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원숭이두창) 환자가 6월 19일 0시 기준 누적 111명으로 증가했다.질병관리청은 이달 12일부터 일주일간(2주째)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12일과 14일 각 1명, 15일에 2명으로 모두 남성이다.질병관리청은 6월에 발생한 환자는 19일 기준 16명으로 4월 4주차 최고점까지 빠르게 도달한 이후 천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과 5월 확진자수는 각각 42명과 48명이었다. 누적 엠폭스환자의 성별은 남성이 109명, 여성이 2명이며 연령 별로는 30대가 6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20대
엠폭스환자(원숭이두창) 확진자가 첫발생한지 약 1년 간 누적 100명을 돌파했다. 국내 엠폭스 첫번째 발생은 지난해 6월 22일이었다.질병관리청 엠폭스 국내발생 현황에 따르면 6월 5일 0시 기준 엠폭스환자는 102명이다. 6월 2일에 3명, 3일에 2명 추가됐다.
엠폭스(원숭이두창) 환자가 지난해 6월 22일 첫 환자가 발생한지 11개월만에 100명에 육박했다.질병관리청 엠폭스 국내발생현황에 따르면 6월 2일 8시 기준 누적 98명이다. 6월 1일에 2명, 2일에 1명 발생했다.5월 30일 0시 기준 엠폭스 누적 확진자 92명의 특성에 따르면 지난 5월과 4월에 각각 45명과 42명 발생했다. 내국인이 84명, 외국인이 8명이며 남성이 90명, 여성이 2명이다. 확진자 연령대는 30대가 5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20대(19명), 40대(9명), 50대(5명) 순이다.지역 별로는 서울 54명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가 5월 31일 0시 기준 누적 95명으로 늘어났다.질병관리청 엠폭스 국내발생 현황에 따르면 5월 28일과 29일에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다가 30일에 3명이 발생했다.지난해 6월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엠폭스는 약 1년만에 100명을 육박하고 있다.
엠폭스(원숭이두창)환자가 5월 30일 기준 92명으로 늘어났다.질병관리청 엠폭스 국내발생현황에 따르면 5월 26일과 27일 각 1명씩 발생했다.
엠폭스(원숭이두창)환자가 5월 26일 0시 기준 90명을 돌파했다.질병관리청 엠폭스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5월 25일 3명의 환자가 추가돼 누적 90명이다.질병청 역학조사에 따르면 25일 기준으로 지난 4월과 5월에만 82명이 발생했다. 추정감염경로는 국내가 81명, 해외유입이 6명이다. 성접촉이 82명, 의료노출이 1명, 기타 4명이다.남성이 85명, 여성이 2명이며 내국인이 79명, 외국인이 8명이다. 연령 별로는 30대가 57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20대(16명), 40대(9명), 50대(5명)이다.지역 별로는 서울 51명
질병관리청이 5월 23일 0시 기준 엠폭스(원숭이두창) 환자가 3명 추가돼 누적 84명이라고 밝혔다.질병청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5월 셋째주 엠폭스환자 발생이 한자리수로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5월 15일 엠폭스 발생 현황 발표 이후 21일까지 발생한 6명의 주요 발생지역은 수도권이며 국적은 내국인 5명, 외국인이 1명이다.누적 환자 81명 중 최다 발생지역은 서울(45명)이며 그 다음이 경기(16명)다. 국적으로 내국인이 74명, 외국인이 7명이다.
질병관리청의 엠폭스)원숭이두창) 국내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5월 19일 0시 이후 1명이 추가돼 5월 22일 0시 기준 누적 81명이다.
질병관리청 엠폭스(원숭이두창)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5월 17일 이후 1명이 추가돼 19일 0시 기준 80명을 돌파했다.
엠폭스(원숭이두창) 환자가 누적 79명으로 증가했다.질병관리청의 엠폭스 국내발생현황에 따르면 5월 18일 0시 기준 엠폭스환자는 3명 추가돼 총 79명이다.
