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안전국장 채규한-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주선태
대한한의사협회와 서울시한의사회 등 한의사 단체가 3월 11일 제93회 국의절을 맞아 국립대만대부속병원 국제회의센터에서 중화민국 중의사공회 전국연합회, 타이베이 중의사공회 등과 공동으로 2023 전통의학 의료기기 신(新)전망 선언을 발표했다.
▲고인 : 우갑균▲발인 : 2023년 3월 11일(토)▲빈소 : 성남중앙병원 장례식장 401호▲연락 : 010-4280-8936
▲일 시 : 2023년 4월 1일(토) 오후 2시▲장 소 : 노블발렌티 대치점(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25 B1층)
바이오 벤처기업 ㈜스템온이 '물리적 자극에 의한 환경 유입을 이용한 세포 리프로그래밍 방법'과 관련해 일본특허(JP7219618)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특허 내용은 초음파를 이용해 다양한 체세포와 배양 배지의 혼합물에 외부 환경물질을 유입시켜 환경 특성에 맞는 세포 리프로그래밍을 유도하는 것이다.회사에 따르면 Entr(Ultrasound-directed Permeation of Environmental Transition-guided cellular reprogramming)이라는 이 기술은 중간엽줄기세포와 유전자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3)가 이달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KIMES 2023는 코엑스 전시장 A, B, C, D홀 전관과 그랜드볼룸, 로비에서 총 40,500㎡의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외 1,300여개사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관련용품 등 3만5첨여 점이 전시된다.올해 전시회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해외진출을 위해 융복합 의료기기, 빅테크, 스타트업 등 다양한 의료기기 관련기업이 참가한다. 아울러 디지털 헬스케어과 로봇, 인공지
보건복지부가 바이오헬스산업의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의료기기와 혁신 및 필수의약품, 디지털헬스케어의 신속한 시장진입과 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서다.우선 항암제와 희귀질환치료제에 대한 허가와 급여평가, 약가협상을 동시에 시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신약이 개발되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급여평가를 받는다. 그런 다음에 건강보험공단과 약가 협상을 한다. 허가에서 약가협상까지 약 210일 소요되는 만큼 해당 치료제가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에게는 매우 고통스러운 기간이다. 현재 혁신형제약기업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바이오헬스 분야의 새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디지털 강화 등 5대 핵심과제를 선정, 발표했다.핵심과제는 △데이터 기반 의료·건강·돌봄 서비스 혁신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활성 △첨단 융복합 기술 연구개발 강화 △바이오헬스 첨단 전문인력 양성, 창업 지원 강화 △법·제도 및 인프라 구축이다.보건복지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강화하는데는 환자 중심의 의료·건강·돌봄 통합서비스 제공이라는 의료 패러다임 변화, 디지털·융복합 기술의 발전에 따라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첫번째 핵심과제를 위해 정부는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국장급]-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장 최영주[과장급]-글로벌식의약정책전략추진단장 오영진-사이버조사팀장 김일수-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김정미-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최종동-의약품안전국 임상정책과장 김정연-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정책과장 김영주-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 고지훈-의료기기안전국 혁신진단기기정책과장 이승용[파견]-국무조정실 파견 임현진(이상 3월 1일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으로 개명했다. 의료기기산업이 첨단,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변화하면서 공업 뿐만 아니라 산업 전체의 발전 추세에 맞추기 위한 것이다.조합은 22일 열린 44회 정기총회에서 조합 명칭 개명 내용의 정관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한글 개명에 따라 영문 명칭도 KMDICA(Korea Medical Device Industry Cooperative Association)에서 'industry'와 'Cooperative'를 빼고 KMDA(Korea Med
엑소좀 개발 벤처기업인 ㈜스템온이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고 밝혔다.회사는 2021년 8월 품질경영시스템(ISO9001)과 화장품 우수 제조관리기준(ISO22716)도 인증받은 바 있다.ISO14001과 ISO45001은 국제표준기구(ISO)에서 제정한 환경, 안전보건 경영 체계에 관한 국제표준 인증이다. ISO는 환경, 안전보건 경영 방침과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조직적인 경영 체계를 구축한 기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스템온은 이번 인
대한산부인과학회외 대한영상의학회 등 개별 의학회도 대법원의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 판결에 대해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해 12월 22일 초음파 의료기기를 사용한 한의사에 80만원의 벌금을 선고해 유죄를 인정한 원심을 무죄 취지로 파기하고 서울중앙지법으로 환송한 바 있다.2개 학회는 22일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음파를 잘못 사용해 환자에 큰 피해를 준 사례를 제시했다. 대한산부인과학회 이근영 회장은 이번 사례는 한의과대학의 현대의학 교육수준이 미흡한 수준을 증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대한영상
