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11월 2일 개원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신호철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50년간 병원의 성장 원동력은 병원을 아끼고 사랑한 환자·보호자와 임직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100년 병원으로 도약해 50년 동안 받은 사랑과 기대를 더 크게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