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정진상 교수가 지난 9월 28일 개최된 대한뇌졸중학회 평의원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정진상 차기 이사장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뇌신경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임세원 교수가 교신저자와 제 1 저자로 발표한 논문이(공저자 : 하주원 세종병원, 최삼욱 을지대 교수, 강승걸 가천대 교수) 미국의 생의학 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인 바이오메드립(BioMedLib) 도박 및 중독정신질환의 유전학분야 Top 1에 선정됐다.
체코에서 열린 세계가정의학회 아시아 태평양 지역 평의회(Asia Pacific Regional Council)에서 성균관의대 이정권 교수가 2013년 6월부터 2016년 6월까지 3년 임기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인이 아시아 태평양 세계가정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년 세계가정의학회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대한가정의학회는 프라하에서 열린 세계가정의학회 평의회(Wonca World Council)에서 유치 경쟁국인 홍콩을 압도적인 표차로 물리치고 제22차 세계가정의학회 학술대회(22nd Wonca World conference 2018) 유치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전세계 130개의 가정의학회 및 관련단체 40만 여명이 회원인 세계가정의학회는 전세계 5천여명의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는 등 각국이 유치를 희망하는 학술대회로 3년 전 우리나라는 대회 유치에 실패한 경험을 갖고 있다.한편 역시 체코에서 열린 세계가정의학회 아시아 태평양 지역 평의회(Asia Pacific Regional Council)에서는 성균관의대 이정권 교수가 2013년 6월부터 2016년
3D 프린터를 이용해 얼굴 함몰 부위를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복원할 수 있게 됐다.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 이비인후과 백정환 교수[사진]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부비동암 수술에 3D 입체 프린터를 이용한 결과 부비동암 환자의 얼굴 재건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부비동암 수술은 안구를 떠받치는 뼈 등에 암이 퍼지기 때문에 얼굴의 골격을 광범위하게 절제할 수 밖에 없다.그리고 얼굴 뼈를 복원하는데는 주로 환자 자신의 어깨뼈와 근육 등을 떼어 미세혈관 수술을 이용해 얼굴재건을 시도한다.문제는 기존 CT 영상 등의 자료만으로는 얼굴 골격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힘들어 수술과정에서 부정교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또한 수술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구조물이 변형돼 눈 주변부가 주저앉아 물체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은호 교수가 최근 미국 정신신체의학회(American Phychosomatic Society ; APS) 학술위원회(Program Committee) 위원으로 위촉됐다.APS는 1936년 창립된 심신의학, 스트레스 의학 분야 최고의 학회로, 학술위원회는 각 분야 최고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다.강은호 교수는 2013년 3월부터 2년간 학술행사를 주관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대한의학회(회장: 김동익, 연세의대 영상의학)와 바이엘(제약 대표: 노상경)은 제9회 바이엘임상의학상 수상자로 성균관의대 신경과학 나덕렬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나덕렬 교수는 지난 17년간 치매 분야 연구와 체계적인 진료를 통해 국내 치매 진료의 초석을 다졌으며,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에도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돼 본 상을 수상했다.
성균관대의대 혈액종양내과 임호영 교수가 제12회 보령암학술상에 선정됐다.임 교수는 간세포암과 담도암 표적치료 분야의 임상 연구 공로와 성과를 인정 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보령암학술상은 종양학 연구에 기여한 학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이 분야 학술활동을 진작하기 위해 한국암연구재단과 보령제약이 지난 2002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배덕수 교수가 제14회 아시아 태평양 부인과 내시경학회(APAGE, Asia-Pacific Association for Gynecologic Endoscopy)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됐다.배덕수 조직위원장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사흘간 개최되는 APAGE의 준비를 총괄하는 한편, APAGE의 개최 후 2014년부터 회장을 맡아 아시아-태평양 부인과 내시경학회를 이끌게 된다.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전국 의대 수석졸업자 절반을 확보하며 명문 수련병원의 위상을 재확인했다.이들 병원들은 타 수련병원에 비해 합리적인 처우와 체계적인 수련프로그램이 호평을 받으며 서울 명문 의대 수석졸업자들까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서울아산·삼성서울 수석졸업자 절반 확보 메디칼타임즈는 2013년도 인턴 모집 마감에 맞춰 전국 각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수석 졸업자들의 지원 현황을 조사했다.그 결과 수석졸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병원은 서울아산병원으로, 무려 16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서울아산병원에는 서울권 주요 의대 출신자들도 대거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삼성서울병원도 12명의 수석졸업자가 지원해 명문 수련병원으로 입지를 굳혔다.