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주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감기약 부문 1위로 선정됐다.출시된지 올해로 63주년을 맞은 판피린은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광고 문구로 유명한 장수 의약품이다.판피린은 특정 브랜드를 인식하거나 회상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는 ‘브랜드 인지도’에서 ▲최초 인지 ▲비 보조 인지 ▲보조 인지 등 세부 지표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특정 브랜드에 대한 호감 및 애착 정도를 나타내는 ‘브랜드 충성도’에서 ▲브랜드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의
동아제약의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가상인간 '와이티'를 모델로 기용했다.동아제약은 메타버스 트렌드와 함께 MZ세대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상 인플루언서 소비 문화 및 판피린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 판피린의 고유 무늬인 '물방울'을 팝아트적 요소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와이티는 신세계가 만든 Z세대 가상인간으로 2022년 3월 첫 공개이후 패션, 뷰티, 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다. 젠지(Generation Z: 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약국 경영 편리 도모를 위해 약국 전용 온라인 몰인 ‘:DAPmall(답몰)’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회사는 '약국운영에 더 나은 답[DAP]을 드리겠다'는 의미에서 이같이 명명했다고 말했다.취급 약물은 판피린, 노스카나, 베나치오 등의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이며,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자회사인 물류전문기업 용마로지스의 직배송 시스템 구축으로 신속, 안전하게 배송한다.동아제약은 전국 130여 명의 약국매니저를 통해 직거래처를 직접 관리하며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이 경상북도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봉사약국 트럭 투입 및 피로회복제, 생수, 의약품 등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봉사약국 트럭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동아쏘시오그룹이 제작한 차량으로 1.2톤 규모다. 구호물품 수송 외에 재난 발생 시 현장에 투입돼 이동식 봉사 약국으로도 운영된다. 평상시에는 대한약사회 및 동아쏘시오그룹 사회공헌활동에 활용된다.지원된 의약품은 동아제약 피로회복제 박카스 5,000병, 감기약 판피린 500병, 소화제 베나치오 500병, 동아오츠카 생수 마신다 10,00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종합감기약 판피린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새 TV광고를 시작한다. 인기배우 혜리를 새로운 모델로 기용해 반복적이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멜로디로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했다.동아제약은 "10년 연속 감기약 부문 판매 1위에 걸맞게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감기약 브랜드로서 정통성과 상징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올해로 발매 60주년을 맞은 장수 브랜드인 판피린ㅇㄴ 1956년 일반의약품 허가를 받고 정제 형태로 1961년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이후 1977년부터 현재와 같은 크기의 병에 담긴
동아제약이 종합감기약 '판피린'의 골든타임을 주제로 한 CF를 만들었다.응급상황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 있듯이 감기증상에도 동일한 기회가 있음을 전달하기 위해서다.모델은 최근 영화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박보영이다. 그녀는 광고에서 ‘몸이 으슬으슬 찌뿌둥해요?’, ‘목이 칼칼해요?’, ‘머리가 띵?’ 하냐고 몸살과 감기, 두통의 증상이 있는지 물어본다. 이어 버티다가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고 하며 감기에도 골든타임이 있다고 말한다. 동아제약 판피린은 50년 이상 된 장수브랜드이다. 1956년 일반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회사인 ㈜수석(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이 5월 23일 오전 충남 당진시 합덕인더스파크 산업단지에서 PET병, 플라스틱캡 등 포장 용기 생산시설을 갖춘 당진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수석은 박카스병∙판피린병∙모닝케어병 등 각종 갈색병과 무색병을 생산하는 유리사업부와 병 뚜껑을 생산하는 캡 사업부, 페트병을 생산하는 P.P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제약이 일괄약가 인하에도 불구하고 전체 매출액이 증가한 성적을 보였다.동아는 21일 "해외사업부 수출증가, 박카스의 지속성장과 OTC(가그린, 판피린, 비겐)의 매출성장으로 시장기대치 보다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전문의약품은 전년 대비 11.4% 감소한 4,397억이었다. 스티렌은 8.3% 감소했으나(8.0억원) 반면 타리온은 10.2% 증가(221억)했으며 모티리톤(145억)이 일부 상쇄시켰다.박카스는 13.9% 증가한 1,709억, 가그린은 61.1%증가한 214억, 판피린은 19.8% 증가한 268억의 매출을 올렸다.의료기기 및 진단 사업분야인 메디칼사업부는 전년 대비 12.8% 감소한 737억으로 나타났다.전문치료제와 진단기기 분야의 나쁜 실적은 박카스 등 해외수출품목의
