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이근호 교수가 제28차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0월 31일까지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제25회 유럽척추외과학회(EuroSpine,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초청강연했다.김 교수는 '척추내시경 수술과 관련된 미래', '항법장치(내비게이션)를 이용한 척추내시경 수술의 발전과 유용성', '내시경 수술과 관련된 합병증과 예방법' 등 총 3편을 강의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양철우 교수가 10월 26일 열린 2023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대한내과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0월 28일부터 1년간입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 후 호흡재활을 시행하면 급성악화율과 사망률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최준영 교수(제1저자)와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이진국 교수(공동 교신저자),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임성용 교수(공동 교신저자), 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윤형규 교수(공동 저자)는 COPD 호흡재활 유무를 비교해 미국흉부학회지(CHEST)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2016~2019년)의 COPD환자 44만 2천여명. 이들 가운데 호흡재활 처방환자는 6,360명이다.호흡재활 시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팀 윤나리 의료사회복지사가 제11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서울가든호텔)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윤 사회복지사는 소아청소년완화의료 전담사회복지사로서 환아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심리사회적 상담 및 정서지원프로그램 운영, 인식개선 및 홍보, 자원봉사자 운영, 후원금 모금 활동 등 소아청소년완화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 시 : 2023년 10월 27일(금) 13시~17시 20분▲장 소 : 가톨릭대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제 목 : 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 제13회 심포지엄▲문 의 :02-2258-5724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준용 교수(연구책임자)가 진행하는 '관절 및 관절염 데이터 구축' 과제가 과기부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최근 선정됐다.정 교수는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연구기간 동안 12억 4천원을 지원받는다.
전립선비대증이 심하면 약물요법 보다는 절제를 권고한다. 다만 절제 후에는 사정 장애, 발기 부전 등 성기능 장애 부작용 문제가 뒤따라 삶의 질이 떨어진다.최근에는 수술기법의 발전으로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만을 정밀하게 제거하고 요도를 보존해,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사정 기능도 보존할 수 있게 됐다.가톨릭의대 비뇨의학과 서울성모병원 조혁진(교신저자), 여의도성모병원 최세웅(제1저자) 교수팀은 중증 전립선 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요도 보존 로봇 단순 전립선절제술과 기존 로봇 전립선 제거술의 치료 결과를 비교해 임상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준용(교신저자)·김동균(제1저자) 교수팀이 혈액내과 민창기·박성수 공동저자 교수팀이 새 MRI(자기공명영상) 점수 모델 개발했다.교수팀은 관련 연구인 '다발골수종 환자를 위한 전신 MRI 영상 기반의 반정량적 점수 시스템의 개발'을 북미영상의학회(RSNA)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Radiology)9월호에 발표했다.
보건복지부가 내년부터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의 신규 간호사 채용 면접을 같은 시기에 실시하는 동기간 면접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여러 병원이 간호사 최종면접을 동일 기간에 동일 방식으로 실시하는 동기간 면접제는 지난 2019년 부터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5곳이 매년 7월에 실시 중이다.이에 따라 22개 병원의 신규간호사 최종면접은 해당 병원의 자율 선택에 따라 7월 또는 10월 중 동기간에 이루어진다.동기간 면접제는 대기간호사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이다. 대기간호사란 채용 이후 병원에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 뇌혈관센터 정진영 뇌병원장이 9월 22일 열린 2023 제7차 BNS 국제 학술대회(Bi-Neurovascular Symposium, BNS2023, 부산 벡스코)에 참석했다.BNS국제학술대회(학회장 신용삼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뇌혈관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임상결과 및 연구논문 발표, 토론 등을 진행하는 국내 개최 뇌혈관수술분야 학회 중 최대 규모다. 2016년 첫 대회를 시작했으며 올해에는 전 세계 16개국 450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학회로 성장했다. 이번 학회 주요 해외 참석자는 독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신승한 교수의 창업 아이템이 최근 열린 2023 MEDITEK Innovation Awards에서 치료·수술기기 분야 Excellent에 선정됐다.신 교수의 아이템은 '영상 가상 정복 기반 원형 맞춤형 3D 프린팅 골절용 금속판'이다. 환자의 골절된 뼈를 3차원 영상 상으로 먼저 맞추어 골절되기 전의 모양을 복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3D 프린팅 내고정용 금속판을 제작하는 기술이다.이를 이용하면 뼈를 먼저 맞춘 뒤에 금속판을 뼈에 대고 그에 맞게 휘어 쓰는 게 아니라 금속판에 뼈 조각들을 맞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