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이 지난달 30일 병원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다양한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사회 재난대응 비상진료훈련과 제주소방서와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고대 구로병원에서 1회용 의료기기를 재사용, 작년 한 해에만 1억원이 넘는 금액을 환수당했다. 종합병원 중에는 을지병원이 의료기기 재사용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부당청구했다가 적발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2010년 재사용된 의료기기 및 병원별 환수금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6개 기관에서 4억8699만원이 환수됐다.이는 치료재료 실거래가 조사 중 1회용 재사용 부당이득금이 환수된 사례다. 상급종합병원은 7곳에서 1억8956만원, 종합병원은 28곳 2억9063만1000원, 병원은 1곳에서 679만8000원이 부당 청구됐다.특히 상급종합병원에서는 풍선확장식 혈관성형술용 카테터인 J(중재적시술용)의 재사용이 문제가 됐다. 고대 구로병원은 1억528만6070원이 환수돼 가장 많은 금액을 부당
제주대학교병원 2,3대 병원장을 지낸 김상림 의학박사가 최근 미국인명정보기관(ABI)으로부터 의료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쉽과 진료업적을 인정받아 ‘2011년 히포크라테스 상’에 선정됐다.미국인명정보기관인 ABI는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영국 IBC(International Biogrphical Centre)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 정형외과 남광우 교수가 마르퀴스 후즈 후 (Marquis Who’s Who) 2012년 판에, 신경과 최재철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 기관인 미국의 인명 연구소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2011년판에 각각 등재되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이 4일 음압격리병상 4개, 일반격리병상 20개 등 총 24개에 이르는 격리병상을 오픈했다.이 격리병상은 2009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사스(SARS)와 조류·신종 인플루엔자 등 신종 전염병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이 최근 양안 실명한 환자(54세)에게 도내 처음으로 양안 동시 자가 각막이식술에 성공했다.안과 정진호 교수가 실시한 이번 수술 환자는 좌측안은 녹내장으로 이미 실명한 상태이나 각막은 정상이었고, 우측안은 심한 각막염으로 거의 실명상태로 시력회복이 어려운 상태였다.정 교수는 이 환자에게 좌측 정상 각막을 우측 각막에 이식하고, 동시에 우측 혼탁이 남은 각막을 좌측 실명안에 이식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 정형외과학교실 남광우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미국인명정보기관(ABI)의 "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2011년판에 등재됐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 정형외과 남광우 교수가 2010년도 제12회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인공 고관절 치환술에 사용되는 세라믹 복합체에 대한 최적의 소독 방법"이란 제목의 논문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이 논문은 생체 의학용 재료 분야에 세계적인 권위지이며 SCI 잡지인 Journal of Biomedical Materials Research에도 게재되었다.
인제대 백병원을 비롯해 가톨릭성바오로, 서울보훈병원, 한림대강남성심, 국립중앙의료원, 홍익병원등이서울지역 뇌졸중 진료 기관 평가 결과2등급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일 전국 201개 병원(상급종합병원 44개소, 종합병원 157개소)을 대상으로 급성기 뇌졸중 진료기관을 평가해 발표했다.올해에는2005년, 2008년에 실시한 평가에 비해 뇌졸중 진료 전반에 걸쳐 질적 수준이 향상됐으나 규모가 작은 병원에서는 질의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종합결과는 13개 지표결과를 종합해 5등급으로 나눈 결과, 1등급 기관은 96기관(47.8%)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지역에 1등급 기관이 분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08년도 등급 현황과 비교해보면 등급이 향상됐거나 유지한 기관은 136곳(87.7%)
경북대학교병원과 전남대학교병원이 처음 실시된 청렴도 조사에서 국공립병원 중 최하위를 기록하는 오명을 안게 됐다.특히 전남대병원은 민원인과 내부 직원들이 평가한 외부 및 내부 청렴도에서 모두 최하위 단계인 ‘매우 미흡’에 머물러 안팎으로 부패 인식이 팽배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원회가 9일 발표한 ‘2010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경북대병원의 청렴도는 7.54점으로 국공립병원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전남대병원은 경북대병원에 비해 0.04점 높은 7.58점을 얻었지만 두 병원 모두 청렴도 단계 중 가장 낮은 ‘매우 미흡’에 이름을 올렸다.전남대병원은 내부 직원들이 평가한 청렴도 측정에서도 5.91점으로 최하 점수를 기록했으며 민원인 평가에서도 8.18점으로 ‘매우 미흡’ 단계를 벗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 신경외과 심기범 교수가 신경외과와 관련한 활발한 연구 실적과 국내외 학회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1판'에 등재된다.심교수는 현재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 교실 주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국내외의 저명 학술지 과학시술논문 인용색인(SCI급) 논문을 포함해 5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임상 및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선천성 신경계 질환 및 뇌혈관질환 등에 관련된 연구 논문은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3 차례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대학원장 최영찬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홍성철