오는 15일부터 해열진통제와 김기약, 소화약, 파스 등 13개 품목의 안전상비의약품을 1만1538개 24시간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새로 판매되는 상비약은 약국보다 다소 비용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내일부터 편의점 판매가 이뤄지는 상비약은 13개 폼묵 중 11개이다. 해당 11개 품목은 해열진통제의 경우 타이레놀정 500mg(8정)과 어린이용타이레놀정 80mg(10정),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100ml), 어린이부루펜시럽(80ml)이다.감기약은 판콜에이내복액(30ml×3병)과 판피린티정(3정)이며, 소화제는 베아제정(3정)과 닥터베아제정(3정),, 훼스탈플러스정(6정)이다. 파스는 제일쿨파프(4매)와 신신파스아렉스(4매)이다.나머지 2개 품목인 훼스탈골드정(6정)과 타이레놀정
지난 5일 보건복지부가 오는 11월 15일부터 편의점 판매 가능 일반의약품 13개[上 자료]를 공개한 가운데 향후 품목 확대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13개 품목은 시작 단계라는 전언이다. 다만, 20개 이상으로 늘어나지는 못한다. 지난 5월 약사법 개정안 국회통과 과정에서 편의점 판매가 가능한 약은 20개 품목으로 제한됐기 때문이다. 또한 앞서 관련 위원회가 이번 13개 품목 외에 지사제와 제산제, 진경제 등의 추가 지정 필요성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져 품목 확대에 대한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최근 의약품 재분류 발표 결과, 진경제 성분 스코폴라민을 포함한 어린이용키미테가 오히려 전문약으로 분류되면서 진경제의 경우 편의점에 비치될 가능성은 지금으로선 희박할
동아제약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가까이 주저앉았다.동아제약이 30일 배포한 2012년도 1분기 매출 현황 요약자료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47% 줄어든 162억(2010년 1분기 303억)으로 나타났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7% 증가한 2,185억을 기록했지만 전 분기에 비하면 5.2% 줄어들었다. 이는 4월 약가인하를 앞두고 유통재고 조정으로 인해 매출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동아제약은 분석했다. 그나마 박카스가 350% 증가한 52억원을 수출하는등 해외수출이 76.6% 증가한 216억원으로 위안이 됐다.전문치료제 부문에서는 총13.3% 감소한 1,077억이었다. 스티렌이 5.4% 감소한 210억원, 타리온은 35% 증가한 65억원, 자이데나가 3,8% 증가한
보건복지부는 7일 감기약과 해열제 등 가정상비약 24개 품목을 '약국외 판매 의약품'으로 제시했다. 복지부가 고려한 가정상비약은 해열진통제와 김기약, 소화제 등 67개 품목이었지만 대한약사회와의 협의를 통해 24개로 대상을 줄였다. 해당 24개 품목은 타이레놀정 500mg 등 4품목, 부루펜 6품목 중 어린이부푸펜시럽, 판콜 9품목 중 판콜에이내복액 등 3품목, 판피린 2품목, 베아제 5품목, 훼스탈 6품목, 제일쿨파스 2품목, 신신파스에스 1품목이다. 67개 중 타이레놀ER서방정 등 2품목은 특수제형이라는 이유로 대상에서 제외했다. 부루펜정 400mg과 600mg은 임부금기, 화이투벤 7품목, 하벤 18품목 등은 향정신성의약품 합성 원료여서 대상에서 빠졌다. 복지부가 제시한 24개 제품 중
한국제약협회가 분석한 ‘2007년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에 따르면 대웅제약이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100개 품목에 가장 많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품목은 가스모틴, 올메텍, 아리셉트, 에어탈, 우루사, 푸르나졸 등으로 함량별로 구분했을때 모두 12개 였다. 2위는 동아제약과 SK케미칼, 녹십자로 각각 7개를 보유했다. 특히 동아제약의 박카스디액은 2.29% 성장한 1269억원으로 2006년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동아제약은 이밖에도 위염치료제 스티렌(3위), 니세틸정(21위), 오팔몬정(34), 플라비톨정(77위), 판피린큐액(86위), 오로디핀정(87위)을 100대 품목에 포진시켰다. 이때문에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동맥경화용제 플라빅스는 5위로 밀려났다. 100대 품목
제약사들이 제품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방식을 속속 도입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전문용어로는 프로슈머(Prosumer) 마케팅이라고 한다.프로슈머(Prosumer)는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를 합성한 것으로 소비만 하는 수동적인 입장에서 벗어나 제품의 개발과 유통 과정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반영시키는 능동적인 소비자를 의미한다.최근 현대약품이 출시한 마이녹실겔은 이러한 과정에서 탄생한 제품이다. 기존의 액체형 마이녹실 제품은 소비자들로부터 모발의 끈적거림, 두피 가려움 및 답답함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수년간의 소비자의견센터를 통해 불만을 접수받은 회사는 개선한 제품으로 최근 호응을 얻고 있다.동아제약의 판피린의 경우
동아제약의 간판 감기약인 판피린큐가 새로운 포장으로 약국과 도매상에 공급된다.4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판피린Q는 5병이 들어간 팩(pack)단위 포장이다. 또한 원터치 개봉방식이 적용됐다.회사측은 새 포장으로 약국에서는 기존의 낱 병 판매로 인한 불편함과 비닐봉투 사용을 줄일 수 있으며, 5병 단위 판매로 약국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더불어 패키지에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판피린 걸 캐릭터를 삽입, 기존의 판피린 고객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판피린은 지난해 액제감기약 시장에서 약 2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바 있다.
