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5월 23일 0시 기준 엠폭스(원숭이두창) 환자가 3명 추가돼 누적 84명이라고 밝혔다.

질병청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5월 셋째주 엠폭스환자 발생이 한자리수로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5월 15일 엠폭스 발생 현황 발표 이후 21일까지 발생한 6명의 주요 발생지역은 수도권이며 국적은 내국인 5명, 외국인이 1명이다.

누적 환자 81명 중 최다 발생지역은 서울(45명)이며 그 다음이 경기(16명)다. 국적으로 내국인이 74명, 외국인이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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