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펜실베니아주립대학 감염학 버지니아 피처(Virginia Pitzer) 박사팀은 이러한 지역 차에는 기후 차이 등 환경인자보다는 출생률 차이가 밀접하게 관련한다고 Science에 발표했다. 미국내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계절성이 있으며 유행 계절에는 지역별로 차이가 나며 지금까지는 늦가을 남서부를 시작으로 겨울철에 북동부로 이동한 후 유행을 끝내왔다. 어린이 많은 지역부터 유행소아의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중증이 되기 쉽고, 목숨이 위험할 정도로 구토나 설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구미에서는 중증화를 막기 위해 2가지 신형 백신을 도입했지만 이러한 백신 효과를 평가하려면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메커니즘과 유행 시기를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이번 연구에서 지금까지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미국 남서부에서부터 유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약가제도 개선 문제를 포함해 결정된 사항은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전 장관은 10일 국내 제약산업 R&D 현장 시찰의 일환으로 한미약품연구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복지부 TF팀이 약가를 낮추겠다고 이미 결정해놓고 약가제도 변경을 논의하는 것 처럼 보여 업계의 걱정이 크다는 지적에 대해 전 장관은 “TF팀은 이 미션을 달성하는 방법론을 중립적으로 찾아보는 실무단계에 있을 뿐이지 현재까지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아울러 "복지부의 현재 미션은 리베이트 철폐, 시장 상황에 따른 약가 형성, 글로벌 제약회사 육성”이라며 제약산업 죽이기라는 설을 일축했다. 전 장관은 또 "TF팀 제시안이 공격적으로 보이더라도 열흘이고 한 달이고 충분히 논의하는 것
대한소아과개원의의사회와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가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독감백신 14,000회 분량을 무상 공급할 예정이다.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회장 임수흠)와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대표이사 안상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한 ‘(계절)독감백신 무료 공급 및 접종’에 대한 양해각서를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전재희)와 11일 체결할 예정이다.이번에 공급될 독감백신 물량은 총 1,4000천도즈(1도즈: 1회 접종량)로 약 3억원 정도다.이달 28일부터 접종에 들어가며 생후 6개월부터 12세까지가 대상이다. 전국 74개 드림스타트 센터 별로 약 190 도즈의 독감백신이 배분되며 접종 대상아는 각 센터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삼양제넥스가 항암제 원료사업을 강화시키기 위해 11월부터 대전에 도세탁셀 합성공장 건설에 들어간다.총 60억원이 투자될 이 공장은 현재 다국적 제약회사인 사노피-아벤티스(Sanofi-Aventis)가 탁소티어(Taxotere)라는 제품명으로 독점판매하고 있는 도세탁셀의 물질 특허가 만료되는 2010년을 겨냥하고 있다.특히 2012년에는 완제특허도 풀리게 돼 15%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완제품은 삼양사가 판매할 계획이다. 현재 도세탁셀의 시장규모는 2조 5천억원이며 매년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삼양제넥스는 "파클리탁셀 생산 경험과 선진국 수준의 cGMP(의약품품질관리기준) 경험도 갖고 있어 유럽, 미국 등 세계시장의 제약업체들과 공급계약을 통해 10% 이상의 세계시장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
올해 상반기 국내 제약사들이 제출한 제네릭의약품 생동성시험 계획서 가운데 고지혈증치료제인 로수바스타틴칼슘 제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2009년 상반기 생동성시험계획을 승인받은 136개 품목을 성분별로 분석한 결과, 최다승인성분은 로수바스타틴칼슘으로 29개 품목(21.3%), 천식 또는 알레르기 비염치료제인 몬테루카스트나트륨이 25개 품목(18.4%)으로 그 뒤를 이었다.이밖에 고혈압치료제인 칸데사르탄 실렉세틸(13개 품목), B형간염치료제 아데포비어 디피복실(9개 품목), 고혈압치료제 올메살탄 메독소밀(9개 품목), 해열진통 소염제 모니플루메이트(5개 품목) 등이 올 상반기 생동성시험계획 승인을 많이 받았다.올 상반기 생동성시험계획 승인품목들을 약효군별 순위는
