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내 감염 발생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우리나라 최고를 자부하는 서울대병원이 지난 5년여간 국립대 병원 중에서 병원 내 감염이 가장 많이 발생한 병원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28일 '2009~2013년 대학병원별 병원 내 감염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9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국립대 병원 내에서 총 1407건의 감염이 발생했는데 이중 서울대병원이 558건(39.7%)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이어 부산대병원 218건(15.5%), 경북대병원 113건(8.0%) 순으로 병원 내 감염이 많이 발생했다.강원대병원, 제주대병원 등에서는 다제내성녹농균(MRPA), 다제내성아시네토박터바우마니균(MRAB),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MRSA) 등 항생제에
제5대 제주대학교병원 병원장으로 진단검사의학과 강성하 교수가 재임됐다.강성하 제4대 병원장은 지난 7월 19일 병원 이사회를 통해 병원장 단독 후보로 교육부에 추천됐으며, 최종 9월 4일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제5대 제주대학교병원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됐다.임기는 9월 4일부터 2016년 9월 3일까지 3년이다.
▶ 일 시 : 6월 13(목) 미정▶ 장 소 : 사과나무정신건강의학과의원 내▶ 문 의 : 02-482-5275▶ 일 시 : 6월 13(목) 9시-12시▶ 장 소 : 강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 내▶ 문 의 : 02-985-0222▶ 일 시 : 6월 13(목) 9시30분-12시▶ 장 소 : 중곡종합건강센터 5층보건교육실▶ 문 의 : 02-450-1412▶ 일 시 : 6월 13(목) 13시30분-16시00분▶ 장 소 : 서울특별시동부교육청▶ 문 의 : 02-963-1621~3▶ 일 시 : 6월 13(목) 10시-12시▶ 장 소 : 동작종합사회복지관 3층강당▶ 문 의 : 02-588-1455▶ 일 시 : 6월 13(목) 11시▶ 장 소 : 서울탑정신건강의학과의원(
귓속 전정기관에 위치해 신체의 평형감각을 감지하는 이석. 탄산칼슘과 단백질로 구성돼 있는 이석은 제 위치에 있으면 상관없지만 부스러기들이 떨어져 나오면 어지럼증이라는 이석증이 발생한다.이 증상은눕거나 누웠다 일어날때, 돌아누울 때 발작적으로 발생하며 회전성 어지럼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이러한 이석 부스러기들을 제 위치로 돌려놓은 이성정복술의 효과를 분당서울대병원 김지수 교수팀이 세계 처음으로 입증 Neurology에 발표했다.교수팀은 2009년 2월부터 10월까지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한 10개 종합병원(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남대병원, 부산대병원, 노원을지병원, 제주대병원, 경북대병원, 조선대병원, 대동병원)의 이석증 환자 327명을 이석정복술 치료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수술의 효과를
치과병원을 제외한 국립대병원 겸직 교수들의 1인당 평균 연봉이 1억3200~1억7500만원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민주통합당 박홍근 의원(교육과학기술위원회)이 대학 및 병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겸직교수 1인당 평균 연봉의 경우 충남대병원이 의사급여 8490만원ㆍ국고급여 7127만원ㆍ기성회급여 1922만원 등 약 1억75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이는 국립대에서 제출받은 1인당 평균 연봉 금액과 국립대병원에서 제출받은 1인당 평균 연봉 금액을 합산해 재계산한 수치다. 경상대병원은 의사급여 8243만원ㆍ국고급여 7229만원ㆍ기성회급여 1656만원 등 약 1억71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서울대병원은 의사급여 7335만원ㆍ국고급여 6873만원ㆍ기성회급여2643만원 등 1억6800만원 꼴이었다.이
일부 국립대학교병원들이 거액의 연구비를 받고도 연구 결과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새누리당 박성호 의원은 2009년부터 지난 6월까지 국립대학교 미제출 연구과제를 조사한 결과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등 몇몇 국립대학교에서 연구비를 받고 연구결과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이 중 부산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제주대학교병원 등도 연구결과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부산대학교병원은 수령한 연구과제 중 40건에 대해 연구결과를 제출하지 않았다. 연구비는 총 7억5750만원에 달한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도 총 연구비 1억4000만원에 달하는 연구과제 8건에 대해 결과를 제출하지 않았다. 서울대치과병원은 환수규정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강원대학교병원과 제주대학교병원도
2011년 선택진료비가 상급병원 진료비의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개 국립대학병원의 경우6.98%였다.보건복지위원회 남윤인순 의원(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44개 상급종합병원의 선택진료비 관련 국정감사자료를 분석한 결과다.이에 따르면 2011년 41곳의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한 환자는 14,173,286명이며 이 가운데 68.1%(9,645,712명)가 선택진료를 이용했다.입원환자 2,043,887명 중에서 77%인 1,540,153명이, 외래환자 12,129,372명 중에서 66.8%인 8,105,568명이 선택진료를 이용했다.44개 상급종합병원의 총진료비는 2007년 8조 786억에서 2011년 10조 8,929억원으로 34.8% 증가했지만 선택진료비는 6,348억에
최근 병원 방사선기기 위험도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주무부처인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창순. 이하 원안위)가 방사선기기 및 인력 등 실태파악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정진후 의원(무소속)이 8일 국정감사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원안위는 국립대병원에서 사용하는 방사선 발생장치의 수량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원안위는 총 42개 국립대병원에 177대의 선형가속장치, 사이버나이프, 마이크로트론이 있다고 밝혔으나 사실과 달랐던 것이다.경상대병원 경우 원안위는 방사선 발생장치가 한 대도 없는 것으로 파악했지만 병원은 실제 선형가속기 및 일반촬영장치, 투시촬영장치등 총 30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강원대병원도 원안위 자료에는 한 대의 발생장치도 없었지만 병원은 25대의 방사선 발