제주대학교병원장에 진단검사의학과 강성하 교수가 임명됐다. 강성하 신임 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 제주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 제주지역암센터소장 등을 역임했다. 병원장 임기는 9월 2일부터 오는 2013년 8월 31일까지이며, 취임식은 9월 10일 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전국 10곳을 지정하는 전문질환센터에 경상대병원, 제주대병원, 부산대병원, 강원대병원이 지정되면서 선정작업이 마무리됐다. 5곳을 건립하는 어린이병원의 경우 전남대병원이 막차를 탔다.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의료 자원의 수도권 집중현상을 완화하고 지방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경남권역과 강원·제주권역에 류마티스·퇴행성 관절염센터와 호흡기질환센터를 선정했다.그 결과 류마티스·퇴행성 관절염센터는 경상대병원과 제주대병원이, 호흡기질환센터는 부산대병원과 강원대병원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 병원에는 국비 250억원(부산·경남권역) 또는 150억원(강원·제주권역)이 4년간 연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복지부는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사업을 통해 지방의 질병부담이 큰 류마티스·퇴행성 관절염이나 호흡기질환을 앓고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박종춘 교수)는 오는 14일오후 2시 전남대 의대에서 환자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임상 환자 및 보호자 교육 프로그램 일반지침 및 구체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경북대병원, 제주대병원, 경상대병원, 강원대병원, 충북대병원, 동아대병원, 원광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9개 센터의 예방관리센터장 및 예방관리사업 담당자 등이 참석한다.워크숍에서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방법론 소개(연세대 보건대학원 이자경교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환자교육 지침 및 환자교육 프로그램 사례 소개(건국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이건세 교수) 등이 발표되며, 9개 센터별문헌고찰 결과 및 개발 내용 발표,토론이진행될 예정이다.
제주대병원(병원장 김상림)이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09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13개 국립대병원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수준 및 대국민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기획재정부에서 매년 실시하는이번 조사에 따르면 제주대병원은 만족지수에서는 의료서비스(진료/치료)가,품질지수에서는 환경품질이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1, 2위는 각각 전남대병원, 충남대병원이.제주대병원 김상림 병원장은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는 아라동 신축병원의 자연친화적이며 넓고 쾌적한 시설과 새로 도입한 첨단장비 및 의료진을 포함한 전 직원들의 노력이 일궈낸 결실"이라고말하고 "앞으로도 병원을 찾는 고객분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는2010년 신생아 집중치료센터(NICU) 사업기관으로 제주대학교병원(제주), 가천의과대학교길병원(인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경기)을 선정했다고발표했다.올해 NICU 공모에는모두 6개 대학병원이 응모했으며, 복지부는학계 및 관련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사업기관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이들 3개 병원을최종 선정했다.제주대병원과 길병원, 일산백병원은이번 선정에 따라 10병상 확충에 소요되는 시설 및 장비비 15억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올해부터 신설된 운영비 지원 정책에 따라1.3억원의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운영비는2008년사업 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충북), 전남대학교병원(전남), 경상대학교병원(경남)과2008년사업 병원인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부산), 충남대학교병원(충남) 등 기존 5
제주대학교병원이 교직원들의 12월 급여에서 본봉의 1%를 모아 성금 691만 7,090원을 마련해 지난 28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가 전달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 제주지역암센터(소장 장원영) 김양선팀장이 지난 12월 10일 보건복지가족부가 개최한 ‘2009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국가암관리사업을 통해 국민건강보호와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국립대병원별 항생제 처방률 자료에 따르면, 제주대병원이 항생제 처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대병원은 2009년 1월부터 8월까지 총처방건수 243,491건중 72,573건의 항생제를 처방해29.8%로 10개 국립대병원 중 항생제 처방비율이 가장 높았다.이어 충남대 9.17%, 강원대 9.12%, 충북대 8.9%, 경상대 7.31%, 부산대 7.22%, 전북대 7%, 전남대 6.2%, 서울대 6.11%, 경북대 5.6% 순으로, 국립대병원간에도 항생제 처방률이 4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제주대병원은2006년 33.1%, 2007년 31.5%, 2008년 31.1%로 2009년 뿐만 아니라전반적으로 타대학병원보다 항생제 처방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