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식협회(이사장 김유영, 서울대의대 내과)가 최근 살인 독감과 유행성 감기가 기승을 부리자 천식환자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천식환자 겨울철 7가지 건강수칙’과 ‘천식·독감·감기’의 구별법을 발표했다. 천식, 독감, 감기는 증상이 서로 비슷해 일반인들이 자칫 오해해 잘못된 약을 복용하거나, 치료제를 임의로 끊을 경우 치명적인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협회는 경고했다. 천식환자들이 겨울철에 특히 유의해야 할 기본 수칙으로 ▷감기에 걸리지 않기(독감 예방주사와 손 자주 씻기), ▷감기약 사용시 각별히 주의(아스피린이나 비스테로이드계 소염제 복용금지) ▷감기치료 시에도 흡입제 등 천식치료제 지속 사용 ▷외출시 응급장비 휴대 생활화 ▷달리기 등 새벽 운동은 피할 것 ▷주기적인 실내환기 ▷섣부른 자가진단은
코감기 전문약으로 PPA가 들어있지 않고, 코감기(급성비염),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에 콧물, 재채기등의 증상을 완화시킨다. 시노카에이 캡슐은 벨라돈나 총알카로이이드 0.13mg,말레인산클로르페니라민 4mg, 염화리소짐 30mg,염산페닐레프린 3.33mg을 함유하고 있다.특히 염화리소짐의 첨가로 감기의 주 원인인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게 했으며, 항히스타민의 항염작용과 염화리소짐의 항염작용의 상승효과로 항염효과를 극대화시키고, 교감신경 흥분작용을 하는 염산페닐레프린 함유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비점막의 혈관을 수축시켜 콧물 코막힘을 신속하게 경감시킨다.
감기약도 이제 증상과 연령에 맞춰 복용하는 추세가 되고 있다.보령제약(대표 이한재) 최근 종합감기약 콜쓰리를 개선ㆍ세분화시켜 콜쓰리씨, 콜쓰리엔, 콜쓰리 시럽 등을 출시하는 등 감기약 시리즈[사진]를 선보였다.종합감기약 콜쓰리는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의 복합처방으로 해열, 진통 작용이 뛰어나 오한, 발열 등을 동반한 몸살감기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며 기침, 콧물을 동반하는 감기에도 효과적이다.콜쓰리씨는 기침, 가래, 천식이 심한 감기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침감기약. 진해거담과 호흡기계 소염 효과가 있는리소자임(Lysozyme)이 함유돼 있다.콜쓰리엔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를 동반한 감기에 효과적인 코감기약. 콧물, 코막힘, 비강염증에 효과를 나타낸다. 이외에 먹기 편한 어린이용 콜쓰리 시럽 등이
천식에 대한 양질의 치료와 교육적 계몽 역할을 하기위해 한국천식협회(KAF : Korea Asthma Foundation)가 오는 17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초대 이사장인 서울대병원 김유영 교수는 14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우리나라의 천식 유병률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도 한국천식환자들은 철저한 치료가 되지 않고 있다. 특히 약을 복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수가 악화로 인해 응급실이나 병원을 찾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교수는 또 현재 WHO에서는 천식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손실은 에이즈보다 높다는 밝혔다고 말하고, 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에 대해서는 계몽, 홍보, 교육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정부당국의 정책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편 천식학회와의 업무에 중복되는 면이 있지 않을까라는
[신제품]중외제약 코감기약 「화콜노즈」해열, 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비충혈 제거제 염산슈도에페드린 등을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항히스타민제인 말레인산클로르페니라민을 첨가하여 초기감기에서 발생하는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중외에 따르면 화콜노즈는 PPA(페닐프로판올아민) 성분과 향정약 전환대상 성분을 배제한 안전한 제품이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 이사장 이장한)는 최근 27개 회원 제약기업으로부터 지원 받은 3천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대북 인도지원용으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보건의료협력본부에 전달했다.지원 의약품은 항생제, 항결핵제, 항균제, 진통제, 감기약, 영양제 등 27개사 44개품목이다.
