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의료원장 윤도흠)이 이달 오픈하는 잠실 차병원 신임 병원장에 난임 치료의 권위자인 차병원 서울역센터 이학천 교수(산부인과)를 선임했다.잠실 차병원은 잠실역 8번출구 롯데캐슬골드 2층과 3층에서 4월 15일 진료를 개시한다.
성광의료재단(이사장 김춘복)이 제7대 의료원장으로 윤도흠(前 연세대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선임했다. 성광의료재단은 강남, 일산, 분당, 구미차병원을 비롯해 차움, 차 여성의학연구소 등을 총괄하는 의료법인이다.신임 윤 의료원장은 1980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친 신경외과 전문의로 척추수술 권위자다.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과장, 진료부원장을 거쳐 제32대 세브란스병원장과 제17대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지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로 꼽힌 한국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K방역을 알리고 있다.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은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여 개국의 의료인력을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비대면 교육을 제공 중이라고 22일 밝혔다.연세의료원 국제개발센터는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6월 19일부터 개발도상국 코로나19 대응 및 의료진 역량 강화를 위해 동영상 교육자료 개발 및 비대면 방식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교육 대상자는 외교부·코이카가 진단키트,
연세의료원이 암연구분야 국내 1위에 올랐다.세계적 과학저널인 네이처는 2020 암연구분야 상위 100대 의료기관에 연세의료원이 국내 암병원 중 연구실적 1위라고 밝혔다. 전세계 순위로는 75위다.네이처는 2018년 12월 부터 2019년 11월까지 연세의료원 교수가 발표한 SCI급 학술지 게재 논문을 생명과학과 화학, 자연과학 등 3개 분야로 나눠 청 45편의 주요 논문을 꼽았다.윤도흠 연세의료원장은 "새로운 항암제의 개발을 위해 면역항암제 연구과제 수주, 폐암 신약개발 연구기부금 유치 등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결실"이라
▲발인 :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빈소 : 연세장례식장 특1호실 ▲연락 : 02-2227-7550
내년 개원 예정인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최첨단 디지털혁신기술이 도입된다.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은 4월 26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SK T-타워 임원회의실에서 5G·AI·보안 등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5G 디지털혁신병원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병원에 5G 통신망이 구축되면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예컨대 거동이 불편한 환자는 병실 안에서 음성 명령만으로 침대나 조명, TV 등 실내 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 위급상황시에도 음성 AI(인공지능)스피커를 통해 간호 스테이션과 음성 통화가 가능하다.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과 아라마크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후원을 위한 뻥튀기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수익금 약 500만 원은 서대문구 100가정 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인다.
연세의료원의 헬스케어 ICT 합작법인 파이디지털헬스케어가 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받는다.양측은 3월 4일 투자협약식을 갖고 연세의료원은 파이디지털헬스케어에 650만 질환자의 의료 데이터 사용권과 의료 정보 시스템의 관리 노하우를 제공한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이러한 의료 빅데이터가 가지는 의미와 정보를 도출할 데이터 구조화 기술 및 플랫폼 등 기술 지원에 나선다.의료원측이 밝힌 투자 규모는 총 100억원. 여기에는 의료원측의 데이터과 관리 노하우, 그리고 카카오인베스트먼트의 투자비용 등을 포함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9월 1일자로 인사를 시행한다.◆연세대학교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신지철 ⧍기획조정실장 한상원 ⧍기획조정실 기획1부실장 김용욱 ⧍기획조정실 기획2부실장 정영수 ⧍의료정보실장 장혁재 ⧍의료정보실 차세대정보화사업추진단장 김광준 ⧍의료정보실 데이터사이언스ICT센터 소장 김현창 ⧍사무처장 남궁기 ⧍의과학연구처장 박은철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 은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1부처장 방승민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임종백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3부처장 정의원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4부처장 김
연세대학교가 8월 1일부로 임기(2년)가 시작되는 교원 보직 발령을 발표했다.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도흠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장양수 △치과대학장 겸 치의학전문대학원장 최성호 △간호대학장 겸 간호대학원장 이태화 △보건대학원장 원종욱 △세브란스병원장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윤동섭 △치과대학병원장 김기덕
연세대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과 경기도 용인시가 5월 2일 의료원 종합관 6층 교수 회의실에서 '용인 연세 의료복합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연세의료원은 인구 1백만 명에 달하는 용인시에 걸맞게 용인동맥세브란스병원(가칭)을 건립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용인시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행정업무 지원과 주변 광역교통망을 개선하기로 했다.지난해 6월 건립식을 가진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규모는 연면적 99,953㎡(약 30,235평)로 지하4층-지상 13층, 건물 높이 7
대한병원협회 39대 집행부가 꾸려졌다. 병협은 1일 50여 명의 부회장 및 위원장 그리고 부위원장 등 집행부 명단을 공개했다.이번 집행부 인선의 특징에 대해 협회는 "회무의 연속상과 전문성을 고려해 주요 임원을 유임시킨 한편 많은 임원들이 회무에 참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특히 젊은 병원장을 부위원장 직책에 대거 기용해 각 위원회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의 병협을 이끌어갈 차세대를 대비한 형태임을 강조했다.아울러 신설 보험부회장에 협회장 경선 후보로 나섰던 강남차병원 민응기 원장을, 정책 부회장에는 서울성심병원 이송 원장(중소병
연세의료원과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최근 차세대 로봇수술분야 선도 목적으로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연세의료원은 2005년 국내 최초로 로봇수술기를 도입한 이래 약 1만 9,000례에 달하는 로봇수술을 시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로봇 수술기 운용 경험 및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제품을 출시한 미래컴퍼니의 레보아이 등을 비롯해 다양한 로봇개발사와 협력하고 있다.
