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한상욱 교수가 2월 23일 열린 대한종양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SISSO 2024)에서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2월까지다.
대한위암학회가 위암진료가이드라인 개정 영문판을 4년만에 출간했다. 지난 2004년 학회가 제정한 이후 4번째다.학회는 지난 1월 대한위암진료 가이드라인 2022(근거중심 다학제 접근법)를 대한위암학회지(Journal of Gastric Cancer)와 학회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출판본은 지난 2월 열린 2023년 대한위암학회 연수강좌에서 첫 선을 보였다. 한글판도 조만간 출간된다.이번 가이드라인은 대한의학회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추천하는 최신 근거 기반 가이드라인 작성 방법론에 따라 최근까지 보고된 의학 논문 데이터 베이스의 광범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최근 기부 물품 경매와 바자회 행사 수익금과 회사 기부금을 더해 총 1,823만 원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복지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는 기부금 마련은 물론, 물품 재사용을 통한 친환경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4년째 진행해 온 연말 나눔 활동이다.
대한위함학회국제학술대회(The Korea International Gastric Cancer Week, KINGCA Week)가 지난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번 학회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전면 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세계 29개국 위암 분야 석학이 참여해 최신지견을 나눈다. 국제학회 규모에 걸맞게 각 연구회의 연구자 미팅이 11개 주제로 열리며, 대한위암학회와 일본위암학회의 Joint Symposium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해외 석학은 38명이
-의과대학장 이기명-간호대학장 현명성(연임)-병원장 한상욱(연임)-기획조정실장 임상현-정보혁신실장 정재연(연임)
진행성 위암에는 복강경수술이 안전하고 합병증도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서울대병원 양한광 교수와 아주대병원 한상욱 교수 공동연구팀(공동 주저자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손상용, 허훈 교수)은 국내 진행성 위암에 대한 복강경수술과 개복수술의 5년 생존율을 비교해 미국의사협회 외과저널(JAMA Surger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위 2/3 절제 후 소장과 연결한 환자로서 수술 방식은 복강경수술(492명)과 개복술(482명). 5년 생존율 비교 결과, 양쪽 군에 차이가 없었다(88.9% 대 88.7%). 하지만 합병증 발생률은 복강경군이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한상욱 교수(병원장)가 온라인 개최된 2021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에서 대한위암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9월까지 2년이다.
진행성 위암에도 개복수술 보다 복강경수술이 효과적이라는 장기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내 13개 의료기관으로 구성된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KLASS)는 국소진행성 위암에서 개복 수술과 복강경 수술의 안전성과 효용성을 10년간 비교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미국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위는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등 총 4개의 층으로 이뤄졌으며, 점막층에만 있는 종양을 조기위암, 점막하층 밑으로 종양이 뿌리내린 종양을 진행성위암이라고 부른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복강경수술환자
△아주대의과대학장 오영택 △아주대간호대학장 현명선 △아주대의료원 병원장 한상욱 △〃기획조정실장 박준성 △〃정보혁신실장 정재연
같은 최소침습수술이라도 로봇수술이 복강경수술 보다 장점이 많다는 장기 연구분석 결과가 나왔다.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팀(한상욱·허훈·손상용·노철규 교수)과 응급중환자외과(신호정 교수)는 최소 침습수술을 받은 위암환자 2천여명을 대상으로 로봇수술과 복강경수술의 장기간 비교 성적을 국제학술지 외과학회연보(Annals of Surgery) 온라인판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수술법을 제외하고 측정 가능한 요인, 즉 나이와 성별, 기저질환, 비만지수 등을 통계적으로 보정해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수술시간은 복강경이 148.32분인데 비해 로봇
아주대병원(병원장 한상욱)이 12월 4일 외과적 수술 환자를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7층 동병동) 56병상을 추가했다. 이로써 아주대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총 133개로 늘어났다. 지난 2016년 12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13층 서병동) 47병상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6월 30병상을 추가한바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병도우미 등이 입원 환자의 전문 간호·간병서비스를 24시간 전담해 개별 간병인이나 보호자가 필요없는 ‘보호자 없는 병실’로 운영된다.
아주대병원(병원장 한상욱)이 1월 3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됐다.
아주대학교의료원이 9월 1일자로 인사를 시행한다.▷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오영택▷간호대학장 송미숙 ▷병원장 한상욱 ▷기획조정실장 박준성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한상욱 교수가 10월 14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2017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6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9월까지 2년간이다.
