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리보시클립 유방암환자 생존기간 개선 재확인 
항암제 리보시클립 유방암환자 생존기간 개선 재확인 
  • 김준호 기자
  • 승인 2020.05.29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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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분석 결과 기존 임상시험 MONALEESA 3과 7과 동일
키스칼리+레트로졸 1차 요법 3b임상시험에서도 같은 결과

전이성 유방암치료제 리보시클립(상품명 키스칼리)의 전체 생존기간 개선 효과가 재확인됐다.

영국 사라캐넌연구소 데니스 야들리(Denise Yardley) 박사는 현지시간 29일 열리는 미국종양학회(ASCO20) 온라인 학술대회에서 리보시클립 3상 임상시험 MONALEESA-3과 7의 서브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이에 따르면 키스칼리+내분비요법은 단일 내분비요법에 비해 호르몬수용체(HR) 양성, 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HER2) 음성(HR+/HER2-)이면서 내장 전이를 동반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전체 참여 환자에서 나타난 임상적 효과와 일치했다.

한편 전이성유방암환자 3,246명을 대상으로 1차 치료법으로 키스칼리+레트로졸 병용요법을 평가하는 3b상 단일군 임상 CompLEEment-1 결과도 MONALEESA와 동일한 결과도 소개됐다. 이 연구에서 가장 많은 이상반응은 호중구감소증, 메스꺼움, 피로였으며, 임상 진행 환자의 12.9%는 치료관련 이상반응으로 임상을 중단했다.

리보시클립과 관련해 앞서 발표된 MONALEESA 7에서는 폐경 전 여성의 경우 단일 내분비요법[비스테로이드 아로마타아제 억제제(NSAI)+고세렐린에 비해 리보시클립 병용군이 전체 사망위험을 3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한 MONALEESA 3에서도 단일 내분비요법(풀베스트란트)에 비해 리보시클립 병용요법에서 전체 사망위험이 20% 줄어들었다.

이들 2건의 연구에서 간전이환자의 전체 사망위험 억제율은 각각 47%와 3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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