시카고 - 만성질환을 가진 홈리스(노숙자)에게 퇴원 후 주거와 관리를 제공하면 입원횟수와 입원일수, 응급실 수진횟수를 줄일 수 있다고 미국 시카고 쿡 카운티 존스트로거병원의 로라 사도스키 박사팀이 JAMA에 발표했다.고액서비스 이용률 높아미국에서는 연간 35만명의 노숙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의료·보건 수요 문제는 임상의사 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이나 연방정부, 주정부, 지방지자체에도 큰 현안이 되고 있다.특히 노숙자는 만성질환 이환율이 높아 종종 응급실 등 고액 의료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의료비의 대부분은 공공비용으로 충당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 대해 사도스키 박사팀은 “1차 진료에 대한 접근이 제한된 사람이 만성질환에 걸리면 결과적으로 심각한 건강문제와 경제적 문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 특정 유전자 변이가 관여한다는 가족성 질환에 관한 연구결과가 잇달아 발표됐다.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의료센터 소아과 제프리 슈위머(Jeffrey B. Schwimmer) 교수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NAFLD)으로 진단된 소아의 가족은 자신들도 이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하며, 아울러 정기 건강진단시 NAFLD증상이 없어도 이 질환을 검사해야 한다고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NAFLD~환아의 부모 이환율은 78%샌디에이고 래디소아병원 지방간클리닉 소장이기도 한 슈위머 교수는 NAFLD환아와 NAFLD가 아닌 환아 총 44명과 그 가족 12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다.교수팀은 간의 지방량을 측정하는 새로운 MRI를 이용
시카고 - 위스콘신의대 이비인후과 교통과학과 브라이언 맥멀린 박사팀은 신차 디자인이 개선되면서 자동차 충돌사고로 인한 안면골 골절이 줄어들고 있다고 Archives of Facial Plastic Surgery에 발표했다.고정장치 사용이 최대 예방책안면외상은 자동차의 충돌사고로 인한 외상 가운데 가장 일반적이다. 하지만 안면골 골절은 눈과 뇌 등 다른 외상과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2000년 미국간선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안면외상은 생산성 저하, 의료비, 응급서비스, 기타 지출비용 등으로 외상 1건 당 9천~72만 5천 달러가 소요된다.맥멀린 박사팀은 충돌사고 후 안면 외상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운전자와 조수석 동승자에 대해 미국 데이터베이스에서 얻은 기록을 분석했다. 1993~20
보령제약이 중국 시노박사로부터 1천만 도즈 이상의 신종 플루 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속 심사 신청을 할 계획이다.보령측에 따르면 허가절차가 계획대로라면 큰 문제가 없는 한 중국 내 임상자료 및 GMP실사와 국가검정 등을 거쳐 11월 말이 되면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시노박의 백신은 중국 내 임상시험에서 1,644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1회 접종으로 95%이상이 면역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보령측은 현재 별도의 병원 영업계획은 없으며 우선적으로 정부 공개 입찰시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변호사협회가 오는 15일(화) 오후 1시에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연명치료 중지 관련 입법 가이드라인 제시’와 관련해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첫번째 주제인 '치료중단환자의 기준 및 대상 질병의 종류’에 대해서는 의협 부회장인 이윤성(서울대 법의학) 교수가 의학적 표준기준을 확립하여 치료중단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두번째 주제인 ‘환자의치료중단의사에 관한 대리인제도, 환자의 사전의사 지시서 작성 및 병원윤리위원회구성에서의 적법성 확보방안 등에 대한 법률적인 쟁점 및 입법적 측면’에 대해서는 백경희 변호사가 주제 발표를 한다.