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이 11월 19일 병원 지하 1층에서 제주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최준환)를 개소했다. 지난 7월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지정된 이 센터는 장애인들의 건강권 및 의료 접근성 향상 등의 지원 사업을 담당한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이 11월 18일 최신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 선형 가속기 바이탈빔(Vital Beam) 도입하고 암환자 치료에 본격 나섰다. 바이탈빔은 방사선치료를 3차원, 세계조절, 체적조절 등이 가능해 기존 방사선치료 보다 정밀하게 치료할 수 있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이 11월 16일 ㈜대도종합건설 고생효 회장으로부터 병원시설 증축사업 후원금 1억 2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이 지난 10월 29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개원기념일(11월 1일)을 맞아 1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제주대병원은 도내 유일의 국립대병원으로 교육, 연구, 진료 등 국립대병원의 기본적 역할과 적정진료, 저수익성 및 기피 진료과 설치,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등 도민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하고 있다.제주지역 암센터,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 등을 운영해 암·심뇌혈관질환등 각종 중증질환 치료 및 유병률 높은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도 담당하고 있다.
제주대병원 신장내과 김미연 교수와 신경과 오정환 교수 팀이 대한수면연구학회지에 '제주도 농업인구 코호트의 자료를 바탕으로 제주도 농업 인구에서 만성신부전 질환과 수면 시간의 연관성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의사인력 부족문제 원인에는 의사 수의 절대적 부족 말고 지역간 의사와 병원 분포 불균형도 있다."(사)국립대병원협회가 정부의 '의사인력 확충계획'에 대해 선(先) 제도정비 후(後) 의사확충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국립대병원협회에는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병원이 소속돼 있다.협회는 24일 입장문을 통해 "의사인력 증원 정책이 공공의료의 확충, 전문과목의 불균형 해소, 의과학 연구를 증진하려는 애초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제도 정비가 확고하게 고려돼야 한다
대한내과의원 최낙원 원장이 5월 19일 제주대병원에 교육연구 진료사업을 위해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제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고관표, 유소연 교수 연구팀이 췌장 베타세포에서 system Χc- 억제가 2-deoxy-D-ribose에 의한 산화손상의 기전이라는 연구결과를 산화스트레스 분야 학술지 Free Radical Biology & Medicine 최근호에 게재했다.연구팀은 향후 추가연구를 통해 당뇨병에서system Χc-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규명할 계획이다. 이 연구는 2017년도 일반 학술연구과제 연구비를 지원받아 시행했다.
제주대병원 비뇨의학과가 다빈치 로봇수술 지난해 중반 200례를 돌파한데 이어 지난달 초 300례를 돌파했다. 비뇨의학과 박경기 교수는 "제주도민의 건강을 위해 첨단 기술및 최신 진단 및 치료법의 도입에 노력을 경주할 것이고, 도내에서 완전한 질병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이 있는 한 제주대병원의 지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서울지역 병원이 코로나확진자 뿐만 아니라 일반 중증환자도 받아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국립대병원협의회(강원대·경북대·경상대·부산대·서울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는 지난달 29일 긴급회의(충북 C&V센터)를 열고 "코로나19 환자는 자체단체 소재 의료기관의 수용 범위를 넘어선 국가적 재난상황"이라며 "지역 구분을 넘어 전국적으로 의료시설을 공유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형병원이 몰려있는 서울에서는 서울대병원은 물론 사립 대학병원도 지방 환자 치료에 동참해 줄 것을 요
제주대병원 신경과 김중구 교수가 지난달 14일 2019년 대한중재치료의학회 정기학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 방사선종양학과에서 2009년 9월부터 시작한 방사선치료 환자수가 10년만에 3천명을 넘어섰다.가장 많은 질환은 유방암이며, 전이암, 소화기암, 두경부암, 비뇨기암, 흉부암, 부인과암 순이었다.치료환자 가운데 1천명은 세기조절 방사선치료를 받았으며, 두경부암이 가장 많았으며, 전립선암, 뇌종양이 그 뒤를 이었다.
제주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및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진단검사의학과교실 김영리 교수팀이 11월 21일 열린 한국유전학회 주최 국제학회 ICGSK2019(성남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제주대병원 제주지역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이 12월 19일 성탄절을 앞두고 선물증정과 성탄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대병원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됐다.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과 노사 전문가 협의회 근로자 대표(세탁, 시설, 미화)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여기에는 파견 및 용역직 근로자도 포함된다.이로써 제주대병원의 세탁, 시설, 미화 직종 비정규직 101명은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후생과 수당기준을 적용받게 됐다.전환 순서는 직종별로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내년 4월 1일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 제주지역암센터가 12월 11일 개최한 암생존자통합지지 시범사업(제주성안교회)에서 암생존자와 직원이 함께 김치 만들기 및 행복 나눔 행사를 가졌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은 혈액, 소변 등의 검체를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채혈실에서 검사실로 자동 운반하여 접수, 분류, 검사, 분석 및 결과 산출, 그리고 폐기까지 자동화트랙으로 신속하게 처리하는 스마트랩(smart laboratory) 가동에 들어갔다.
제주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보련 교수가 11월 17일 열린 2019년도 대한노인병학회 제 64차 추계학술대회(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취약성 고관절 골절 수술 후 가정기반 재활프로그램의 효과 검증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송병철 7대 제주대병원장이 11월 14일 오전 공식 취임했다. 이날 병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송 원장은 "제주의료자치 실현을 위한 상급종합병원으로의 진입을 목표로 병상 증축을 통한 응급실 확장, 집중치료실 확장, 전문의 충원 등을 통해 중증 응급질환의 진료를 강화하며 기존 진료의 세분화 및 고도화를 추구하여 진정한 제주의료자치를 달성해야 한다"고 밝혔다.송병철 병원장은 제주 출신으로 오현고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소화기내과 간(肝) 분야의 권위자로서 간암, 급/만성 간염, 간경화, 지방간, 알콜성 간질환등 환자를 진
제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상헌 전공의가 9월 20일 열린 2019년도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백범김구기념관)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