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파가 전달되는 속도로 관상동맥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맥파란 혈액이 심장에서 파상을 이루며 전파되는 파장을 말한다.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응급의료센터 장경민 간호사(교신저자 순환기내과 김학령 교수)는 맥파전달속도가 관상동맥의 협착 진단에 유용하다고 Journal of Atherosclerosis and Thrombosis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심근스펙트검사와 관상동맥조영술, 그리고 맥파전달속도를 측정한지 30일 이내인 응급 흉통환자 233명. 이들 가운데 190명에서 관상동맥질환(5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9월 13일(목) 응급의료센터 및 외래 진료과에서 유행성 감염병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과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각각 경기서남부지역과 강원춘천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이들 병원은 향후 3년간 경기서남권역(안양시, 의왕시, 군포시, 과천시)과 강원춘천권역(춘천시, 가평군, 양구군, 인제군, 홍천군, 화천군)이 중증 응급환자 치료를 담당한다.
해운대부민병원 응급의료센터 박억숭 센터장이 단순한 해부학에 대한 지식 뿐만 아니라 해부학을 공부하는 학생은 물론 보건관련학과에서 해부학을 담당하는 교수에게 재밌는 강의에 도움이 되는 해부학을 출간했다.동원과학기술대 간호학과 겸임 교수이기도 한 박 센터장은 간호·보건학의 기초가 되는 인체의 구조와 기능 가운데 임상 현장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세부적인 내용은 과감하게 없애고 실제 활용도 높은 부분을 의사 경험담과 실제 임상사례, 현직 전문의들의 조언을 덧붙여 이론에 현장 경험까지를 아울렀다.
3개 의료단체가 응급실 주취자 폭행사건으로 공동성명을 내자마자 응급실 폭행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대한의사협회는 31일 새벽 4시경 경북 구미 소재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주취자가 전공의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피해자 전공의 김 모 씨를 철제 소재의 혈액 샘플 트레이로 가격해 동맥이 파열됐으며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전공의는 심한 출혈과 뇌진탕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해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 신경외과에 입원했다. 전공의는 현재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가해자는 사건 전부터 응급센터의 바닥에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성덕)이 7월 18일 경기도 광명시에 건립할 새 병원 착공식을 가졌다.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대지 10,413㎡(약 3,150평)에 600병상 이상으로 암센터, 심뇌혈관센터, 소화기센터, 호흡기센터, 척추․관절센터 등의 전문클러스터센터 중심의 진료 특성화를 꾀하고 있다. 아울러 상급종합병원으로의 도약을 염두에 두고, 음압 격리 병실, 중환자실 등 지정 기준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병실 출입제한 시스템과 전면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도 제공한다. 병문안 및 간병문화 개선을 선도하고, 권역 응급의료센터 지정과 24시
2019~2021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7일 2018년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계회을 발표하고 이달 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현재 36개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정 결과는 9월 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응급환자 진료구역 10병상 이상, 중증응급환자 진료구역 8병상 이상, 응급실 전담 응급의학전문의 5명 이상, 소아응급환자 전담전문의 1명 이상 등을 갖춰야 한다[표].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시 지급되는 보조금은 평가결과에 따라 2가지
서울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김태정 교수(신경과)가 최근 열린 신경집중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혈류역학 뇌졸중 환자에서 근적외선 뇌영상장치로 측정한 산소포화도의 위상일치도 연구'라는 연구를 발표해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지난 15일 러시아 모스크바, 야쿠츠크, 울란우데 등 10개 지역의 병원장들이 한양대병원에 팸투어를 가진데 이어 16~17일에는 러시아 사할린 박 아렉세이 보건성 장관 및 4개 병원 원장 및 관계자 32명이 내원해 권역응급의료센터, 소화기센터, 수술실, 복강경센터 등을 둘러보았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4월 6일 응급의료센터 앞 주차장에서 재난상황 발생을 대비해 체계적인 응급구조 시스템 구축 및 대비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한림대의료원장에 전 질병관리본부장을 역임한 정기석 교수가 임명됐다.학교법인 일송학원은 한림대학교의료원 제12대 의료원장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기석 교수를 3월 2일부로 임명했다.신임 정 의료원장은 2012년부터 5년간 병원장을 지내면서 온화하고 부드러운 소통을 기반으로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과 체계적인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한 번 더 듣겠습니다' 캐치프레이즈로 환자와 조직구성원과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했다. 2015년에는 경기서남부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해 중증응급환자 집중치료 및 재난대비 컨트럴타워를 구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이 27일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인근 지하철 대형사고 발생시 대응계획 및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는 국기기반체계 보호지침에 의거해 유사시 재난대응 조직구성여부, 위기관리 매뉴얼 대응절차, 시설 안전점검, 자체 방호계획, 훈련계획 등 전반적인 관리체계를 잘 시행하고 있는가를 평가하는 것이다.전북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있는 국가기반시설로 △재난관리 조직·인력구성 △재난관리 협조체계 구축 △기관장 안전관리 활동 상시화 △재난대응 매뉴얼 정비 확충 △재난 대응 훈련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응급의료센터(센터장 박세훈)가 최근 충청남도 119구급서비스 품질과 도민건강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과 충청남도지사로부터 공로표창을 받았다.센터는 △ 질환별 응급처치 역량강화 워크숍, △ 병원 전 술기 워크숍, △ 환자분류, 신체진찰 및 활력징후 측정 워크숍, △ 기도 관리 워크숍, △ 심전도 워크숍 등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박세훈 센터장은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는데 포상까지 받아 보람이 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충청남도 응급의료의 질향상과 발전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과 정원준 교수가 12월 13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정 교수는 대전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다년간 진행하면서 일반인들에게 심폐소생술을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 김옥준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이 응급의료 유공자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김 센터장은 지역 내 응급처치교육 및 봉사활동으로 솔선수범하며 응급의료협력 강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응급의료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달 3일부터응급실 출입 보호자는 환자 당 1명으로 제한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료와 감염예방을 위해 응급실 출입을 제한하는 내용의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을 12월 3일부터 개정·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단 소아·장애인, 주취자 및 정신질환자의 진료 보조 등의 경우에는 2명까지도 가능하다. 또한 발열·기침 증상이 있거나 응급의료종사자에게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사람, 다른 환자의 진료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응급실을 출입할 수 없다.병원 측은 적절한 출입통제를 위해 보호자에게 출입증을 나눠주고 보호자의 이름, 출입목적, 입퇴실 일시, 연락처, 발열 및 기침 여부를 기록하고 1년간 보존해야 한다.또한 응급환자 진료 대기시간 단축 및 응급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이 응급중환자실을 확장하고 지난 6일 본관 6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번 확장 및 리모델링을 통해 한양대학교병원은 2병상의 음압 격리실을 포함한 10병상의 응급중환자실을 추가로 신설하고, 모든 병상에 감염관리 최적의 시스템인 펜던트를 설치했으며, 급속혈액주입기, CRRT 등의 첨단 응급장비들을 도입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10월 12일(목)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본관 2층에서 ‘제5회 인천권역 내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인천 지역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방향 모색,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협력병원과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2부로 나뉘어 연수강좌가 진행된다.또한 충남대병원, 나사렛국제병원,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등 의료인들을 비롯하여 인천시청, 인천소방본부, 중앙응급의료센터 등 해당관계자들이 참석해 토론을 할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중앙응급의료센터가 9월 8일(금)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가 개최한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자살 예방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