감기 몸살 치료제로 잘 알려진 판피린 에프가 판피린 큐로 새롭게 바꿨다.동아제약은 젊은 소비자층을 감안한 새로운 디자인과 성분을 강화해 기존약을 판피린 큐(Q)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영문자 Q의 의미는 빠르다는 의미의 ‘Quick’와 거담의 ‘Quiet’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따라서 판피린 큐는 ‘구연산티페피딘’ 5mg을 추가해 진해, 거담작용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감기, 몸살, 두통 환자에게는 물론 기침과 가래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도 새롭게 처방이 가능하다.또 또한 ‘5병 팩(pack)’ 포장을 추가하여 휴대와 보관이 더욱 편리해졌다. 이로써 약국에서는 비닐봉투를 이용하여 판매를 할 때 생기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구매 단위 증가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이다.패키지 디자인도 새롭게 구성했다. 겉면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내년 매출목표를 11% 성장한 6,060억원으로 잡고 이를 위한 경영슬로건을 SAHRE로 정했다.2004년에는 경기악화에 간판품목인 박카스까지 매출 저조를 보였음에도 천연물 신약 스티렌과 전문의약품 호조 및 판피린, 비겐크림톤의 선전으로 오히려 2003년 대비 1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동아는 목표달성을 위해 병원사업부에서 일반병원 사업부를 분리시켜 강화시킬 예정이며, OTC사업부에 BM팀을 전진배치하여 OTC분야 마케팅기능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아울러 내년께 국내 최초의 발기부전치료제(DA-8159)가 나올 예정이며, 고혈압, 동맥경화, 골다공증치료제 등 치료제 17개 품목, 일반의약품 4개품목 등 총 21개 품목을 발매할 예정이다.한편 연구개발 투자에서는 작년 230
웰빙 열풍이 감기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동아제약은 최근 감기약 판피린에 허브기능을 추가한 판피린 허브를 새로 발매했다.판피린 허브 장점은 오리엔탈 허브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약을 쉽게 넘길 수 있는데다 흡수도 빠르다는 것기존의 감기약이 쓴 맛이 아니라 허브향이 나와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이 많은 직장인에게 적합하다고 한다.특히 맛에 민감한 20~30대 여성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광고 역시 이에 맞는 윤도현씨를 기용하여 대관련을 배경으로 광고도 제작했다.동아제약은 판피린 허브와 젊은 여성층 그리고 이에 맞은 윤도현씨와 깨끗한 대관령 배경을 접목시켜 부드럽고 효과 좋은 웰빙 감기약으로 포지셔닝 할 계획이다.
전문의약품 처방 꾸준한 증가 추세일반의약품 경기침체로 소비 줄어지난해 국내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에 전문의약품은 증가한 반면 일반의약품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제약협회가 발표한 ‘2003년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에 따르면 02년 대비 전문의약품은 4개 품목이 증가한 74개, 일반의약품은 4품목이 줄어든 26개로 나타났다.상위 25위권내에 있는 치료제를 보면 화이자는 2위 노바스크를 비롯하여 15위권내에 리피토와 비아그라를 랭크시켜 가장 많은 치료제를 생산했다. 그 뒤로 사노피 신데라보(플라빅스, 아프로벨), 한국얀센(스포라녹스, 리스페달), 녹십자(알부민, 해파박스-진주) 일동제약(아로나민골드 후루마린주사)이 그 뒤를 잇고 있어 치료제 시장은 대부분 외국계 제약사가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강문석)이 중국의 동화실업(東和實業)과 함께 무한동화제약유한공사를 설립한다.동아는 지난 12월 11일 이를 위한 설립식을 중국 호북성에서 갖고 50 대 50으로 각 12만 5천달러씩 총 23만달러를 투자한다.이번 무한동화제약유한공사는 판피린 액과 캅셀의 중국 진출과 스티렌 등의 신약 그리고 바이오의약품을 중국내 판매하는 교두보 역할을 맡게 된다.동화실업은 중국 10대 제약회사 중 하나인 홍도K그룹 계열사로 중국빈혈치료제 매출 1위인 홍도K생혈제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20만개에 이르는 중국 전체 약국의 90% 정도를 관할하는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사진]:중국 호북성 무한시에 열린 무한동화제약유한공사의 설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강문석 동아제약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