세브란스 메디컬 아카데미 6기 수업이 4월 9일 개강한다.메디컬아카데미는 연세의료원이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함께 진행하는 의학강좌로서 일에 전념하느라 정작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는 사회 곳곳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윤도흠 연세의료원장의 '척추건강 다스리기' 특강을 시작으로 암 집중분석, 황반변성, 임플란트, 정신 건강, 심혈관 질환, 대사증후군, 폐경, 예방접종 등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룬다.아카데미는 11월까지 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씩 교수진의 설명
연세의료원과 경기도, 용인시가 한국형 의료인공지능(AI)을 개발한다.김용학 연세대 총장과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남경필 경기도 지사, 정찬민 용인시장은 1월 30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청에서 의료인공지능의 실증화 기반을 마련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경기-용인 연세 의료인공지능연구센터(이하 의료AI센터)’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의료AI센터는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들어서 1차적 사업 수행을 진행하며 이후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가칭)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최종적으로 용인-연세 의료복합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이전해 주요사업을 수행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이 11월 10일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희귀질환자들을 위해 ‘세브란스 두발로데이’를개최한다.11월 11일을 기념해 마련된 ‘세브란스 두발로데이’는 환자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두발로 당당히 세상에 나설 수 있도록후원하기 위해 기획된 나눔행사로, 참여 연예인 모두 재능을 기부한다.윤도흠 연세의료원장은 “병을 이겨냈지만 다시일상으로 돌아가기 힘든 환자와 환자를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과 편견에 힘들어하는 이들이 다시 세상에 당당히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더 많은 환자들이 두발로 사회에 나설 수 있도록 세브란스가 힘이되고자 한다”며행사 취지를 밝혔다.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병원경영 관련 최고의 학술대회인 코리아헬스케어콩그레스(KHC)가 31일 드래곤시티 아코르-앰배서더 서울 용산 콤플렉스에서 개막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의 주제는 '고령사회 원년, 한국 병원의 나아갈 길'이다. 윤도흠 조직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관심사는 고령사회 맞이하기"라며 "KHC 2017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여러의견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대한병원협회 홍정용 회장은 개회사에서 "비급여의 전면급여화라는 문재인케어로 병원경영 환경은 심각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러한 때에 KHC 2017을 통해 대처방안과 병원경영에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와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KHC 2017은 11
제25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윤도흠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선정됐다.윤 의료원장은 ‘누구나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헌신적인 나눔 활동을 통한 인류애 실천과 환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 환경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총 1,600억원 투입 '암의 명사수' 중입자치료기양성자치료 보다 방사선노출 적고, 암 사멸률 3배세브란스가 중입자암치료기를 국내에 첫 도입한다.연세의료원 윤도흠 원장과 한국히타치사 다케유치 케이지 사장은 4월 26일 오후 중입자치료기 사업 추진 협약서를 체결했다.양측은 치료기기의 운영과 보수관리 등 일부 세부 사항에 대한 조율 후 수개월 내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첫 가동은 2020년이 목표다.윤 원장은 협약식에서 "중입자암치료기 도입으로 암을 완치되는 질환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세브란스는 중입자치료실을 총 3곳 마련할 계획이며, 기기 도입과 제반 비용을 포함해 1,600여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중입자치료기는 탄소이온
세브란스가 29일(수) 오전 국내 IT기업 10곳의 대표들과 '한국형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디에스이트레이드, 아임클라우드, 센서웨이, 베이스코리아IC, 핑거앤, 셀바스AI, 마젤원, 제이어스, 디엔에이링크 등 디지털 헬스분야에 기술력을 보유하거나 주목받는 성과를 낸 업체들이다.윤도흠 연세의료원장은 정보통신분야의 융합과 첨단 신기술 시대인 제4차 산업혁명을 시대를 맞아 선진국들은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세브란스가 그 협력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