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의 국제적 인지도 개선을 위한 메디컬코리아 2011이 12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돼 14일까지 열린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대회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아시아 최대 의학정보 교류의 장으로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세계 27개국에서 의료기관, 유치업자, 보험관계자, 정부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참가자 중에는 미국간호사협회장, 미국의료관관협회 대표, 카자흐스탄 국립대부총장, 태국 월드메디컬센터그룹 병원장 등이 포함돼 있다.특히 12개국 53명은 대회기간 중 고대안암병원, 삼성서울, 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성모 등 전국 20여개 국내 의료기관을 방문해 한국의 병원 상황을 직접 알아본다.이번 대회가 한국을 의료정보의 정보
국내 병원수와 의료인력을 조사한 결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에 비해병원수는 많은 반면 의료인력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8일 2010년말 현재 우리나라 전체 의료기관수와 의료인력, 병상수, 특수․고가 의료장비 등록현황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인구 1백만명당 병원수 비교시 우리나라가 58.5개로 2008년 OECD 평균 31.03개 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다.반면 인구 1천명당 의료인력은 우리나라가 2008년 OECD 평균에 비해 전반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간호사수는 OECD 평균(6.74명) 보다 매우 낮은 2.37명이었다.특히 병원수는 최근 10년새 의료기관은 2만여개(32.2%)가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요양병원은 19개에서 867개로 급증,
‘자살’ 문제로 한 차례 곤욕을 치른 바 있는 전남대학교병원이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직원이 아니라 환자다.환자가 신병 등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환자 관리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질책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중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자살충동이 높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병원은 뒷짐만 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상황이다.4일 경찰 및 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환자 최모씨가 샤워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간호사 선모씨가 발견, 신고했다.최씨는 1년여 동안 취업이 되지 않자 자신의 처지를 비관,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자살 하루 전 자신의 집에서 제초제를 마신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위(胃
한국제약협회가 대형병원과 간담회를 갖고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에 따른 폐해가 더 크다며 제도 도입에 대한 유보를 부탁했다.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과 류덕희 이사장은 지난 1일 삼성의료원 이종철 원장, 아산병원 이정신 원장, 경희의료원 배종화 원장을 방문, 대화를 나눴다.이 자리에서 협회는 초기 1~2년간 인센티브를 취할 수 있어 좋겠지만, 제약계에 과당경쟁을 넘어선 출혈경쟁을 유발시켜 1~2년 후에는 의료계와 제약계 모두가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는 국내 제약산업의 몰락과 보건의약계의 지속발전에도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병원계 역시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로 인한 출혈경쟁 하에서는 좋은 품질의 의약품을 연구-개발-생산하는 성실한 회사도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어려워지며, 특히 국내
국내 대학병원간 상호 협약이 이루어졌다. 중앙대의료원(원장 김성덕)은 7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희원)과 교육․연구․진료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향후 2개 병원은 인턴 및 전공의 교육과 파견에 대한 협력 외에도 공동연구, 의료인력의 임명, 충원 및 교육, 그리고 환자 진료에 관해 협조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타 기술지원 및 시설이용 기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김성덕 의료원장은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중앙대의료원의 의료서비스를 한차원 끌어올리고, 변화하는 의료수요에 공동으로 대처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이번 협약의 의미를 부여했다.
‘인턴, 레지던트 등 수련의제도가 40년만에 손질된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보건복지부가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에 나섰다.현재 전문의 수련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개선 방안은 아직 결정된 사안이 아나라는 것이다. 30일 연합뉴스 등 일부 언론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의학전문대학원, 실기시험 도입 등 의료환경 변화에 맞춰 의대 졸업후 1년간의 수련의(인턴), 4년간의 전공의(레지던트)를 거쳐 전문의가 되도록 한 제도를 바꾸기로 했다”고 보도했다.특히 기사에서는 인턴 1년 기간을 축소, 또는 폐지하는 방안과 함께 일부 진료과(가정의학과, 예방의학과, 결핵과 3년)를 제외하고는 모두 4년인 레지던트 기간을 진료과별로 특성에 맞춰 자율화하는 방안 등을 모두 검토키로 결정했다고 확인했다.
