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한특위) 해체를 청원하는 국민동의가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다.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달 26일 청원된 한특위 해체 국민동의가 동의 종료일(27일) 보다 이른 지난 22일 오전 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국회 국민동의청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공개된 날로부터 30일간 5만명 이상의 국민동의를 받으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 채택 시에는 본회의에도 상정된다.한특위 해체 국민동의 청원은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45대 당선인이 제기했다. 윤 당선인은 "한해 10억원이 넘는 예산을 퍼
척추 중점 치료병원인 청담해리슨병원의 김현성 병원장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노 엑시트는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온라인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이다. 출구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 원장은 안양 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세란병원 김지연
척추관절 중점 병원 삼성바른병원 성강현 원장[사진]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전했다.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범죄를 예방,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구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의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진행된다.새힘병원 이철우 병원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성강현 원장은 페이스북에 인증을 완료한 뒤 다음 주자로 김해바른병원 김
척추, 관절 새힘병원(노원구) 이철우 병원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범죄를 예방·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출구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범국민적으로 진행된다.이철우 병원장은 안양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예스병원 김훈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여름 다이어트 시즌 또한 빨리 찾아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들이 줄줄이 소개되고 있다.하지만 무리하게 굶거나 한 가지 음식만 섭취하는 등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이런 가운데 더존한방병원이 여름시즌을 앞두고 체지방 감량과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 캡슐형 다이어트약 ‘더씬잇’을 출시했다. 병원에 따르면 한약재를 동결 건조한 후 진액을 농축한 캡슐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복
갸름한 V라인 얼굴형은 누구나의 로망이다. 정돈된 얼굴형은 단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는 만큼 얼굴 라인은 첫인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말연초에 자신의 사진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려는 이들에게는 얼굴형은 고민거리다. 특히 V라인에 걸림돌인 이중턱은 해결 0순위다. 닥터스피부과의원(안산) 유민건 원장[사진]은 "이중턱은 체중이 늘어난 만큼 피부가 팽창됐기 때문에 다이어트나 체중감량으로 쉽게 해소되지 않아 콤플렉스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유 원장은 이중턱의 개선법으로 지방을 파괴하는 브이올렛 주사
나이들어 피부탄력이 줄면 바디라인도 처지는 것은 당연지사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등으로 20대 못지 않은 탄력을 유지하는 40, 50대도 많아졌다. 리프팅이라면 얼굴주름부터 생각하겠지만 최근에는 몸매까지도 포함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계절 상관없이 운동하는 모습이나 탄력있는 몸매가 노출된 사진을 올리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바디리프팅에 관심이 높아진 탓이다. 탄력있는 바디라인이 자기관리의 증명서로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다.관심은 높지만 시술 관련 통증이나 회복이 오래걸리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다. 맑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말라리아치료제 클로로퀸이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 클로로퀸이 코로나19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허위정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포된데 따른 것이다.식약처에 따르면 클로로퀸은 이미 지난해 상반기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영국,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코로나19 환자에게 치료적 유익성이 인정되지 않아 코로나19 예방·치료 목적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다.특히 유럽의약품청(EMA)은 심장박동 이상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경고하고, 간·신장 장애, 발
겨울방학이 다가오면 코성형 관련 문의도 증가한다. 코는 첫인상 결정하는 데 중요한 부위인데다 작은 변화로 인상 변화가 큰 때문이다. 여성 100명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남성 얼굴 부위를 설문 조사한 결과 51%가 코를 선택해 얼굴형 32%, 눈매 17%보다 높았다. 그만큼 코가 인상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성형 후기 앱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코성형 후기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도 또다른 증거다. 다만 코성형으로 어색하지 않고 만족도 높은 이미지 변화를 위해서는 얼굴 밸런스를 고려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
질병관리본부가 오는 17일 세계고혈압의 날을 맞아 대한고혈압학회와 공동으로 혈압측정의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젊은 고혈압을 찾아라'다. 고혈압 인지율이 낮은 젊은 층을 대상으로 고혈압의 위험성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강조하기 위해서다.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때문에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블로그를 활용한 온라인 캠페인으로 추진한다.질본은 "고혈압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규칙적인 치료․관리가 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감염 위기상황에서 과도한 불안은 몸과 마음을 소진시켜서 면역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몸의 건강과 함께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마음의 방역이 중요한 시기다. 누구나 감염병에 대한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다. 외부적인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으로 불안, 공포, 짜증 등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다. 불안은 우리를 주의깊게 행동하게 함으로써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도 한다. 불안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자주 씻는 행동으로 건강을 지키려는 행동이 그것이다.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불안 자체에 대해