【미 코네티컷주 뉴헤븐】 항히스타민제나 진정제로 많이 사용되는 diphenhydramine을 입원 중인 고령환자에 투여하면 정신 상태가 변화하여 섬망 증상이 발현할 위험이 70% 증가하는 것으로 예일대학(뉴헤븐) Joseph V. Agostini박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161:2091-2097, 2001)에 자세히 발표했다. 투여 만연한 상태예일대학(뉴헤븐) Joseph V. Agostini박사팀은 『입원 중인 고령환자에 대해 수면을 유도하거나 다른 목적으로 diphenhydramine을 투여하면 환자는 무기력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분의 고령자에서 이 약의 역할은 매우 한정돼 있다.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말하고 『일반적으로 항알레르기제 혹은 수면 유도제로 이용되
한미약품 써스펜 데이/나이트 출시시간대 별로 복용하는 감기약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일반적으로 감기약은 졸음을 유발하는데 써스펜데이와 써스펜 나이트는 낮과 밤에 따라 약 성분을 달리하여 기존 종합감기약을 차별화시켰다.써스펜 데이는 항 히스타민제를 첨가하지 않아 낮에 복용해도 졸립지 않고,일상업무나 학교 공부, 운전 등에 전혀 지장이 없으며, 특히 기침,가래에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써스펜 나이트는 오히려 항 히스타민제를 첨가해 환자들이 밤에 충분히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코 감기에 강력한 효과를 가지는 것이 강점이다.
코오롱제약 양약과 생약, 비타민의 안전한 성분만으로 복합 처방된 어린이 종합감기약. 어린이가 복약하기 쉽도록 맛이 좋으며 한방생약 감초와 비타미이 함유돼 감기로 인해 저하된 식욕 및 체력을 회복시켜 더욱 효과적이다. 염산클로페라스틴과 염산메칠에페드린의 2중효과와 함께 항균성 소염제가 복합처방돼 기침과 목감기에 탁월하다고 동사는 밝혔다. 또한 코감기에도 안전한 비충혈 제거제 슈도 에페드린과 항히스타민제의 복합 상승작용으로 증상을 신속하게 제거해 준다.
종합비타민 복용해 예방해야 서울대 소아성형외과 김석화 교수팀 연구 언청이 출생아의 원인이 산모의 음주와 남편의 흡연, 그리고 한약이나 감기약이라는 보고가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 학회지에 발표됐다. 또한 이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종합비타민이 권장된다고 한다. 김석화 교수팀은 지난 1998년 5월에서 99년 7월까지 서울대병원에서 언청이로 진단된 만 2세 이하의 환아 어머니 314명과 같은 기간에 동 병원을 찾은 정상아 어머니 312명 총 626명을 대상으로 환자군과 대조군의 임산부 나이, 자녀 출생시 체중, 임신 3개우러까지의 음주, 흡연 습과과 약물복용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아버지가 집안에서 흡연한 사례는 대조군에 비해 구개열 환자군이 2.6배 많았고 ▲임산부가 음주한 사례는 구순열과 구순 구개열에서 1
강한상품으로 수익경영 기반 다진다 바이오벤처에 지속적인 투자 태평양제약(주)(대표 정난영)이 올해 경영계획, 영업정책, R&D투자계획을 발표했다. 강한상품을 통해 수익경영의 기반을 다져 일류기업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을 세운 태평양은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기능강화와, 고객이익중심, 교육강화 등 3개의 마케팅 및 영업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이에 따라 마케팅에 통합마케팅과 D/B마케팅, 텔리 마케팅 등의 기법을 도입했으며 약국내 인테리어 컨설팅과 핵심 거래처를 차별하는 전략을 통해 고객이익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전사원을 전문교육기관에 위탁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오벤처에 투자해 피부분야 바이오연구를 수행하는 기존의 메디톡스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작년 신제품으로 50억원의 판매를 올린 태평양은
