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종합감기약 판피린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새 TV광고를 시작한다. 

인기배우 혜리를 새로운 모델로 기용해 반복적이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멜로디로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동아제약은 "10년 연속 감기약 부문 판매 1위에 걸맞게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감기약 브랜드로서 정통성과 상징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발매 60주년을 맞은 장수 브랜드인 판피린ㅇㄴ 1956년 일반의약품 허가를 받고 정제 형태로 1961년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이후 1977년부터 현재와 같은 크기의 병에 담긴 액제 형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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