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건강검진 관련 질문에 답변해주는 챗봇 서비스에 들어갔다.

병원은 7월 1일 코비(Khoby)라는 챗봇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비는 KANGBUK SAMSUNG HOSPITAL과 Buddy를 합성어다.

챗봇서비스는 검진센터의 위치, 주의사항 등 간단한 질문을 비롯해 본인 인증을 거치면 예약조회, 건진 결과 발송 등의 개인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 검색에서 '강북삼성병원 챗봇'을 검색하여 친구 추가를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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