월하다고 Lancet(361: 13-20)에 발표했다.주임치료의사인 Keeley 교수에 의하면, 이번 연구는 23회에 걸친 시험에서 가장 치사율이 높은 ST 상승 MI 환자 7,700례를 계통적으로 재검토하여 얻은 것이다.Keeley 교수는 “이들 시험에는 스텐트나 혈소판 응집 억제제 등 현재 사용가능한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많은 증례의 장기간 데이터도 있어 PCI는 단기간의 유효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장기간에도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Keeley 교수와 윌리엄버몬트병원(미시간주 로열오크) 연구팀은 ST 상승 MI
【뉴욕】 베스 이스라엘 디코네스의료센터(보스턴)의 연구자들은 인공투석을 받고 있는 말기신부전환자에서도 서혜인대의 혈행재건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술후 합병증의 발생률이 높고 잔존수명이 더 낮더라도 하지구제율은 인정할만하다고 Journal of Vascular Surgery (2002;36:969-974)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서혜인대의 혈행재건술을 받은 연속 146례(177개혈관)의 환자를 검토했으며, 이들 중 92%가 당뇨병, 91%가 조직을 손실하고 있었다. 주술기의 울혈성 심부전 발생률은 2%이고, 심근경색은 3%, 부정맥은 5%, 창감염은 10%였다.1년 후의 1차 그라프트 개존율은 84%, 2차 그라프트 개존율은 85%이고 3년째는 각각 64%, 68%였다. 생존율은 1년 후에 60%, 3
【시카고】 제52회 미국 심장병 학회(ACC 2003)가 얼마전 개최되었다. 진단·치료 가이드라인을 개정하는데 근거가 되는 새로운 에비던스가 제시된 “Late-Breaking Clinical Trials”세션은 동학회의 하이라이트로 이번에는 대규모 임상시험인 EPHESUS, ASCOT-LLA 등이 주목을 끌었다. 이 학회의 토픽을 2주에 걸쳐 소개한다. ASCOT-LLA∼TC정상∼경도 상승의 고위험 고혈압∼스타틴이 관상동맥질환 발병 예방총 콜레스테롤(TC) 수치 자체는 높지 않지만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많이 갖고 있는 고혈압 환자에는 스타틴을 이용한 지질저하요법이 관상동맥성 심질환(CHD)의 초발(初發) 예방효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럽에서 실시된 ASCOT-LLA(Anglo-Scandinavian
【미국·피닉스】 abciximab(상품명 Reopro)가 뇌졸중을 일으킨지 6시간이 지나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신경과 Werner Hacke교수는 abciximab 응급뇌졸중발작치료시험(AbESTT)을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국제뇌졸중학회에서 보고했다.현행 요법에서 뇌졸중환자는 3시간 이내에 혈전 용해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이 시간내에 병원에 도착할 수 없는 경우가 약 90%로 보고 있다. 이 시험은 성인의 급성 허혈성 발작환자 400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 IIb상 시험으로, 주요 엔드포인트는 3개월째의 등급 척도 스코어로 설정했다.평가할 때에는 정상이나 정상에 가까운 기능을 가진(등급 스코어 0~1)환자의 비율은 abciximab군이 48.5%, 대조군이 40%였다.신경학적
아릭스트라(성분명: fondaparinux)를 이용한 대규모 임상연구인 MICHELANGELO가 시작됐다.환자 2만 6천명을 대상으로 한 이 시험은 다기관 다국가 임상시험으로 MICHELANGELO:OASIS-5 및 MICHELANGELO:OASIS-6 시험이 동시에 실시된다.OASIS-5연구는 불안정형 협심증 및 ST-분절 비상승성 심근경색 환자 1만6천명을 대상으로, OASIS-6는 급성 ST-분절 상승성 심근경색 환자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시카고대학 심장학과 David Faxon 박사는 이번 시험의 목적에 대해 “MICHELANGELO 연구는 현재 표준 치료로는 막을 수 없는 대규모 ACS 환자 군을 대상으로 아릭스트라를 투여했을때의 효능을 평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뉴욕- 터프츠대학 뉴잉글랜드의료센터(보스턴) James E. Udelson박사팀은 응급실에 실려온 2,475명의 흉통환자를 대상으로 SPECT를 이용한 심근신티그래프(myocardial perfusion imaging, MPI)의 유용성을 검토한 결과, “흉통환자에는 최초의 심전도에서 이상이 없더라도 MPI를 실시해야 한다”고 JAMA(2002;288:2693-2700)에 발표했다.불필요한 입원 줄여응급치료 실시 시설수 적어관련논평에서 메이요 클리닉(미네소타주 로체스터) 심혈관질환·내과 Raymond J. Gibbons박사는 “흉통환자를 분류하는 의사는 이번 임상시험의 데이터를 신중하게 평가해야 한다. 또 임상 가이드라인 작성위원은 향후 급성흉통 환자를 평가할 때 안정시 MPI를 추가하도록 고려해야 한다”