의대 졸업 후 전문의가 되는 과정이 조만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일부 언론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최근 인턴 1년 기간을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방안과 함께 가정의학과, 예방의학과, 결핵과 3년 등을 제외한 전 과에서 4년간의 레지던트 기간을 진료과별로 특성에 맞춰 자율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복지부는 연내에 이에 대한 재도 개선방안의 연구 용역을 외부에 의뢰, 연내 최종 결정안을 내놓을 예정이다.이러한 제도 개선은 의학전문대학원의 설립과 의사국가고시의 실기시험 실시 등으로 인한 의료인력 환경이 바뀌었기 때문이다.즉 의전원 출신이 수련과정을 거쳐 의사가 되기 까지는 최소 13년이 걸리는데다 공중보건의나 군복무 기간까지 합치면 40대 초반에서야 전문의 자격을 얻는다.여기에 의사 국가고시에
경기도의 보바스병원과 서울참병원 등 33곳의 요양병원이 1등급 판정을 받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4일 전국의 요양병원(평가대상 718 기관)에 대한 2009년도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 항목은 2009년 10월 현재 운영 중인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병원의 진료환경(의료인력․장비․시설)에 대한 23개와 유치도뇨관(소변줄) 삽입, 욕창 발생 등 진료내용에 대한 12개 등 총 35개다.요양병원의 진료환경과 내용을 종합하여 5개등급으로 평가한 결과, 1등급 33기관, 2등급 137기관, 3등급 271기관, 4등급 212기관, 5등급 49기관으로 나타났으며, 지역적으로는 강원, 제주를 제외하고는 전국에 1등급 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평가받은 진료 내용의 항목수가 8개
국내 요양기간의 증가율이 10년새 31.3% 증가해 국내 총 병원수가81,142곳 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도 61,776곳에서 약 2만여개(31.3%)가 증가했다. 특히 요양병원의 증가율이 2000년 19곳에서 2010년 825곳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으며(4,242%), 조산원은 출산율 저하 등으로 오히려 감소했다.치과병원과 병원은 각각 215.0%, 94.4% 증가해 그 뒤를 이었으며 한의원(65.2%), 의원(38.8%), 치과의원(36.7%), 종합병원(11.4%), 약국(7.9%), 조산원(-63.5%)의 증가율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이 57.6%로 가장 높았으며울산과 제주, 충남, 경남, 인천 등이 평균
런던-전세계적으로 의사가 부족한 가운데 시급하게 치료해야 하는 수백만명의 HIV감염자가 항레트로바이러스요법(ART)를 받으려면 의료행위 일부를 의사가 아닌 의료관계자로 폭을 넓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남아공 화이트워터즈랜드대학 이언 샌(Ian Sanne) 교수는 "1차진료에서 실시하는 ART 모니터링의 안전성은 훈련받은 간호사나 의사 모두 같았다"고 Lancet에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HIV를 치료하는데 의사로부터 간호사로 '작업 이행'(task shifting)하는데 별 문제가 없음을 보여준다.WHO가 이행 제안현재 전세계적으로 의료인력은 430만명이 부족한 상태다. 이는 HIV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보편적인 의료 접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한광수)은 오는 7월 15일(목) 오전 11시 30분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임정기) 교수회의실에서 서울의대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 즉 ‘이종욱-서울 프로젝트’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이종욱 세계보건기구 전 사무총장의 이름을 딴 이 프로젝트는 서울의대가 1950년대 중반 미국 미네소타대학교가 주도한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통해 구미 선진 의료기술을 접하고 국내 보건의료인력 기반을 마련한 것처럼, 개발도상국에 우리의 보건의료 개발경험을 토대로 한 지식과 기술을 나눔으로서 개도국의 보건의료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계획됐다.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자살률과 의료비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OECD가 발표한 30개 회원국의 보건의료 상황에 따르면 2007년도 기대 여명은 79.4세로 평균 79.1세보다 긴 것으로 나타났다.2006년을 기준으로 유방암과 전립선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당 각각 5.8명, 8명으로 OECD국가 중 가장 낮았으나 폐암사망률과 뇌졸중 사망률은 OECD평균보다 높았으며 전체 암 사망률은 OECD평균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자살률은 OECD 국가중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990년부터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1인당 국민의료비는 1,688달러로 회원국 가운데 24위였지만 의료비상승률은 가장 높게 나타나 건강보험 재정이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또한 인구
의전원 체제에 대해의료계는 물론 이공계도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하며, 조속한 학제 개편을 요구했다.국회 박영아․신상진 의원(한나라당), 김춘진 의원(민주당)은 18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의학교육제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바람직한 의치학의학전문대학원의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연세대 의대 정남식 학장은 “한 대학 안에서 의대와 의전원이 공존하고, 대학의 학생선발권에 자율성이 없는 것은 모순”이라고 지적하며 “대학의 자율성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합리적인 해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 신좌섭 전문위원(서울의대 교수) 역시 “의료계, 이공계 자연계 등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 제도를 강제할 이유는 없다”면서 “의학교육제도 선택과 대졸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이달 18일부터내달 3일까지 라오스 의료인력 및 병원관리자 15명을 대상으로 ‘ 라오스병원운영 및 보건정책’라는 주제로 국제병원관리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연구교육은우리나라의 의료제도 및 의료시장을 소개하고 합리적인 병원 운영 방안을 모색함을 물론 참가국의 의료제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연수생들은라오스 국립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의사 및 간호사, 약사 등을 비롯한 병원관리자로 구성돼 있다.이들은교육 기간 중 한국의 보건의료 및 모자보건사업, 응급의료체계, 건강보험제도, 병원조직 관리, 유헬스, 질병관리 체계, 의료의 질 관리 등 우리나라의 의료제도의 전반적인 사항을 살펴본다.라오스의 병원관리 및 의료정책를 주제로 한토론도 진행되며,교육의 이해를
