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이라 약물요법과 함께 운동요법, 식사요법을 꾸준히 병행해야 한다. 하지만 이로 인한 압박감으로 발생하는 정신적 스트레스 역시 주의해야 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당뇨병환자의 우울증 위험은 일반인 보다 약 2배 높고, 혈당관리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라 상호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당뇨병환자는 우울증 관리가 필요하다.이런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의 우울증 여부를 정확히 판별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했다고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당
-진료부원장 전영태-의생명연구원장 이학종-공공부원장 김태우-기획조정실장 윤창호 -홍보실장 윤유석-대외협력실장 공현식-경영혁신실장 박영수 -외래진료부장 이기헌 -입원진료부장 조유환-진료협력센터장 이경민 -연구기획부장(정보화실장 겸임) 이호영 -연구지원부장 장윤석 -시뮬레이션센터장 김호중
-가정의학과장 이기헌 -성차의학연구소장 김나영
일반담배를 끊었지만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완전 금연자 보다 심뇌혈관질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1저자: 최슬기 연구원)은 성인 남성에서 담배와 전자담배 이용행태 변화에 따른 심뇌혈관질환 발생에 대해 분석해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Circulation)에 발표했다.일부 연구에서는 전자담배가 일반담배 보다 심뇌혈관질환에 미치는 영향이 적거 금연보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됐다. 하지만 이들 연구에서는 혈압 등 제한적인 심뇌혈관질환 지표만 포함했다는
일반담배(궐련)와 전자담배를 함께 사용하면 신체적 및 정신적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 연구팀(제 1저자 김춘영 전문의)은 전자담배와 일반담배 혼용자와 일반담배 흡연자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요인 유병률을 분석해 국제 저널인 사이언스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전자담배는 전기로 발생시킨 니코틴 증기를 흡입하는 형태로 잎을 태우는 과정이 없어 연기와 냄새가 적다. 이러한 장점과 금연 목적으로 이용률은 늘고 있지만 대부분 일반담배와 혼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흡연이 골절위험의 대표적인 요인으로 알려진 가운데 골절위험을 줄이려면 최소 4년 이상 금연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금연클리닉) 이기헌 교수 연구팀은 중년 이후 남성의 흡연습관과 골절위험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골다공증재단 공식 학회지(Archives of Osteoporosis)에 발표했다.흡연은 밀도를 감소시켜 뼈를 약해지게 만들고 골절 발생률을 높인다. 하지만 많은 흡연자들은 골밀도가 낮아져 골절 위험에 노출돼도 금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연구 대상자는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데이터(2002~2
금연이 일반인 뿐만 아니라 심방세동환자의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도 줄여주는 것으로 확인됐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 연구팀은 심방세동 진단 후 흡연 습관 변화와 심뇌혈관질환 연관성을 국제학술지 BMC 공중보건(BMC Public Health)에 발표했다.금연은 일반인의 뇌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심방세동환자에서의 위험억제 변화에 대한 연구결과는 없다.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데이터(2003~2012년)의 심방세동환자(40세 이상 남성) 2,372명.이들을 진단 후 금연군과 지속 흡연군으로 나누어
암으로 진단받은 남성흡연자의 절반은 금연하지 못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팀(제1저자: 가천대 길병원 건강증진센터 구혜연 교수)은 암 생존자의 흡연 습관과 관련 인자를 조사해 대한암학회지(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발표했다.처음 암으로 진단받으면 충격과 두려움으로 담배를 끊으려는 동기가 강해져 쉽게 금연에 성공할 것같지만 많은 환자들이 금연에 실패하고 만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2004~2011) 가운데 처음 암 진단을 받은 40세 이상 남성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는 10월 17일 열린 제22차 세계가정의학회(WONCA) 학술대회(서울 코엑스)에서 '가정의학을 빛낸 우수연구상(The 1st Distinguished Research Making Family Medicine Shine Award, DRA)'을 받았다.