미국·댈라스-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지원으로 심혈관 위험인자를 연구 중인 프래밍검 심장연구의 Donald M. Lloyd-Jones씨는 40세 이상에서 울혈성 심부전(CHF)이 될 가능성은 5명 중 1명(20%)이지만 심부전이 발생할 평생위험은 고혈압환자의 경우 2배라고 Circulation(2002;106(24): 3068-3072)에 발표했다. 심근경색은 남성의 중요한 리스크하버드대학(보스턴)에도 적을 두고 있는 Lloyd-Jones씨는 또한 심부전의 위험인자로서 고혈압과 심근경색의 중요성이 남녀에 차이가 있음이 이번 데이터에서 나타났다고 밝혔다.심근경색 경험이 없는 여성의 심부전위험의 발병률은 6명 중 1명이며 전체 여성에서는 5명 중 1명이었다. Jones씨는 “위험 차이가 작은
Clopidogrel(상품명 플라빅스, 사노피신데라보)이 비용 대 효과면에서 다른 심혈관계 치료제보다 우수한 것으로 미국심장학회(ACC)에서 발표된 CURE(Clopidogrel in Unstable Angina to Prevent Recurrent Ischemic Events) 스터디의 결과 밝혀졌다.스웨덴의 스톡홀름 경제대학 연구팀이 CURE스터디의 임상결과자료를 분석한 이번 연구는, 대상 환자들이 1년간 치료를 받은 것으로 가정하고 (RR=0.8), CURE 스터디에 참여한 12,562명의 환자들에 사용된 비용에 근거했다.연구팀은 아스피린을 포함한 표준 치료제에 플라빅스를 병용 투여했을때 얻어지는 장점을 스웨덴의 ST분절 비상승성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의 총 인구로 환산한 결과, 아스피린을
뉴욕- 혈관질환(CVD)은 2형 당뇨병의 가장 중요한 합병증이며 아직도 변함이 없는 사실이다. 미국에서는 DM의 만성합병증 입원 환자의 77%가 CVD 치료때문에 입원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DM환자를 7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CVD 사망률은 심근경색(MI)으로 진단된 비DM환자의 동일 기간 사망률과 같다는 보고도 있다. 반면 대부분의 환자는 DM이 심혈관기능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미국심장병학회(ACC,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와 미국당뇨병학회(ADA)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DM환자의 70%가 CVD와 뇌졸중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적절한 치료가 실시될 수도 없다. 최근 10년간의 추적조사를 한 연구에서 비DM환자의 CVD 사망률은 남성에서 3
미국·휴스턴- 베일러 의과대학(휴스턴) 휴스턴 첨단 환자시뮬레이션 센터 Hal Doerr 소장팀은 미국항공우주국(NASA) 존슨 우주센터와 미국우주생물의학연구소 공동으로 우주비행사를 위한 응급 의료대책용 인체 모델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Doerr 소장팀이 개발한 것은 우주비행사 직접 치료할 수 있도록 정밀하게 만든 인체 모델. 그러나 아쉽게도 스페이스 셔틀의 대참사가 일어나기 불과 2주일 전에 발표됐다.Doerr 소장은 “이 환자 시뮬레이터는 단순한 인체 모형과는 달리 호흡·심박·폐음(肺音)이 있으며, 5군데에서 맥박이 측정될 뿐만 아니라 빛이나 의약품에 반응하는 동공까지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정교한 인체모델의 개발은 우주 스테이션 등에서 장기간 체류하는 동안에 일어날 수 있는 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
독일·비스바덴- A형 또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인 경우, 바이러스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환자의 약 20%에서 나타나는 위험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은 조기에 항바이러스요법을 개시하는 것이다. 조기치료를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환자인 일반인에게 인플루엔자의 중요성을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Medical Tribune(독일)은 독일의 TV 방송국인 ZDF를 비롯한 기타 유력단체의 후원으로 “열이 납니까? 인플루엔자는 지금도 위험”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캠페인을 전개, 인플루엔자의 위험성에 관한 일반인의 인식을 도왔다.유행상황 파악해 확진율 80%높여뮌헨 감염증 전문의 Georg E. Vogel 교수는 인플루엔자에 관해서 의사가 환자에게 할 일은 (1)정보제공, (2)예방접
뉴욕- 미식품의약청(FDA)은 50% 협착된 관상동맥이 2개 이상인 중증 관상동맥질환(CAD) 성인환자 및 심근경색환자의 병력이 있는 성인에 대해 손바닥 피부에서 콜레스테롤치를 측정하는 「콜레스테롤 1,2,3TM」의 판매를 승인했다. 표준검사 대체는 불가능International Medical Innovations(IMI)社(캐나다)가 만든 콜레스테롤 1,2,3은 어플리케이터-패드를 손바닥에 대고(사진 위) 시약을 패드에 떨어뜨리고 3분 후에 컴퓨터에 접속한 리더(reader)를 이용하여 패드 속의 푸른 색소의 양을 읽어낸다. 결과는 컴퓨터 스크린에 청색이 진하게 나타날 수록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것이다.FDA는 중증 CAD 또는 심근경색 병력자를 대상으로 한 콜레스테롤 1,2,3의 임상시험 결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