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상품으로 수익경영 기반 다진다
바이오벤처에 지속적인 투자
태평양제약(주)(대표 정난영)<사진>이 올해 경영계획, 영업정책, R&D투자계획을 발표했다.
강한상품을 통해 수익경영의 기반을 다져 일류기업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을 세운 태평양은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기능강화와, 고객이익중심, 교육강화 등 3개의 마케팅 및 영업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이에 따라 마케팅에 통합마케팅과 D/B마케팅, 텔리 마케팅 등의 기법을 도입했으며 약국내 인테리어 컨설팅과 핵심 거래처를 차별하는 전략을 통해 고객이익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전사원을 전문교육기관에 위탁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오벤처에 투자해 피부분야 바이오연구를 수행하는 기존의 메디톡스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작년 신제품으로 50억원의 판매를 올린 태평양은 올해에도 Release-NF, 스케치 아르모, 감기약 3종을 새로 출시해 총 70억원의 판매를 올릴 계획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