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원장 최은석, 연구부장 겸 임상의학연구소장 겸 임상시험센터 소장 김동기, 수련교육부장 유한모, 의료윤리사무국장 박상은, PI실장 박원석, 감염관리실장 서우석, 내과장 겸 심혈관센터 소장 박만원, 감염내과 분과장 안효진, 내분비내과 분과장 이인석, 심장내과 분과장 조정선, 전인치료센터 소장 박지찬, 병리과 과장 손현진, 신경과 과장 류선영, 뇌신경센터 소장 이형진, 안과 과장 신정아, 진료협력센터 소장 최병조, 재활의학과 과장 이정수, 임상도서실 실장 김수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은 뇌졸중 환자의 체계적 치료와 관리를 위한‘뇌졸중 집중치료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치료실에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의 협진 체계와 의료 장비를 갖추고, 전담간호사들이 24시간 상주한다.
약물효과는 없고 수술받기도 어려운 심한 무릎통증에는 신경차단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재활의학과 윤승현 교수와 정형외과 박도영 교수 연구팀은 무릎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내전근차단술과 위약의 효과를 비교해 국제학술지 '국제 환경연구 및 공중보건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발표했다.내전근관 차단술은 무릎의 내측 피부 감각을 담당하는 복재신경이 지나가는 경로(내전근관)에 국소마취제를 투여해 통증을 느끼지
근육량이 장내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에 미치는 영향이 성별마다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윤경재 교수(책임저자), 박철현 교수(제1저자), 연구지원실 김한나 교수(책임저자)는 세계최초로 남성과 여성의 근육량에 따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의 특성 차이를 확인했다고 노인의학 국제학술지(Journal of Cachexia Sarcopenia and Muscle)에 발표했다.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유전정보를 일컫는 용어다. 마이크로바이옴이 골격근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는 이전에도 있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재활의학과 김두영 교수가 1월 4일 특수교육 발전과 환경 개선의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전웰니스병원(병원장 김철준)이 보건복지부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기관에 추가 선정됐다.이번 시법사업의 목적은 지역사회 장애아동이 거주 지역에서 전문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 어린이 재활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하는 데 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과 장애인 정책 종합 계획에 따른 조치다.보건복지부는 전문치료사의 1:1 전담 치료가 필수적이나 어린이 재활치료 수가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만성적인 운영적자 문제도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충남권 대전웰니스병원 등 선정된 전국 8개 의료기관은 내년 1월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의 착용형 보행재활로봇 엔젤렉스 M20(모델명 M20-A-3C, M20-B-3C, 사진)이 최근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3등급 품목허가를 받아 12월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월부터 뇌졸중환자의 로봇 보행훈련에 대해 선별급여를 신설, 환자 부담률 50%를 적용하고 있다.적용 기기는 식약처의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에 따라 로봇보조정형용운동장치(3등급, 품목번호 A67080.01)로 제한된다. 로봇 재활훈련은 동일 강도의 치료를 반복할 수 있
푸르메재단이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이원일 가톨릭의대 명예교수를 2023년 1월 2일 부로 병원장에 임명했다.신임 이 원장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1985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교수, 여의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과장을 거쳐 2019년부터 푸르메재활센터장을 맡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가 12월 14일 열린 제12회 세계신경재활학회(World Federation for NeuroRehabilitation,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한국인 최초로 차기 회장(President-Elect)에 추대됐다. 취임은 2026년이다.1996년 설립된 세계신경재활학회는 신경재활 분야에 종사하는 의사, 연구자, 치료사, 임상심리사 등 다양한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학제 학회로, 전 세계 총 42개 회원국에서 5,000명 이상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신경재활 분야 최고 권위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가 국제학술지 중개의학연보(Annals of Translational Medicine)로부터 우수저자상을 받았다.권 교수는 '종아리 근육 위축 토끼 모델에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olydeoxyribonucleotide/PDRN)와 체외 충격파 치료의 병합에 따른 재생 증대 효과'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인 ㈜엔젤로보틱스가 최신 웨어러블 보조 슈트 엔젤X(모델명 L20, 사진)을 미식품의약국(FDA)에 등록을 완료했다. 이로써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엔젤X는 중량물 취급 작업자를 위해 개발한 허리근골격계 보조 슈트 브랜드다. 작업현장에서 장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없이도 정교한 보조력을 제공한다. ㈜엔젤로보틱스는 로봇공학과 인체공학 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해 왔다. 보행재활 환자를 위한 의료기기와 하반신 마비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 등이 대표적이며, 국제 사이보
파킨슨병환자에서 자주 발생하는 삼킴장애의 발생이 뇌속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변화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 김준엽 교수와 중앙보훈병원 보훈의학연구소, 재활의학과, 신경과, 핵의학과 공동연구팀은 파킨슨병 환자 65명을 대상으로 삼킴장애와 뇌구조변성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임상핵의학'(Clinical Nuclear Medicine)에 발표했다.삼킴장애는 영양실조와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어 파킨슨병 환자 사망률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보고에 따라 다르지만 파킨슨병 환자의 약 90%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