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건강검진 관련 질문에 답변해주는 챗봇 서비스에 들어갔다.병원은 7월 1일 코비(Khoby)라는 챗봇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비는 KANGBUK SAMSUNG HOSPITAL과 Buddy를 합성어다.챗봇서비스는 검진센터의 위치, 주의사항 등 간단한 질문을 비롯해 본인 인증을 거치면 예약조회, 건진 결과 발송 등의 개인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카카오톡 검색에서 '강북삼성병원 챗봇'을 검색하여 친구 추가를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권준수)가 공동 제정한 제 4회 윤도준 의학상의 수상자로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고 임 교수는 우울증과 불안장애 환자 치료, 직장인 정신건강관리 등을 통해 국민들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국내외 100여편의 논문 발표와 여러 학회의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해 정신의학 발전에 공헌했다.특히 의학자로서 예기치 않은 사고의 순간에도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비만치료 전문가인 강재헌 교수가 3월 1일자로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에 부임했다.강 교수는 서울 의대를 나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서울백병원 비만센터 소장을 역임하였고 대한가정의학회 총무이사, 대한비만학회 법제이사 등을 맡고 있는 비만 치료의 전문가다.
자궁경부암이 심혈관질환의 발생 원인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 감염내과 주은정, 장유수 교수와 직업환경의학과 유승호 교수팀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심혈관질환 발생의 관련성 분석 결과 HPV가 심혈관질환 발생과 관련한다고 Circulation Research에 발표했다.전세계 사망 질환 1위이자 국내 3대 사망원인인 심혈관질환은 흡연,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의 약 20%는 원인을 알 수 없다. 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HPV검사를 받은 건강한 여성 63,411명(
고 임세원 교수 추모과정 별도 마련안전한 치료시스템 마련하는데 노력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지난 12월 31일 진료환자의 흉기에 찔려 사망한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세원 교수를 애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학회는 임 교수를 가리켜 "그 자신이 통증으로 인한 우울증의 고통을 경험한 치유자로서, 본인에게는 한없이 엄격하면서 질환으로 고통받는 많은 이들을 돌보고 치료하고 그들의 회복을 함께 기뻐했던 훌륭한 의사이자 치유자였다"고 말했다.또한 "직장정신건강영역의 개척자였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국형 표준자살예방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의
▲일 시 : 2018년 11월 26일(월) 오후 2시▲장 소 : 신관 15층 세미나실▲제 목 : ‘심장이 두근두근 부정맥’▲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02-2001-2780)
▲일 시 : 2018년 11월 21일(수) 오후 2시▲장 소 : 신관 15층 세미나실▲제 목 : ‘췌장암의 종류와 원인, 증상, 진단과 치료, 예방법’▲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02-2001-2780)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11월 2일 개원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신호철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50년간 병원의 성장 원동력은 병원을 아끼고 사랑한 환자·보호자와 임직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100년 병원으로 도약해 50년 동안 받은 사랑과 기대를 더 크게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일 시 : 2018년 11월 7일(수) 오후 2시▲장 소 : 신관 15층 대회의실▲제 목 : ‘침묵의 장기, 췌장암의 모든 것’▲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02-2001-2780)
▲일 시 : 2018년 11월 5일(월)오후 2시 - ‘한국인에게 흔한 위암 이야기’오후 3시 - ‘암 환자의 삶의 질 관리’▲장 소 : 신관 15층 대회의실▲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02-2001-2780)
▲일 시 : 2018년 11월 1일(목) 오전 11시▲장 소 : 신관 15층 A회의실▲제 목 : ‘건선 교실’▲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02-2001-2780)
▲일 시 : 2018년 10월 18일(목) 오후 2시~5시▲장 소 : 신관 15층 세미나실▲제 목 : ‘간질환 공개강좌’▲문 의 : 커뮤니케이션파트(02-2001-2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