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심근경색에는 치료 뿐만 아니라 심장재활이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제주대병원 재활의학과 윤호민 물리치료사를 비롯한 연구팀(심장내과 주승재, 재활의학과 이소영 교수)은 심장재활 프로그램의 대동맥 경직도 완화 효과 및 심장기능 향상 효과를 분석해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저널(PLOS ONE)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기존 연구에서는 좌심실 구축율과 최대산소섭취량을 기준으로 심근경색환자의 심장 수축 및 운동능력 향상에는 심장재활이 중요하다고 보고됐다.연구팀은 "심근경색환자는 동맥 경직도가 높기 때문에 좌심실의 수축과 이완에 문제가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소영 교수가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이 교수는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 소장으로 폭력 피해자를 지원해왔으며,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으로서 지역사회 주민의 정신건강 복지를 위해 노력해 왔다.
비대면 인지 및 예술치료도 치매 개선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명지병원 신경과 정영희 교수· 예술치유센터 이소영 센터장 연구팀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약물과 인지훈련 및 예술치료의 대면요법과 비대면요법 효과를 비교해 국제학술지 공중보건 프론티어스(Frontiers in Public Health)에 발표했다.연구팀이 대상자를 4주 대면치료 후 4주 비대면치료군(A군)과 비대면 치료 4주 후 대면치료군(B군)으로 나누고 신경심리검사를 통해 인지기능과 우울증, 불안,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비교했다.그 결과, 치료 4주차 대면치료군이 불
조기발견과 치료제 개발 덕분에 암 생존자 100만명 시대가 됐지만 암환자 사망원인 2위인 심혈관질환 치료에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정미향(공동제1저자)·이소영(공동제1저자)·윤종찬(교신저자)교수팀과 연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김현창 교수(공동교신저자)팀은 우리나라 고혈압 동반 암환자의 3분의 2가 혈압약 복용률이 낮아 심혈관질환 입원치료와 사망률이 높다고 미국심장협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2002
국악이나 대중가요를 이용해 10분만에 치매를 진단할 수 있게 됐다.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 이소영 교수팀(신경과 정영희 교수, 주지은 음악치료사)은 아리랑과 소고, 대중가요 등을 이용한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진단평가 도구(Music-Based Examination of Mental State, MBEMS)를 개발했다고 학술지 '연극예술치료연구'에 발표했다.연구제목은 '경도인지장애, 치매환자의 음악치료 진단평가 도구 개발을 위한 예비연구'다. 연구팀은 지금까지 음악을 이용한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진단평가는 외국 프로그램을 번역해 사용해
-평가실장 안유미-급여조사실장 김종봉-대구지원장 김기원 -ICT전략실 디지털혁신부장 박혜나-급여정보분석실 급여정보운영부장 백미숙-급여등재실 의료기술등재부장 육상미 -포괄수가실 포괄수가기준부장 김현주-심사관리실 심사관리부장 박종혁-평가운영실 평가보상부장 고미선-자원평가실 손실보상부장 이상문-의료체계개선실 필수의료정책지원부장 김남희-광주지원 심사평가부장 양맹엽-수원지원 심사평가1부장 서현미-의정부지원 심사평가1부장(2부장 겸임) 전 연-전주지원 심사평가부장 황수진-기획조정실장(경영혁신단 조직‧기능점검추진반장 겸임) 황대능-인재경영실장(
코가 반듯하고 곧게 뻗어 있으면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 반면 코가 휘어진 경우에는 불편한 느낌이 든다. 뿐만 아니라 코의 기능에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휘어진 코는 비중격만곡증 동반 가능성이 높다. 코의 중심을 잡아주는 연골이 휘어진 비중격만곡증은 만성적 코막힘, 콧물 등 비염 증상이나 축농증에 쉽게 걸릴 수 있다.호흡이 원활하지 못하다 보니 만성적인 두통, 수면장애 등도 자주 겪는다. 비중격만곡증 교정과 동시에 휜 코 성형도 하는 이른바 기능코성형이 많은 이유다.비중격만곡을 교정하려면 휘어진 비중격을 펴주고 동시에