꾸준한 중-고강도 운동이 고령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춘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의과학과 김규웅 연구원)은 국가건강검진(2009~2012년) 데이터로 신체활동 횟수 및 생활양식과 심혈관질환 및 뇌졸중의 관련성을 2년간 분석해 유럽심장학회지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 60세 이상 약 112만명을 분석한 결과, 중~고강도 신체활동이 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강도 신체활동이란 정원 가꾸기, 30분 이상 활보, 춤추기 등 중등도의 신체활동부터 20분 이상 달리기, 싸이클, 에어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정보화 시대에서 요긴한 도구이지만 정신건강에는 해가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런던대학 러셀 바이너 박사는 영국청소년약 1만 3천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SNS 사용 빈도가 많을수록 정신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고 란셋 청소년건강 저널에 발표했다.박사가 분석에 이용한 조사는 13~16세 청소년 약 1만 3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 측정시기를 13~14세(2013년), 14~15세(2014년), 15~16세(2015년)로 나누어 각각 정신건강조사표로 SNS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오래하면 정신건강에 나쁘다고 하지만 성인에서는 긍정적으로 확인됐다.미국 미시간주립대학 케이스 햄프턴 박사는 SNS나 인터넷 사용은 정신건강을 높이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위험을 낮춘다고 옥스포드대학이 발행하는 컴퓨터매개통신저널에 발표했다.박사에 따르면 SNS와 인터넷이 인간관계 유지와 건강관련 정보접근이 쉽기 때문이다.이번 연구 대상은 전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가계조사의 하나인 소득패널역학연구(PSID) 데이터(2015~2016년).고령층의 인터넷사용과 휴대전화, SNS 등의 사용과 정신적
특정 배우에게 경조증이 의심된다면서 빨리 조치해야 된다고 말해 물의를 빚은 의사 A씨가 해당 학회에서 제명됐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권준수)는 24일 상반기 정기대의원회에서 A씨의 회원 제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학회는 또 자체 윤리위원회의 조사를 거쳐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에 관련 조치를 통보할 예정이다.학회는 A씨의 발언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특정 사회적 이슈에 대해 개인적 의견을 말할 수는 있으나, 자신이 직접 진료하지 않은 인물의 정신적 상태에 대한 전문가적 의견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은 비윤리적인 행위"라고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제대혈(탯줄혈액) 보관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자사 소식 등을 전달할 홍보대사 ‘셀트리맘’을 모집한다.올해 출산을 앞둔 임신부라면 누구나 ‘셀트리맘’ 선발에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메디포스트가 운영하는 셀트리제대혈은행 홈페이지(www.celltree.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셀트리맘으로 선발되면, 이달 말 발대식 이후 오는 7월 말까지 약 5개월간 개인 블로그나 인터넷 커뮤니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제대혈 홍보에 나서게 된다.메디포스트는 셀트리맘으로 선발된 임신부들에게 자
유한양행의 사보 '건강의 벗'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으로 확대됐다.유한양행은 사보 건강의 벗이 최근 온라인 독자층의 확대와 젊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건강의 벗 페이스 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healthyuhan)를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건강의 벗'은 1960년 1월부터 유한양행이 발행한 '가정생활'이 그 전신으로 처음에는 우편발송(DM)형식의 유가지였다. 당시 의약품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이 부족한데다 당시 광고도 신문·라디오·TV만의
올해 의약품광고 심의건수가 지난해 보다 5백여건 늘어난 3천 8백여건으로 조사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 정재훈)는 28일 2017 의약품 광고심의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개최된 심의는 모두 45회이며, 적합(수정적합 포함) 3,524건, 수정재심 301건, 부적합 36건이었다.광고 수단으로는 인쇄매체가 1,514건(39.21%)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온라인(1330건, 34.44%), 방송매체 (680건, 17.61%) 순이었다.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터넷을 활용하는 온라인매체가 전년 대비 약 19%(209건)로 최고 증가율을 보였다. 인쇄매체는 약 6% 증가했으며 방송매체는 약 14% 감소했다.총 재심률(수정재심+부적합/전체 건수
국내 대중들이 접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pylori)균 질병 정보량이 적은데다 신뢰할만한 내용은 매우 적다는 지적이 나왔다.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소화기센터 방창석 교수팀은 H.pylori정보를 대상으로 얻는 경로와 올바른지 여부를 분석해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추계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분석조사 대상은 2015년 8월부터 1년간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에서 '헬리코박터' 키워드를 이용해 검색한 웹문서․블로그․카페․뉴스․질문답변 페이지, 이미지, 동영상, 전문정보, 학술자료, 연구보고서, 특허/KS 통계 리포트, 국가기록물 등이다. 여기에는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 트위터 등도 포함됐다.분석 결과, H.pylori균이 언급된 정보
국내 자궁경부암백신 접종이 무료인데도 접종률이 절반에 불과한 것은 잘못된 정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국내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자궁경부암백신을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에 포함해 만 12세 여성청소년에게 무료 접종을 하고 있다.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박성택 교수팀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9~14세 여성청소년 보호자 140명을 대상으로 백신 조사 결과를 대한의학회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보호자 가운데 99명(70%)은 자녀의 예방접종에 긍정적이었으나, 41명(30%)은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부정적 반응 가운데 가장 큰 것은 '부작용 우려'(20.4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인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