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3월 21일 제17회 아산의학상 시상식(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열고, 기초의학부문상에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이창준 연구소장과 임상의학부문상에 울산대의대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김원영  교수를 선정, 각각 상패와 상금 3억 원을 수여한다.

젊은의학자부문장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정인경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오탁규 교수를 선정, 각각 상패와 상금 5천만 원 등을 수여한다.

(왼쪽부터)이창준 소장, 김원영 교수, 정인경 교수, 오탁규 교수
(왼쪽부터)이창준 소장, 김원영 교수, 정인경 교수, 오탁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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