비염의 주요 증상인 콧물, 코막힘 등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비염환자 수는 2018년 기준 703만명으로 근 10년새 약 150만명 증가했다. 비염증상은 환절기는 물론 냉방기를 사용하는 여름철에도 심해진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없이 코막힘이 지속되는 경우도 많다. 숨쉬기 어려울만큼 심하면 원인부터 파악해야 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평소 코막힘을 겪는다면 비중격 연골이 한쪽으로 휘어진 비중격만곡증을 겪고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코막힘 외 비염, 축농증 등 기능 문제도 유발한다.코막
실내 에어컨이 가동되면 비염환자들은 코를 훌쩍이는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알레르기 비염 진단율은 약 18%에 이른다. 진료받지 않은 만성비염환자까지 포함하면 더 높아진다.콧물, 코막힘 등 비염환자가 늘면서 기능코성형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기능코성형이란 코의 미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코 질환까지 치료하는 치료법을 말한다. 바노바기성형외과 이소영 원장[사진]에 따르면 기능성코성형은 심미성과 기능성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개인에 따라서는 일부 항목에 의료보험과 실비보험이 적용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는 눈과 코, 입을 모아 놓는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이 완성될까? 실제로 온라인 상에서 미남, 미녀들의 얼굴을 한데 모아 합성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대이하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이목구비 각자의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화로움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예뻐보여도 사람에 따라 못나 보일 수 있다. 특히 얼굴 중앙에 위치한 코는 눈과 입, 얼굴 형태에 따라 상대적으로 달라 보인다.실제로 코 하나만 보면 그리 오똑하거나 세련된 코가 아닌데도 얼굴 전체적인 인상과 조화로운 경우가 있다. 반대
봄기운이 만연해 화창해진 날씨에 외출하기 좋은 시기이지만 결코 반갑지 않은 이들도 있다.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다.다양한 꽃가루들이 바람에 흩날려 눈과 코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일교차까지 심해져 면역력 저하로 콧물, 코막힘 증상은 더 심해진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 점막이 꽃가루나 동물의 비듬, 집먼지, 진드기 배설물 등 특정 물질에 반응하며 나타난다. 그 중에서도 꽃가루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개화가 한창인 때에는 외출이 어려울정도다.비염 증상이 특히 봄에 심하다면 꽃가루 알레르기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계절과 상관없이 비
반듯하고 가지런하게 정리된 상태는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얼굴 역시 마찬가지로 잘 생긴 사람에게 반듯하게 생겼다고 표현하는 이유다.얼굴의 가장 중심에 위치한 코가 휘어졌다면 반듯함과는 거리가 있다. 휜코는 선천적이거나 외상, 질환, 생활습관 등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휜코는 얼굴 부조화 외에 호흡과 후각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코의 중간 부분인 비중격 연골이 휘었다면 비중격만곡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바노바기성형외과 이소영 원장[사진]은 "코의 중심을 잡아주는 연골이 휘면 비염과 축농증을 유발
속담에 일석이조(一石二鳥)라는 말이 있다. 한 개의 돌을 던져 두 마리의 새를 맞춰 떨어트린다는 뜻이다.기능코성형도 만성적 코막힘 등의 질환과 미적 개선 효과를 동시에 얻는 수술이다. 외적으로 아름답고 숨쉬기도 편한 코까지 얻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만성적 코막힘의 원인은 다양한데 그 중 하나가 비밸브협착증이다. 비밸브(nasal valve)란 비중격과 상비익연골이 만나는 지점으로 코 안에서 공기가 지나는 통로 가운데 가장 좁다.비밸브가 심하게 좁아져 있는 경우가 비밸브협착증이며 코막힘, 축농증, 두통, 안구통을 유