제일병원(병원장 이기헌)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소아청소년과 외래 및 병동에서 ‘제일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당뇨병환자가 체중관리와 금연을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사망률이 32%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 연구팀(제 1저자: 서울대학교 부속의원 가정의학과 조미희 전문의)은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로 신규 당뇨병환자에서 체중관리 및 금연과 사망률의 관련성을 분석해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이번 분석 대상자는 2004년 ~ 2013년에 당뇨병으로 진단된 40세 이상 남성 17,204명.당뇨병 진단 후 금연율은 27%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금연과
금연 후 체중이 늘어나도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제1저자: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과학과 김규웅 연구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해 체중증가와 심근경색 및 뇌졸중 발생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발표했다. 연구 대상자는 40세 이상 남성 1만 8천여명. 분석 결과, 금연 후 체중이 늘어났어도 계속 흡연한 사람에 비해 심근경색 및 뇌졸중 발생 위험도가 각각 67%, 25% 줄어들었
제일병원(병원장 이기헌) 건강증진센터가 기존 5개층에서 2개층을 추가해 오픈했다.이번 확장으로 국가건강검진 전용 공간을 확대한 건강증진센터는 일반건강검진, 국가 암 검진 등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원하는 국가검진 서비스를 쾌적한 환경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수면내시경 검사 후 회복 안정기까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2차 회복실도 수진자별 독립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 고객들이 편안한 공간에서 회복 후 귀가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흡연이 암 등 여러 질환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가운데 흡연량만 줄여도 발암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해 흡연량이 줄어들면 관련 암 발생 위험 줄어든다고 대한암학회 발생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발표했다. 연구대상자는 2002~2003년과 2004~2005년에 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남성 143,071명.분석 결과, 하루 흡연량이 평균 10~19개비에서 10개 미만으로 줄였을 경우 20개비 이상 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홀로 사는 노인의 약물복용률(복약순응도)이 낮은 이유가 약물에 따른 부작용과 심리적 부담감 때문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팀은 약물의 필요성을 자각하면서 부작용과 약물의존 등에 대한 걱정이 적은 '수용적' 태도의 노인에서 복약순응도가 높다는 독거노인의 복약 실태와 복약 순응도 조사 결과를 국제학술지 '환자 선호와 순응도'(Patient Preference and Adherence)에 발표했다.이번 조사 대상자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천 3백여명. 이들을 약물의 필
금연하면 혈당이 높아지지만 그래도 흡연자에 비해 심뇌혈관질환 발생 및 사망위험은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연 후 혈당 상승과 심뇌혈관질환의 발생률 등의 관련성을 분석해 사이언티픽 리포츠에 발표했다.금연하면 혈당이 높아지는 이유는 식욕억제와 에너지 소비량를 늘리는 니코틴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부 금연자에서는 금연했다가 오히려 건강이 나빠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40세 이상 남성 12만 7천여명.
제일병원(원장 이기헌)이 지난 1월 11일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고객감동경영대상(의료서비스 부문)을 받았다. ‘2018 고객감동경영대상’은 지난해 고객만족 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고객감동 경영을 통해 선진경제 사회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제일병원은 여성전문병원으로서 특화된 고객서비스를 실천하고, 여성암 및 난임 치료 등 여성의학 발전과 안전한 임신·출산 문화를 창출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2018년 무술년 대한민국 첫 아기가 제일병원(병원장 이기헌)에서 태어났다.병원측에 따르면 2018년 1월 1일 0시 0분 보신각 타종소리가 나는 순간 2.83kg의 여아가 대한민국의 새해를 열었다.제일병원은 2018년 첫 아기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박수진 산모에게 출산비용과 모자동실 1인실 사용료 전액을 지원하고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축하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한편 같은 시간 차의과대학차병원에서도 2명의 새해 첫 아기 2명이 태어났다.
제일병원(병원장 이기헌)이 12월 8일(금)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5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기헌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일병원은 의료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서 여성의학을 일궈온 상징적 존재”라면서 “반세기에 걸쳐 도전과 열정으로 쌓아올린 발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30년 근속자 5명을 포함한 장기근속자 139명을 비롯해 우수부서, 모범사원, 학술상에 대한 표창과 시상이 이뤄졌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11월 17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제6회 건강증진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병원 간 의료전달체계 현황을 파악하고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 구축 방안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 타 의료기관과의 협력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제1부에서는 ‘건강증진병원사업과 의료전달시스템’을 주제로 △ 경쟁이 아닌 상생으로 – 회송, 진료정보 교류시스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사례 공유(분당서울대병원 이기헌 교수)가 발표된다.제2부는 ‘의료전달체계 현황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 서북병원 환자 이송/회송 및 진료 협력 현황(서북병원 서정은 교수) △ 의원과 요양병원, 대학병원 간의 의료전달체계 개선방안(서울요양병원 김준서 원장) △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