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3월 21일 제17회 아산의학상 시상식(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열고, 기초의학부문상에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이창준 연구소장과 임상의학부문상에 울산대의대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김원영 교수를 선정, 각각 상패와 상금 3억 원을 수여한다.젊은의학자부문장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정인경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오탁규 교수를 선정, 각각 상패와 상금 5천만 원 등을 수여한다.
국내 근거기반의학 발전과 확산을 위한 의학회가 창립됐다.대한근거기반의학회는 지난 2월 1일 고려대의대에서 발기인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열었다.초대 회장에는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를 비롯해 부회장 김수영 교수(강동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총무이사 오무경(국립중앙의료원 예방의학), 재무이사 곽정명(고려대의대 대장항문외과), 학술/교육이사 김현정(고려대의대 보건학), 홍보이사 이중엽(서울대의대 역학), 간행이사 강현(중앙대의대 마취통증의학과), 대외협력이사 박동아(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보건학), 윤리이사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17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이창준(57세)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연구소장, 임상의학부문에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장인 김원영(50세) 울산대의대 응급의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젊은의학자부문에는 정인경(40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와 오탁규(38세)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제21회 화이자의학상에 연세대의대 약리학 교실 지헌영 교수와 울산대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학 교실 박덕우 교수 및 융합의학교실 김남국 교수가 선정됐다.지헌영 교수는 기초의학상, 박덕우 교수는 임상의학상, 김남국 교수는 중개의학상을 수상한다.화이자의학상(주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후원 한국화이자제약)은 국내 의학계 발전을 지원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 창립 30주년인 1999년 제정된 순수의학상이다.매년 기초와, 임상, 중개 분야 등 총 3개 의학부문에서 당해 연도 기준 2년 이내 발표된 개별 논문의 우수성,
척추측만증 명의 이춘성 전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2월 1일부터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에서 정형외과 원장으로 진료에 들어간다.이 원장은 30여 년간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에서 근무하면서 10대 청소년 척추측만증 수술을 2,600여 건 집도했다. 국내 최다 수술 건수다. △약력 : 1980년 서울대의대 졸업,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척추 전임의.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주임교수, 척추측만증 센터 소장, 울산대의대 교수.
제20회 화이자의학상(주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후원 한국화이자)의 수상자가 선정됐다.한국화이자는 12일 기초의학상에 인제대의대 생리학교실 한진 교수, 임상의학상은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방사선종양학교실 서창옥 교수, 중개의학상은 울산대의대 내과학교실 김민선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한진 교수는 심부전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단백질 세레블론(cereblon)의 기능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법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서창옥 교수는 림프절 양성 유방암 환자 대상 예방적 내유림프절 방사선치료(IMNI) 포함 시 무병생존률(DFS)에 관한 전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3월 21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제15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신의철(50세)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이정민(55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교수에게 3억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제15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신의철(50세, 사진왼쪽)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이정민(55세) 서울대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젊은의학자부문에는 서울대 자연과학대 화학부 김성연 교수(37세)와 울산대의대 영상의학교실 서종현 교수(37세)가 선정됐다.
이대비뇨기병원이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신정현 교수를 영입했다. 울산대의대와 동대학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2013년부터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했다. 전문 진료 분야는 요실금, 과민성방광, 전립선 비대증, 신경인성 방광, 간질성방광염 등 배뇨장애와 내비뇨(요로결석)다.신 교수는 '파킨슨병환자의 하부요로증상과 요역동학검사 소견'이라는 연구로 2018년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송정 젊은연구자상, 2020년 대한비뇨의학회 국외임상논문 우수상을 받았다. 해당 논문은 국제학술지 '뉴롤로지'(Neurology)에 발표됐
한양대병원 정형외과 최성훈 교수가 11월 19일 열린 제38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부산 롯데호텔)에서 젊은 연구자상과 우수위원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최근 3년간 약 2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성인 척추 질환에 대한 시상면 분석을 통해 기하학 관점의 분석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인구 집단의 대규모 데이터 분석을 통해 척수 손상, 척추 종양, 골다공증성 압박골절에 대한 발생빈도 근거를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최 교수는 울산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부산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Asian Spine Jo
