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2018년 무술년 대한민국 첫 아기가 제일병원(병원장 이기헌)에서 태어났다. 

병원측에 따르면 2018년 1월 1일 0시 0분 보신각 타종소리가 나는 순간 2.83kg의 여아가 대한민국의 새해를 열었다. 

제일병원은 2018년 첫 아기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박수진 산모에게 출산비용과 모자동실 1인실 사용료 전액을 지원하고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축하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시간 차의과대학차병원에서도 2명의 새해 첫 아기 2명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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