엠폭스(원숭이두창)에 대한 위기경보가 강화됐다.질병관리청은 최근 국내 엠폭스 환자의 증가에 따라 13일부터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일본과 대만 등 인접국가에서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는데다 최근 1주내 확진자가 3명 늘어난데 따른 조치다.위기경보수준 격상에 따라 질병청은 현재 운영중인 엠폭스 대책반(반장: 감염병위기대응국장)을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질병관리청장)로 격상한다. 아울러 지자체에는 확진자 발생지역 및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방역대책반을 설치할 예정이다.한편 13일에도 확진자 1명이 발
국내에서 6번째 엠폭스(Mpox,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4월 3일 의심증상으로 입원한 내국인의 유전자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단돼 확진 환자로 판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현재 이 확진자는 엠폭스 치료병원에 입원 중이며,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다.이번 엠폭스 확진자는 해외 여행력 없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전 5명 확진자는 모두 해외유입과 관련했으며, 모두 합병증없이 퇴원했다. 이들과 접촉한 사람 중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monkeypox)의 명칭을 M두창(mpox)으로 바꾼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다만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1년간 두 명칭을 혼용한다.이번 명칭 변경은 특정 동물에 대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인종차별을 일으킨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아울러 남성 간 성관계를 통해 전염된다고 알려지면서 감염자에 대한 차별 등의 문제도 있었다.원숭이두창은 중앙 아프리카 및 서부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주로 발생하는 풍토병이었으나 2022년 5월 이후 현재까지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유행 중이다. 올해 1월 1일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5일 국내 3번째 원숭이두창 확진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이 환자는 이달 4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 내국인으로 당시에는 무증상이었다. 하지만 8일 발열, 발한, 어지러움 증상을 보이고, 13일에는 전신증상 및 피부병변 통증으로 경기도 소재 병원에 내원한 상태다.방대본에 따르면 이 환자는 국소 통증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다.
미국과 유럽에서 대유행 우려를 낳고 있는 아프리카 풍토병인 원숭이 두창이 한국에 상륙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49명이다. 일본과 한국에 이어 대만에서 환자가 발생해 아시아 지역 확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원숭이두창은 신체 접촉뿐 아니라 호흡기로도 감염될 수 있는 만큼 추가 확산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 신체 허약과 면역력 저하로 발생률이 높아지는 대상포진과 증세가 비슷해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대상포진과 원숭이두창의 공통점은 전염성 수포질환이다. 대상포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환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청은 원숭이두창 의사환자 외국인과 내국인 각 1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내국인 1명이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21일 오후 4시경 독일서 귀국한 확진자는 입국 전 18일에 두통을 보였으며, 입국 당시에는 미열(37.0℃), 인후통, 무력증(허약감), 피로 등 전신증상 및 피부병변이 나타났다.방역당국은 원숭이두창에 대한 검역관리지역을 지정하고, 특히 빈발하는 국가에서 입국자는 발열 기준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아울러 현재 활용할 수 있는 치료제 시도포비어, 백시니아면역글
원숭이두창이 8일부터 제2급 감염병으로 지정된다. 질병관리청이 8일 '질병관리청장이 지정하는 감염병의 종류' 고시를 개정하고 원숭이두창을 제2급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원숭이 두창의 전세계 발생 건수가 총 780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세계보건기구(WHO)는 현지시간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세계 27개국에서 발생한 원숭이 두창 감염사례를 5일 발표했다.국가 별로는 영국이 207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스페인 156건, 포르투갈 138건, 캐나다 58건, 독일 57건 순이다.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아르헨티나와 모로코, 아랍에미레이트 등에서도 일부 보고되고 있다.WHO는 "다른 나라에서 신규 감염이 확인돼 바이러스의 다양한 증상이 확대될 우려가 높다"고 밝혔다. 다만 "
원숭이 두창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첫환자가 발생한 영국에서 경구 항바이러스제 사용경험 사례가 보고됐다.영국 리버풀대학병원 휴즈 애들러 박사는 자국 건강보험공단 데이터(2018~2021)로 원숭이 두창환자 7례를 후향적으로 검토한 결과 천연두 치료제 브린시도포비르(brincidofovir) 투여 3명에서 효과는 적고 간기능장애를 일으키는 반면 테코비리맷(tecovirimat) 투여 1명에서는 증상 지속과 상기도 바이러스 배출 기간이 단축됐다고 국제학술지 란셋 감염질환저널에 발표했다.원숭이 두창은 주로 설치류를 통해 전파되며
뉴욕- 메이요·클리닉(미네소타주 로체스터) Thomas F. Smith 박사팀은 소량의 천연두 바이러스를 재빨리 검출할 수 있는 DNA 검사를 개발했다. LightCycler라는 장치를 이용한 이번 시험은 천연두 등의 바이오 테러를 당했을 때 바이러스의 만연 속도를 좀더 재빨리 알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Journal of Clinical Microbiology (2002;40:1985-1988)에 실린 내용을 알아본다. 약 30%의 사망률을 보이는 천연두는 지구상에서 가장 치사율이 높은 감염증이다. 천연두 백신 권고는 1970년대에 폐지된 후 80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지구상에서 천연두의 자연발생이 없어졌음을 공식 인정했다. 그러나 현재는 테러 무기로 사용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리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