내년 권역별 전문질환센터에 총 620억원을 지원하고, 권역외상센터 설치를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2013년 복지분야 예산안'이 발표됐다.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오전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이 같은 예산 계획을 밝혔다. 복지부가 발표한 이번 예산안은 앞서 기획재정부가 브리핑한 정부예산안 중 복지 분야를 세부적으로 설명한 것이다.보건의료 예산을 세부적으로 보면,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7개소에 620억원을 지원한다. 제주대 115억원, 대구가톨릭대 110억원, 부산대·경상대 100억원, 충북대 80억원, 영남대 70억원, 강원대에 45억원을 투입키로 했다.분만취약지역 산부인과 설치 확대에 38억원, 산부인과 외래 운영과 분만이송체계 구축에는 2억원을 들인다. 신규 권역외상센터 4개소 설
▲권오균(전 제주대 농대학장) 별세▲장소 : 제주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발인 : 8월 19일(일) 오전 9시▲연락처 : 064-717-2900
국내에서 최초로 온열치료를 시행했던 신촌세브란스병원이 오는 6월 1일 연세대 의과대학 강당에서 ‘신촌세브란스병원 온열암치료의 최신장비 Oncothermia 런칭심포지엄(Oncothermia Symposium)’을 연다.이번 심포지엄은 신촌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주임교수 이창걸) 주최로 진행되며, 첨단 온열암 치료기 개발자인 안드라스 사스(Andras Szasz) 헝가리 성 이스트반대학(St. Istvan University) 교수와 안도 가버 일본 도토리대학병원 박사의 해외 초청 연자 특별 강연이 실시된다.이와 관련 과거 최초로 온열치료를 시행했던 신촌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1일 최신 온열암치료기(Oncothermia) ‘EHY-2000’를 도입했다. 이 장비는 항암 및 방사선 치료시 치료 효과를
▶ 일 시 : 4월 13일 금요일 오후 2시▶ 장 소 : 2층 대강당/정형외과 외래▶ 제 목 : 류마티스관절염 강좌 및 무료검진▶ 문 의 : 대한류마티스학회 사무국(T.02-794-2630)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2012-2013년 응급구조사 임상수련병원으로 선정되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응급구조사 병원 임상수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시설, 장비, 인력 등 교육 역량을 평가해 전국 24개 병원을 119 구급대원 교육을 위한 임상수련병원으로 지정하고 있다.제주대병원은 교육과정이 시작된 2006년부터 도내 유일한 수련병원이다.
▲제주시 제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분향실▲발인 2월 3일 오전▲문의 064)717-2900
2011년도 공공기관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서울대를 비롯 전남ㆍ충남ㆍ충북대병원이 ‘우수’, 경상대ㆍ서울대치과ㆍ전북대병원 및 국립암센터가 ‘양호’ 평가를 받았다. 반면 경북ㆍ부산ㆍ제주대병원 및 강릉원주대치과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보통’을, 강원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은 ‘미흡’ 평가를 받아 고객만족 경영이 요구되는 상황이다.기획재정부는 지난 해 말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보고를 거쳐 ‘2011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결과는 총 167개 기관(공기업/준정부기관/기타공공기관)에 대해 해당 기관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한 내용이 반영됐다.대학병원을 평가한 기타공공기관 분야에서는 총 15개 병원 가운데 절반 가량이 우수 및 양호 평가를 받았으나 강원대
상당수의 암생존자들 병원의 진료시간이 부족하게 생각하며 이로인해 건강관리에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신동욱 교수, 성균관의대 박재현 교수, 국립암센터 연구팀은 불충분한 의사와의 면담시간이 암 진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Supportive Care in Cancer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환자가 선호하는 진료시간은 평균 9.1분으로 나타났지만 실제는 7.1분으로 2분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대상은 국립암센터를 비롯한 전국 9개 국립대병원[강원대, 충북대, 충남대, 전북대, 화순전남대, 경북대, 부산대, 경상대, 제주대병원] 지역암센터에 내원하는 2,556명의 암 생존자.이들에 대해 환자가 느끼는 평균 진료상담시간, 환자가 선호하는 진료상담시간
보건복지부가 오는 2015년까지 신생아집중치료실 200병상을 신규로 확충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복지부 공공의료과는 일부 언론이 제기한 '인큐베이터 대란 우려'에 대해 "서울을 제외한 지방을 중심으로 신생아 집중치료실 병상을 설치하고 운영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고 해명했다.앞서 일부 언론은 저체중 신생아 비율이 갈수록 늘면서 이제는 전체 신생아의 5%에 달하지만, 전국 인큐베이터 숫자는 1300여개에 불과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의료 수가가 낮아 운영할수록 적자인데다 의료사고 부담 때문에 병원에서 인큐베이터 설치를 기피하기 때문이라는 것. 시설도 수도권 병원에 편중, 지방의 산모들은 응급상황에서 위험한 원정 출산을 감행해야 한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복지부는 "저체중출생아수에 비해 신생아집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 가정의학과 김이오 전공의가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2011년 추계 가정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여러 대사위험인자를 가진 대상을 구분하는데 내장지방량/피하지방량 비의 기준치(The cutoff values of the visceral to subcutaneous fat ratio for subjects with metabolic risk factors)”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전공의 포스터부문)을 수상했다.
제주대학교병원 외과 정인호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World)' 2012년판에 등재된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이 12일 인기 개그맨 이용식씨를 병원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병원측은 환자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헤 이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