노인성 난청의 손쉬운 해법은 보청기이지만 국내 보급률은 15%로 유럽이나 미주의 절반에도 못미친다. 보청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크기 때문으로 보인다.하지만 노인성난청을 방치하면 뇌자극이 줄어 치매 위험이 높아지고 인지능력이 저하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보청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보청기는 저하된 청력과 청신경을 보완해주는 의료기기다. 때문에 제품의 착용부터 관리까지 철저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개인의 청력은 물론 환경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용 목적에 따라 적합한 모델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제품 별 특징 역시 꼼꼼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에처 처음으로 디지털의료기기를 허가했다.해당 의료기기는 에임메드가 개발한 인지치료 소프트웨어 솜즈(Somzz)로 불면증 증상개선을 목적으로 한다.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수면 습관 교육 ▲실시간 피드백 ▲행동 중재 등을 6~9주간 수행해 수면 효율을 높이는 방식이다. 6개월간 실시한 국내 임상시험에 따르면 사용 후 '불면증 심각도 평가척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됐다.대한디지털치료학회 김재진 학회장(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은 “이번 국내 첫 디지털치료기기의 허가로 불면증 환자의 치료 기회
[국장(전보)]-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우영택-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강대진[과장(전보)]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안영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김춘래, 의약품안전국 의약지식재산정책TF팀장 이현희,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장 김상현,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 김민조,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첨단분석센터장 조수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장 박상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생물제제과장 김희성,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화장품심사과장 김달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
뇌종양수술의 관건은 종양조직의 정확한 제거다. 그렇지 못할 경우 재발이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안전을 위해 정상 뇌조직까지 제거할 경우 치명적 신경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지금까지는 종양과 정상조직의 구별하는 데 뇌 항법장치와 형광염료를 사용해 왔지만 한계가 있었다.이런 가운데 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강신혁 교수와 카이스트가 세운 스타트업 브이픽스 메디칼(대표 황경민)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디지털 조직 생검 플랫폼 기술 cCeLL(씨셀)를 개발했다고 암관련 국제학술지(Frontiers in Oncology)에 발표했다.초소형 공초
제약 및 의료기기 회사의 리베이트 실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조사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21년 개정된 약사법과 의료기기법에 따라 오는 6월부터 두달간 실태조사에 들어간다고 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지출보고서 작성 의무화는 지난 2018년 의약품·의료기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자정능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으며 이번이 첫 시행이다.조사 대상은 제약회사와 의료기기 제조 및 수입, 판매회사다. 조사 내용은 견본품 제공을 비롯해 학술대회 및 임상시험 지원, 제품설명회, 대금결제
엠레드클리닉 최두영 대표원장이 의료기기회사인 알마(Alma)의 티타늄 리프팅 키닥터로 지정됐다.키닥터는 우수한 기술력과 다양한 임상 사례를 보유한 의사에게 수여되며 최 원장은 앞서 엘리트(Elite) 및 전문가(Expert) 부문에서 키닥터로 지정된 바 있다.최 원장은 키닥터 지정에 대해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책임감있게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술을 진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최 원장에 따르면 티타늄 리프팅은 세 가지 파장을 활용해 시술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더 세심한 기술력이 필요하다. 때문에 시술을 고려한
▲장소 : 비스타 워커힐 호텔 B2 비스타홀▲날짜 : 2023년 2월 18일 토요일, 오후 6시
초고령사회는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한국은 2025년에 진입이 예상되고 있다.잘먹고 잘사는 웰빙과 더불어 이제는 '나이를 잘 먹는' 웰에이징(well-aging)이 행복을 위한 시대적 화두가 되고 있다. 말 그대로 좋게, 잘의 뜻을 가진 웰(well), 그리고 나이들다의 뜻을 가진 에이징(aging)의 합성 신조어로서 건강하고 멋지게 나이든다는 의미다.피부과에서도 이러한 웰에이징 트렌드가 불고 있다. 인기많은 시술로서는 웰에이징, 안티에이징 외에도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