한양대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이 창원지역 내 최초로 다인용 고압산소치료기[사진]를 도입, 개소식과 함께 학회 규모의 기념 심포지엄을 7일 오후 병원 한마음홀에서 개최한다.개소식에는 허탁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김현 대한고압의학회 이사장을 비롯해 한양대 창원한마음병원 응급의학과 조성필 교수, 아주대의대 최상천 교수, 울산대의대 오세현 교수, 인하대의대 백진휘 교수, 인하대의대 신승렬 교수 및 지역 구조대원 등이 참석해 국민의례와 내외빈 소개, 고압산소치료실 소개, 환영사, 심포지엄 1부, 2부 등으로 진행된다.창원한마음병원의
의대생과 전공의와 전임의의 단체행동에 대해 정부가 강력 대응을 밝힌 가운데 의대교수들이 정부의 정책 수정을 요구했다.울산대의대 교수가 27일 정부의 현명한 결단을 호소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28일에는 영남대의대 교수가 전공의, 전임의, 의대생의 정의롭고 결의에 찬 결정과 행동을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같은 날 가톨릭관동대의대 교수도 제자들의 순수한 열정을 지지하면서 동시에 보호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이들 교수들은 모두 정부의 의료정책 수립이 의료계와 상의없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의대생과 전공의, 전임의
㈜한국로슈 의학부 신임 총괄로 이승훈 메디컬 디렉터가 임명됐다. 이승훈 메디컬 디렉터는 2006년 한국노바티스에 이어 바이엘코리아의 메디컬 디렉터를 담당했다. 2016년부터 최근까지 한국BMS제약에서 항암제 사업부 총괄했다.-학력 : △울산대의대 졸업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전공의 수료 △美존스홉킨스 블룸버그공중보건대학 보건학석사 △켈리경영대학원/성균관대 글로벌경영 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울산대의대 영상의학교실 임태환 명예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 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다.한편 의학한림원 부회장에는 서울대의대 예방의학 박병주 교수, 감사에는 가톨릭의대 해부학 김진 교수와 연세의대 외과 노성훈 교수가 선출됐다.신임 임 회장 약력 : △1951년생 △서울대의대 졸업 △서울대의대 의학박사학위(1987년) △서울아산병원 교수(1989~2017년)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초대 이사장 △세계의료기술평가학회 공동 학술위원장 △아시아혈관영상의학회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정남식)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제16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기초의학상에 충북대의대 생화학교실 김응국 교수, 임상의학상에 전남대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김재민 교수, 중개의학상에는 울산대의대 심장내과학교실 송재관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김응국 교수는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한 'Nigral dopaminergic PAK4 prevents neurodegeneration in rat models of Parkinson’s disease' 논
성희롱과 관련해 현재 국내에서 뜨거운 이슈 가운데 하나인 미투운동. 일부 대학병원에서도 지적된 이 문제에 대해 현직 교수가 해결책을 제시했다.강동경희대병원 심장내과 박창범 교수[사진]는 대학병원내 성희롱은 직장과 학교의 복합적인 양상을 띠고 있다고 설명한다.대학병원은 의과대학 및 대학원생의 교육 뿐만 아니라 전공의를 전문의로 양성시키는 교육기관이자 환자를 진료하는 직장 역할을 수행한다. 교수는 진료하는 전문의임과 동시에 전공의를 가르치는 교육자이고, 전공의도 피교육자임과 동시에 환자를 보살피는 근로자의 이중적 신분이기 때문이다.박
울산대의대 임태환 교수가 16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임 원장에 임명됐다.임 원장은 1951년생으로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 이후 울산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재직 중이다.경력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 이사장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위원(현)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군)이 재단설립 10주년을 맞아 아상의학발전기금으로 3년간 3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올해부터 100억원씩 3년간 조성되는 이 기금은 국내 의학자 중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의학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아산의학상이 일회성의 시상으로 끝나지 않고 수상자의 지속적인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아울러 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의료계, 경제계 등 9명 위원으로 기금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18일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제4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갖는다. 올해 수상자는 울산대의대 내과학교실 박승정 교수다.
울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황창호 교수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록됐다.
건국대학교병원의 의료진 영입이 멈추지 않고 있다. 건대병원은 3월부터 만성 폐쇄성 폐질환 및 폐결핵 분야의 대가인 호흡기-알레르기내과의 김원동 교수와 구강암, 후두암, 갑상선암의 권위자인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이용식 교수를 비롯해 총 15명의 의료진을 영입, 진료한다.건국대학교병원은 2005년 개원 이래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 산부인과 이효표 교수, 외과 백남선․황대용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의료진을 꾸준히 영입해, 빠른 속도로 성장․발전해왔다. 김 교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및 울산대의대 학장을 역임했다. 이 교수 역시 서울대의대 출신으로 일본암연구센터에서 연수를 받았으며 원자력의학원 수련부장을 역임했다.현재 건대병원은 영입한 거물급 의사는 모두 서울의대 출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