만성 비염환자들은 늘 코막힘과 흐르는 콧물, 두통, 이로 인한 집중력 저하 등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다양한 문제들을 안고 살아간다. 심미적으로 코를 아름답게 만들고 싶어 코 성형을 고려할 때도 이러한 기능적인 문제들을 함께 개선할 수 있는 ‘기능코 성형’을 알아보기도 한다. 기능코성형은 미용과 기능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고 실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코질환이 있는 환자들이 많이 고려하는 성형 중 하나다. 기능코성형이 적용되는 대표적인 코질환으로는 비중격만곡증, 비밸브협착증, 비염 등이 있다.코의 질환으로 많은 고생을 한 환자들
코는 오똑하고 예뻐야 좋지만 제기능을 못한다면 만족스러울 수 없다. 코가 늘 막혀 있다거나 숨쉬기가 어렵다면 코의 모양과 관계없이 일상 생활 속에서 늘 고통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코의 심미성 뿐만 아니라 기능까지 개선할 수 있는 기능코성형이 각광받는 이유다.기능코성형은 코질환 개선과 미용적 측면을 고려한 코성형을 함께 할 수 있는 성형을 말한다. 비중격만곡증, 비밸브협착증, 비염 등 코의 기능적인 문제와 심미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수요가 늘고 있으며 만족도도높은 편에 속한다. 실비 보험 혜택도을 받을 수 있어 비용적인
음악과 미술치료, 인지훈련 등이 치매와 우울증 개선에 효과적으로 확인됐다.명지병원 정영희(신경과)․이소영(예술치유센터) 교수팀은 인지훈련,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의 통합인지치료가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와 일상생활능력 및 기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대한치매학회지에 발표했다.대상자는 경증~중등도 알츠하이머 환자 59명. 이들은 이 병원이 운영하는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대상 인지훈련, 미술치료, 음악치료 프로그램인 백세총명학교에 다니고 있었다.연구 결과, 통합인지치료가 일상생활능력, 정서불안, 우울증, 인지기능 장애, 치매를 유의하게 개
승진(1급) : -DUR관리실장 김철수(서울지원 고객지원부장) -급여조사실장 심재옥(자동차보험심사센터 자보심사1부장) -고객홍보실 인재경영실 구자군(고객홍보실 진료비확인부장) 전보 : -포괄수가실장 김남희(의정부지원장) -급여정보분석실장 이소영(창원지원장) -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 오영식(대전지원장) -감사실장 유미영(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 -대전지원장 공진선(포괄수가실장) -수원지원장 김민선(급여정보분석실장) -창원지원장 김미정(DUR관리실장) -의정부지원장 김정기(급여조사실장)
신장암 발생에 관여하는 단백질분해조절효소 YOD1의 기능이 규명됐다.차의과학대학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와 분당차병원 신장내과 이소영 교수팀은 YOD1가 Hippo 신호전달에 관여해 신장암을 유발한다고 국제학술지 세포생리학과 생화학(Cellular Physiology & Biochemistry)에 발표했다.교수팀은 신장 섬유화 연구에서 많이 사용되는 일측성 요관 폐쇄 마우스 모델의 신장 크기가 정상보다 큰 경향을 보이며 이것이 Hippo 신호전달과 관련있다는 전제 하에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Hippo 신호전달은 생체조직의 크기를 결
-1급 승진△정보통신실장 이영곤 △경영지원실 김정삼 △인재경영실 조자숙 △인재경영실 김정기 △약제관리실장 박영미 △심사청구운영실장 이미선 △혁신연구센터장 최원희-2급 승진△급여정보개발단 급여정보운영부장 김경화 △약제관리실 약제관리부장 김 산 △경영지원실 신사옥건립팀 김창호 △정보통신실 정보기획부장 이정백 △급여보장실 예비급여부장 신소연 △의료수가실 일차의료수가부장 홍미야 △급여등재실 의료기술등재부장 박정혜 △국제협력단 국제협력부장 이종철 △국제협력단 바레인해외사업추진팀장 김채옥 △심사기획실 가치심사개발부장 노민양 △심사청구운영실 심
제주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이소영 교수와 한은영 교수 등의 연구논문이 미국재활의학회학술지(American Journal of Physical Medidine Rehabiltation) 8월호 표지논문에 게재됐다.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은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들에게서 수중 트레드밀 운동재활치료 프로그램이 환자의 하지근력과 심폐기능, 기능적 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전문의에 필요한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