의약품 불신 야기 우려, 광고심의위와 식약청 제약협회는 일부 감기약에서 사용되고 있는 PPA(페닐프로판올아민) 성분과 관련하여 이 성분의 함유여부 등 이 성분과 관련된 광고를 하지 않도록 회원사에 통보했다. 제약협회 의약품 광고 사전심의위원회는 그동안 『○○성분이 없다』라는 표현을 사용규제하여 온 사실을 상기시키고 PPA성분이 없다는 표현과 유사한 표현을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회원사에 주지시켰다. 한편 식약청에서도 코감기약은 물론 식육억제제 제조업체에게 PPA성분함유 감기약품 자발적으로 제조·판매중지를 요청한 사실과 관련된 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홍보한 바 있다. 제약협회 의약품 광고사전심의원원회에 따르면 특정 성분의 유무를 표현하는 광고는 일반인등에게 특정성분에 대한 오해를 불러 의약품에 대한 불신을 조
유한양행 향소산, 비타민B1, B2 그리고 6가지 양약성분이 복합처방된 새로운 개념의 종합감기약. 아세트아미노펜, 에텐자미드, 무수카페인 등 6가지 성분은 두통, 오한, 몸살, 등 감기의 제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 향부자, 자소엽, 진피, 감초, 건강으로 조성된 향소산은 초기감기 증상뿐만 아니라 헛배가 부르고 복통과 메스꺼움 및 구역질이 동반되는 감기에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또한 비타민 B1, B2는 감기로 소모된 체력을 보강시켜 빠른 회복을 도와준다고 한다.
국제약품 기존 고프레TL에 점액분비 억제성분인 요오드화이소프로파미드를 새롭게 첨가한 제품. 비충혈을 제거해 주는 기존 성분인 디-말레인산클로르페니라민과의 상승작용을 통해 콧물, 코막힘 등 코감기 개선효과를 강화시켰다. 또한 농점액(농콧물, 가래)을 분해하고 배출을 쉽게 해주며 섬유아세포의 증식을 촉진시켜 T효과로 대표되는 트라넥사민산의 소염작용과 함께 인후염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이밖에도 해열진통작용, 진해 거담작용 등 다양한 감기의 제반증상을 완화시켜준다.
내복액, 캅셀에 이어 시럽 시리즈화 동화약품공업(주) 판콜내복액, 판콜디에스캅셀에 이은 감기약 시리즈인 판콜베베시럽은 유·소아감기에 가장 이상적인 처방으로 만든 11가지 성분의 생약과 양약의 복합처방제로 ①안전한 해열진통제, 진해제, 항히스타민제, 비충혈제거제, 거담제 등의 이상적 처방 ②유·소아 감기의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를 위해 감초, 길경 등 한방엑기스제제 보강 ③비타민B군 보강으로 감기로 인해 저하된 식욕 및 체력회복 ④맛이 좋아 어린이가 먹기에 좋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GMP합작공장 완공해 내년 250억원 매출예상 한미약품 국내 의약환경의 변화에 대비해 설립한 중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미약품은 중국현지법인인 북경한미의 상반기실적이 전년대비 93%증가한 5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또한 오는 11월 완공예정인 GMP북경현지 합작공장은 조직분위기의 상승효과에 박차를 가해 내년도 매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미측은 이번 GMP공장은 한국 제약기업이 대 중국진출에 교두보 역할도 겸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경한미의 정수길 총경리는 『어린이 영양제 ‘메디락베타(중국제품명:마미아이)외에 종합감기약 암부로콜, 소염진통제 이부프로펜 등 다양한 품목을 현지 발매할 수 있어 2001년에는 250억원이상의 매출을 올릴
1.강압제 처방의 원칙 1)강압제의 종류 현재 강압작용이 효과적이며 안전성이 입증되고 부작용도 비교적 경미하며, 강압치료의 일차 선택약으로 인정되고 있는 강압제는 5가지 종류가 있다. 즉 ①이뇨제 ②베타차단제 ③칼슘길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