국내 건강보험 공식 등록 요양기관수가 총 80,270 곳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은 16일 2009년말 현재 등록된 건강보험 요양기관수가 2004년 이후 5년만에 7만여개로 약 1만개가 증가했다고 밝혔다.심평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4년 대비) 요양기관 종별 증가율은 요양병원(587.6%), 치과병원(69.4%), 병원(47.3%), 한의원(28.4%), 종합병원(11.6%), 의원(11.2%), 약국(5.9%)순으로 나타났다.의료인력은 한의사(29.8%), 의사(25.1%), 간호사(23.8%), 치과의사(19.9%), 약사(7.1%)순이었으며 입원실 병상은 13만 9008개(39.0%), 의료장비는 20만 4958대(42.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이 흉부외과 전공의 월급을 최소 300만원 이상으로 파격 인상한다. 아울러 현장근무 지원책을 동원하여 사기 진작에 나설 계획이다.이는 향후 전공의 모집용이 아니라 심장과 폐 수술 등의 중증도가 높은 질환을 치료하는 우수한 의료인력을 배출해야 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장기적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이상학 의무기획처장은 “고려대의료원은 심장질환관련 우수한 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중에서도 탑 수준의 흉부외과 전공의 모집 성과를 보여왔다”면서 “흉부외과 수련과정이 힘들다고 지원하지 않는게 아니라 사회적 인식과 의료기관으로서의 명성, 그리고 세계적 의료진의 보유가 확보되어 있다면 이번 월급 인상과 맞물려 지원자들이 큰
의협은 군의관은군장학생 제도로 양성하고,지방 공공의료는 민간의료인력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한나라당 박진 의원이 수정 대표발의한 ‘국방의학원 설립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의견서를지난 16일 국회 국방위원회 등 유관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의협은 의견서에서법안을 통해 “안정적인 군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데는 공감하지만군의관 양성은 비용효과적인 군장학생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군장학생제도 실시로 절감된 비용으로 군의관이 장기복무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공중보건의사 문제에 대해서는“현재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지역은 극히 일부 지역”이라며“의사 인력이 과잉공급상태가 우려되는 실정에서 공공의료인력을 별도로 양성
신종플루 거점병원 가운데 21곳의 지정이 취소된다.5일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464개의 신종인플루엔자 치료거점병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문제점이 발견된 21개 의료기관에 대해서 해당 시·도지사를 통해 지정 취소절차를 진행하기로했다고 발표했다.이번에 지정이 취소된 병원은▲별도진료실을 미확보하면서추가대책이 없는 경우 ▲입원 진료가 가능하지 않은 경우 ▲거점병원장 역할 수행의지 및 자치단체 의견을 기준으로 했다.또한 감염예방 조치 등이 미흡한 16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서 감염예방 조치에 대해 개선하도록 했다.조사결과감염예방을 위해서 별도 진료공간을 확보하거나, 일반진료실에서 진료하되 의심환자에 대해 마스크 착용, 손세정제 사용 등의 감염예방 조치
정부가신종인플루엔자 전염병 위기단계를 3일부터 기존 ‘경계’에서 최상단계인 ‘심각’으로상향 조정했다.보건복지가족부는“지난 2일 열린 위기평가회의에서 신종플루 학교예방접종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12월 초까지 신종플루 확산에총력 대응해유행을 감소시키고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전염병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또한행정안전부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를 요청했다.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에 따르면,신종플루 유행과 관련된 모든 지표(ILI, 사망사례 및 중증합병증사례, 항바이러스제 투약현황, 집단발생 현황)가 급속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특히인플루엔자 유행지수(인플루엔자 의심환자 분율, ILI)가 10월 셋째주 현재 역대 최고 수준인 17.63(‘08
전국 시도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가장 좋은 의료서비스를갖춘 것으로조사됐다.반면 충남은 꼴찌를 차지했다.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이 인구대비 병상수와 전문의 숫자를 기준으로 해16개 시도별 의료서비스 순위를 분석한 결과, 광주는 인구 대비 병상수와 전문의 숫자 각각에서 3위로 랭크되어 이 둘을 합산분석한 의료서비스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대전과 부산이 각각 상위 2,3위에 올랐다.충남의 경우 병상수에서 11위, 전문의 수에서 16위에 랭크되어최하위를 차지했으며, 울산(15위), 경기·충북(공동 13위)이 충남의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병상 및전문의가 있는 서울은 높은 인구밀도로 인해 16개 시도 중 중위권인 9위에 머물렀다. 인구 대비 병상 수에 있어서는 전남이 인구 1만명 당 119.2개의 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