끝으로 제3주제에서는 신상진 국회의원(한나라당)과 김강립 국장(보건복지가족부)을 중심으로 각계각층의 토론자와 함께 다양한 논의와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GE헬스케어의 C-arm형X선 투시촬영장비(mobile C-ARM) 시스템인 ‘OEC 9900 Elite’ 모델이 삼성서울병원, 여의도 성모병원에 설치되면서 본격적인 국내 상용화에 들어갔다.‘OEC 9900 Elite’는 정형외과 뿐만 아니라 신경외과, 비뇨기과, 마취과, 통증 클리닉, 일반외과 등에서 수술 시 직접 수술 부위 확인, 컴퓨터 자동 조절이 가능하며 전후 혹은 좌우 영상의 동시 관찰 및 비교 분석이 가능한 장비다.이 제품의 특징은 최첨단 소프트웨어와 안정성 그리고 높은 열효율성. 특히 이번에 새로 탑재된 탑재된DRM(Dynamic Range Management) 기술은 개선된 처리 속도로 영상의 질을 향상시켜 수술에 필요한 특정 부위를 선명하게 보여준다.방사능을 사용한 투시촬영장비인
최초의 심박수 억제제인 세르비에 프로코라란(상품명 이바브라딘)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환자의 심혈관질환 이벤트를 크게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세르비에는 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얼마전 유럽심장학회에서 발표된 BEAUTIFUL 스터디의 서브스터디를 통해 협심증 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인 심혈관계 질환의 합병증, 심근경색증, 심부전과 관련한 예후를 개선시켜주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 서브스터디는 BEAUTIFUL 스터디 참여자 가운데 협심증 환자 1,507명을 선별, 이들 환자의 심근경색, 심부전 발병 및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얼마나 개선시키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이다.그 결과, 심박수 70bpm(1분간 70회)을 기준으로 이러한 위험은 그 이하인 환자의 경우 24%, 그 이상인 경우에는 73%
2세대 전립선비대증(BPH) 치료제가 새로 출시됐다. 중외제약은 일본 키세이제약이 개발한 실로도신(silodosin) 성분인 트루패스(THRUPAS)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트루패스는 탐술로신과 같이 2세대에 속하는 약제.1세대는 알푸조신, 테라조신, 독사조신 등이다.모두 BPH치료제로 알파1A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을 갖고 있지만 수용체의 선택성에서는 실로도신이 월등하다.중외측은 탐술로신과 직접 비교한 임상 결과 실로도신의 알파1A수용체의 선택성은 탐술로신의 10배, 전립선에는 무려 70배나 높은 선택성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기존 비선택성 알파차단제(알파1A/알파1D/알파1 수용체에 모두 작용)에서 나타나는 기립선 저혈압 등 심혈관계 부작용을 최소화시켰으며,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 사이토메갈로바이러스(CMV) 음성인 여성 441례에 백신을 투여한 결과 위약에 비해 이후 CMV 감염률이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앨라배마대학(버밍햄) 소아과 로버트 파스(Robert F. Pass) 박사팀은 이같은 백신 시험 결과를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하고 “선천성 CMV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의 등장에 앞서 유망한 결과가 얻어졌다”고 밝혔다. MF59 첨가하자 감염 절반 감소CMV는 자궁내에서 수직감염하는 바이러스의 1종. 미국에서는 매년 약 8천명의 유아가 CMV에 감염되며 이로 인해 중증의 청각장애, 정신질환, 운동장애를 일으킨다.이번 시험에서는 면역반응을 유발한다고 알려진 CMV의 당단백질 B(gB)로 만든 실험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 정기 진료행위는 대부분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B형 간염 바이러스(HBV) 감염의 경우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이탈리아 국립라자로·스팔란차니 감염증연구소(로마) 시몬느 라니니(Simone Lanini) 박사팀이 BMC Medicine에 발표했다.투석실에서 가장 다발이번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별다른 위험이 없다고 생각됐던 혈당측정기나 멀티 도스·바이알의 주사제의 준비와 투여 등 정기적인 임상 행위에서도 HBV 감염은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니니 박사팀이 1992~2007년에 보고한 33건의 HBV 감염 집단발생에 대해 검토한 결과, 이 중 16건은 유럽연합(EU), 17건은 미국에서 발생했으며 감염자수는 총 471명이고, 16명이 사망했다.그리고 HBV