▶ 아주대학교의료원▷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주일로 ▷간호대학장 유문숙 ▷병원장 탁승제 ▷기획조정실장 한상욱▶ 아주대학교 의과대학▷교무부학장 원예연 ▷연구부학장 강엽 ▷학생부학장 정연훈 ▷의학교육실장 정윤석▶ 아주대학교 간호대학▷간호학과 부학과장 김춘자▶ 아주대학교병원▷교육수련부장 박준성 ▷진료협력센터소장 김대중 ▷수술실장 임상현 ▷치과진료센터장 이정근 ▷의료기기임상시험부센터장 원예연 ▷간센터장 조성원 ▷위암센터장 한상욱 ▷대장암센터장 서광욱 ▷폐암센터장 신승수 ▷유방암센터장 한세환 ▷부인암센터장 장석준 ▷통합의학센터장 전미선 ▷심혈관센터장 신준한
■ 아주대학교의료원△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주일로 △ 간호대학장 유문숙 △ 병원장 탁승제 △ 기획조정실장 한상욱 △ 연구지원실장 박해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 임상치의학대학원장 정규림 △ 교무부학장 오영택 △ 연구부학장 강 엽 △ 학생부학장 정연훈 △ 의학교육실장 정윤석 △ 의학문헌정보센터소장 김병곤 △ 법의학교실 주임교수 이기범 △ 감염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최영화 △ 의료정보학과장 박래웅■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부학과장 박진희■ 아주대학교병원△ 제1진료부원장 박문성 △ 제2진료부원장 김재근 △ 적정진료관리실장 김행수 △ 교육수련부장 박준성 △ 수술실장 문봉기 △ 진료협력센터소장 김대중 △ 외과부장 겸 간이식및간담도외과장 왕희정 △ 위장관외과장 겸 위암센터장 한상욱
복강경 위암수술이 병기에 상관없이 모든 위암에서 종양학적으로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김형호 교수와 아주대병원 한상욱 교수는 복강경 수술과 개복 수술을 받은 위암 환자 약 3천명을 위암 병기별(1A~3C)로 5년간 분석한 결과, 복강경 수술과 개복술이 동일한 생존율을 보였다고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위암 복강경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5년 이상 장기 추적 조사한 연구 결과로는 처음이다.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KLASS)가 주관한 본 연구에는 분당서울대병원(김형호)과 아주대병원(한상욱)을 비롯, 동아대병원(김민찬), 신촌세브란스병원(형우진), 여의도성모병원(김욱), 서울대병원(이혁준), 계명대병원(류승완), 부천순천향대병원(조규석),
위암 수술에서 최소침습수술 즉 복강경이나 로봇수술이 차지하는 비율이 8년새 10%대에서 절반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아주대병원 외과 허훈·한상욱·조용관 교수팀은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아주대병원에서 위암수술을 받은 환자 750명을 대상으로 복강경 및 로봇수술 등 최소침습수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American Journal of Surgery에 발표했다.최초침습수술은 일반 외과적 수술보다 높은 수준의 임상술기가 요구되는 만큼 수술 건수 증가에 비례해 늘어나고 있다.실제로 2003년 최소침습수술을 시작한 아주대병원은 2010년 9월까지 총 1,300건 이상을 시행했으며 이가운데 절반은 최소침습수술이다.
[아주대학교]△의무부총장 소의영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 임기영 △간호대학장 박지원 △병원장 유희석 △기획조정실장 탁승제 △연구지원실장 박해심 △제1진료부원장 한상욱 △제2진료부원장 오영택[아주대학교병원]△수술실장 문봉기 △교육수련부장 이기명 △진료협력센터소장 이관우 △간센터장 조성원 △위암센터장 조용관 △대장암센터장 서광욱 △폐암센터장 박광주 △유방암센터장 정용식 △부인암센터장 장석준 △통합의학센터장 전미선 △심혈관센터장 신준한
베리아트릭수술(복강경을 이용한 위 축소 수술)이 초고도비만환자에게체중감량은 물론 합병증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환자의 적극적 사회활동, 긍정적 사고변화도 보여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005년 8월 이 씨는 당시 나이 26세, 키 169cm, 몸무게 170kg, 체질량지수(BMI) 59.52kg/㎡(정상 20~24)로 초고도 비만 환자였다. 당시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 담낭 결석, 지방간이 있었고, 비만으로 인한 대인관계의 어려움,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도 함께 보였다.특히 수년동안 다이어트 식품 섭취, 운동, 약물치료 등 여러 방법으로 체중 감량을 시도했지만 효과가 크지 않았고, 계속된 과식과 폭식으로 더 이상의 체중 감량이 힘들게 돼 베리아트릭수술을 받았다.그 결과 이 씨는 위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