삼성서울병원에는 올해 의사 국가시험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고관절골절 및 골다공증 연구팀(정형외과 박윤수·문영완·임승재, 내분비내과 민용기, 산부인과 윤병구·이동윤, 삼성창원병원 정형외과 김상민)이 최근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정형외과학회 제56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박윤수 교수팀의 이번 논문은 세계골대사학회(The International Bone and Mineral Society)의 공식 학술지인 지에 게재된 ‘고령의 환자에서 일차 고관절 골절 후에 생존률, 이차골절 및 기능적 회복의 예측(Prediction of survival, second fracture, and functional recovery following the first hip frac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백정환 교수가 미국과 중국에서 잇따라 심포지엄 및 특별초청강연을 진행하고 귀국했다.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인 백정환 교수는 지난 9월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이비인후과학술대회에서 제4차 한미공동심포지엄(KASS; Korean Korean -American Satellite Meeting)에서의 초청강연 이어 9월 13일에 미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이비인후과 특강을 진행했다.또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Second Military Shanghai Medical University 주최의 제4차 상하이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빈 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 (02-3410-6909), 8日(水) 15호실 (02-3410-6915) △유 족 : 오갑성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주임교수 겸 홍보실장, 부인 김정자 여사와 아들 재준(지니스내과 원장), 딸 승희, 연희, 주희, 사위 황문성(황문성 법률사무소 변호사), 이천우(SK텔레콤벤처스 상임고문), 며느리 임유정△발 인 : 2012년 8월 9일(목) 오전 5시 30분△장 지 : 대전 현충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병원 정신과가 17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에서 양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및 우울증센터 간 교류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아이오와 주립대학병원 정신과는 뇌영상학의 대가인 낸시 안드레아슨 박사가 교수로 재직중이며 미국 정신의학계를 선도하고 있는 병원 중에 하나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태중 교수가 지난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의회궁에서 개최된 제1회 부인과최소침습수술학회 및 제8회 미국부인과내시경학회 국제학회에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이날 김 교수는 루마니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Single-port Laparoscopic Hysterectomy(싱글포트 자궁적출술) ▲What are the benefits of single-port surgery?(무엇이 싱글포트의 장점인가) 등 2가지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구홍회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53차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3년 1월부터 2년간.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폐질환 치료제 ‘뉴모스템’의 제 2상 임상시험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뉴모스템은 미숙아 사망과 합병증의 주요 원인인 기관지 폐 이형성증 치료제로, 제대혈(탯줄 내 혈액)에서 추출한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 폐 조직을 재생시키고 염증소견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현재 뉴모스템은 메디포스트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원순·장윤실 교수팀이 공동 연구 중이며, 지난해 12월 제 1상 임상시험 환자 투여를 완료하고 결과 분석 등을 거쳐 이번에 제 2상 임상시험을 신청하게 됐다.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기관지 폐 이형성증 환아를 대상으로 뉴모스템의 안전성 등에 관한 제 1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제 2상
건국대병원 송명근 교수가 카바수술 환자의 모든 데이터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송 교수는 20일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순환기관련학회 춘계통합학술대회 토론회에서 카바수술 데이터와 관련한모든 의혹을 밝히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나아가 이 데이터가 4년 후에도 잘못으로 판정될 경우 건국대병원 교수직까지도 내놓겠다고도 밝혔다.아울러 송카사모(송명근 교수의 카바수술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심초음파를 촬영해 보자는 패널의 제안도 받아들였다.대한심장학회, 대한흉부외과학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송재관 교수와 심평원 이규덕 평가위원이 좌장을 맡았다. 연자로는 송명근(건국대병원), 김덕경(성균관의대), 배종면(제주의대), 정철현(울산의대) 교수 4
성균관의대 홍경수 교수가 환인정신의학상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올해 14회를 맞는 환인정신의학상은 환인제약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한 것으로, 지난 12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5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협력병원 교수 지위와 관련, 대법원 판결이 났지만 해당 사립의대와 교육과학기술부의 기 싸움이 가열되고 있는 양상이다.교과부는 대법원 판결과 감사원 지적 사항이 있은 후 3월 말까지 해당 대학들에게 전임교원 지위 변경, 관련 연금 환수 등의 해결책을 담은 계획안을 제출하라고 통보했다.하지만 7개 학교법인ㆍ14개 병원은 모두 이에 불응, 3월 중순 이의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대학은 가천의대, 관동의대, 성균관의대, 울산의대, 을지의대, 차의대, 한림의대 등 7곳이다.교과부는 그러나 행정제재위원회를 통해 행정절차에 돌입한다는 강경 입장을 세웠다. 특히 이의신청 내용이 모두 대법원 판결을 부정하고 소급 적용을 원하는 등 납득하기 힘든 점이 많아 원칙대로 할수밖에 없다는 의견이다.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