동아제약이 연구, 개발, 생산. 영업, 사무 등 직종별로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2010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중 군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영업 부분의 지원은 전공에 제한이 없으나, 사무직은 상경계열 및 법학 전공자, 개발직은 약학 전공자가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연구직은 약학, 유기합성, 화학, 미생물학, 생명공학, 수의학 및 관련 전공자의 석사학위 이상자만 지원 가능하다. 생산직의 QC(품질관리)와 제조 파트는 약학, 생명공학, 화학, 제약공학 및 관련 전공자가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9월 11일(금)부터 9월 21일(월) 15시까지 동아제약 채용홈페이지(https://hr.donga.co.kr)를 통해 온라인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 베스 이스라엘 디코네스의료센터 에밀리 레비탄(Emily Levitan) 박사팀은 청어, 고등어, 연어, 송어 등 지방이 많은 생선을 1주에 한번 먹는 남성은 심부전 발병 위험이 낮다고 European Heart Journal에 발표했다.하지만 박사팀은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에는 해로울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레비탄 박사는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알시아 볼크(Alcija Wolk) 박사와 공동으로 45~79세 스웨덴 남성 3만 367명의 식습관과 건강상태를 1998~2004년에 추적 조사했다.이번 시험기간 중 심질환이나 당뇨병 기왕력이 없는 597명이 심부전을 일으키고 34명이 사망했다. 지방이 많은 생선의 섭취량에 따라 대상자는 5개군으로 나누어 분석했다.그 결과
뉴욕 - 위스콘신대학 제프 니더데프(Jeff Niederdeppe) 박사는 트랜스 지방산의 유해작용에 관한 뉴스 보도와 식품의 성분표시 의무화를 해도 약3주 후면 대부분의 소비자는 트랜스 지방산이 든 식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에 발표했다.보도 3주 후 구매회복트랜스 지방산은 관상동맥성심질환(CHD) 위험을 크게 증가시킨다. 미국식품의약품청(FDA)은 2006년 1끼 당 트랜스 지방산 함유량이 0.5mg을 넘는 음식에는 이를 표기하도록 의무화했다. 니더데프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로스앤젤레스의 대형 식료품점에서 판매 중인 트랜스 지방산 다량 함유제품 7개(버터 팝콘, 식물성 쇼트닝, 버터밀크비스킷, 크림샌드쿠키, 스틱마가린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 새로 개발된 유방생검용 바늘삽입 가이드 시스템이 기존 방법에 비해 검사시간이 짧고 정확성도 뛰어나 합병증이나 불쾌감도 적다고 캐나다 웨스턴온타리오대학 로버츠 연구소 아론 펜스터(Aaron Fenster) 교수팀이 American Journal of Roentgenology에 발표했다.펜스터 교수가 개발한 이 시스템은 초음파 프로브에 붙여 사용하며 바늘을 생검 부위까지 유도한다. 브레이크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침끝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상 위치에 벗어나는 범위 역시 최소화시킬 수 있다.교수팀은 실험을 통해 통상적인 프리핸드법과 새 가이드 시스템을 비교한 결과, 새로운 방법의 생검 성공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또한 영상의학과 의사의 경험 유무에 상관
워싱턴 - 듀크대학의료센터 로물로 푸엔테스(Romulo Fuentes) 박사팀은 설치류를 이용한 연구에서 침습성 높은 뇌심부 자극법 대신 척수에 전기 자극을 가하면 파킨슨병(PD)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Science에 발표했다.박사팀은 말초신경계에 대한 자극이 간질 발작을 감소시킨다는 과거의 지견에 힌트를 얻어 이러한 방법이 PD에도 효과적이지 않을까 판단. PD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래트와 마우스의 척수 뉴런에 자극 전극을 삽입하여 실험을 실시했다.그 결과, 전기 자극을 가하는 동안 동물의 움직임은 자극 전에 비해 활발해져 정상에 가까운 상태가 되었다.박사팀은 “이러한 효과는 PD의 경우 운동 뉴런이 동기적(同期的)으로 발화한 상태가 되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전기 자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