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장미애 교수가 12월 10일 열린 2019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시상식(엘타워 매리골드홀)에서 신진 연구부문-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장 교수는 희귀 난치 유전 질환인 비전형적 싱글턴-멀턴 증후군의 원인 유전자 ‘DDX58’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는 등 유전 진단 분야에서 우수 연구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은 혈액, 소변 등의 검체를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채혈실에서 검사실로 자동 운반하여 접수, 분류, 검사, 분석 및 결과 산출, 그리고 폐기까지 자동화트랙으로 신속하게 처리하는 스마트랩(smart laboratory) 가동에 들어갔다.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미경 전임의가 9월 26일 제60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전문의 시험 수석합격으로 고시상을 받았다.
전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재현 교수가 9월 26일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부산 벡스코)에서 감염을 일으키는 혈청형 연구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이 연구는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택수 교수와 공동 진행한 것으로 S. agalactiae의 혈청학적 분석 결과 기존과 다른 분포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용구 교수가 9월 26일 열린 LMCE 2019 국제학술대회 및 제 60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세포의 노화 기전 및 백혈병의 발병기전 연구로 올해의 학술상을 받았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승우, 이하 대전협)이 9월 7일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신임 집행부를 공식 출범시켰다.대전협 첫 여성회장인 박지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빨리 가기보다는 함께 가는게 위대한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며 "응급실에서부터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의과대학의 예방의학과 전공의는 물론 과가 없어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는 인턴의 목소리까지 담고자 한다"고 밝혔다.
-동산병원장 조치흠 교수-경영전략처장 금동윤 교수-비서실장 남창욱 교수-감사실장 김해국-기획조정실장 정우진 교수-교육수련실장 김준형 교수-의료질관리실장 백성규 교수-진료부원장 한성욱 교수-행정부원장 겸 수술센터장 박남희 교수-간호부원장 최연숙-의학도서관장 박원균 교수-심뇌혈관질환센터장 이창영 교수(신경외과)-경영전략부처장 김유철 교수(안과)-기획조정부실장 진규복 교수(신장내과)-연구부장 류영욱 교수(피부과)-행정부장 임순호-간호부장 박숙진-집중치료센터장 박재석 교수(호흡기내과)-응급의료센터장 전재천 교수(응급의학과)-국제의료센터장
말라리아, 뎅기열, 메르스 등 각종 전염병의 바이러스를 2배 빨리 검출하는 기술이 개발됐다.고대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채승 교수와 고려대 남정훈 박사 연구팀은 말라리아, 뎅기열, 메르스 등 각종 전염병의 신속한 진단과 바이러스를 신속 검출 및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연구는 바이오센서 분야 국제저널인 바이오센서스 앤 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 Bioelectronics)에 발표됐다.이 기술은 파동에너지로 미세액체방울의 상태를 분석하는 방식. 즉 파도에너지로 뎅기열 바이러스가 포함된 시료 내부의 유전자를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7월 4일 열린 2019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코엑스)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허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만성간질환 환자에서 간섬유화증의 정도를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평가하기 위해 4종류의 새로운 생체표지자들을 비교 평가한 것으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로부터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공공의료사업단장 백남종 -뇌신경센터장 김상윤 -진단검사의학과장 박정수 -입원진료부장 윤창호 -미래혁신연구부장 김재용
한양대구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종은 교수가 5월 29일 대한진단유전학회 학술대회(더케이호텔)에서 구연 부문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한국인 소두증 환자의 유전학적 분석)으로 내용은 한국인 소두증 환자의 유전학적 분석'이라는 연구를 통해 한국인 소두증 환자는 타 인종과는 다른 유전학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제시했다.
고대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채승 교수가 5월 24일 열린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임 교수는 생명공학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뛰어난 현장능력으로, 진단검사의학 바이오칩분야에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진단시약 업체 자문을 통해 새로운 진단시약 개발 허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발달장애나 자폐증 등 선천성질환에 대한 유전자 검사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유전진단검사센터(센터장 진단검사의학과 김명신 교수) 연구팀은 최신 선천성 유전질환 진단 기법인 염색체 마이크로어레이(CMA) 검사의 효과를 입증해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영문학술지(Annals Laboratory Medicine)에 발표했다.CMA 검사는 주로 발달장애, 특발성 지적장애, 자폐, 선천성 기형이 있는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검사로서, 기존 일반 핵형검사로 발견하지 못하는 유전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최신 기법이다.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윤여민 교수가 지난 11일 열린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공동 심포지엄에서(대구 인터불고호텔) 진단의학검사 표준화체계 구축 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희대병원(병원장 김건식) 진단검사의학과 김영진 교수가 4월 11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19년도 춘계심포지엄(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우수 심사자상을 받았다. 우수 심사자상은 진단검사의학회 공식 국제학술지 Annals of Laboratory Medicine에서 한 해 동안 논문심사를 가장 성실히 수행한 심사위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 교수의 수상 부문은 해당 학술지에서 가장 많은 원고가 발표되는 게재되는 임상미생물학이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 진단검사의학과 정세리 교수가 3월 14일 열린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19,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정 교수는 '한국의 왈덴스트룀 마크로클로불린혈증(Waldenstrom macroglobulinemia) 환자의 발병률, 유병률, 사망률 및 사망원인 : 국가단위, 인구 기반 연구'를 발표해 국내환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단위의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아울러 환자의 역학적, 임상적 현황을 한국 최초로 보고했다.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박윤수 ▲내과장 정재훈 ▲소화기내과장 이준혁 ▲내시경실장 이준행 ▲순환기내과장 이상철 ▲호흡기내과장 김호중 ▲내분비대사내과장 김선욱 ▲신장내과장 허우성 ▲혈액종양내과장 안진석 ▲감염내과장 정두련▲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 ▲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손태성 ▲위장관외과장 이준호 ▲대장항문외과장 이우용 ▲간담췌외과장 손태성 ▲혈관외과장 박양진 ▲소아외과장 서정민 ▲유방외과장 김석원 ▲내분비외과장 김지수 ▲이식외과장 박재범 ▲흉부외과장 김욱성 ▲심장외과장 성기익 ▲폐식도외과장 김홍관 ▲정형외과장 박민종 ▲신경외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진단검사의학과 홍순원 교수가 3월 21일 열린 제 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에서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홍 교수는 29년간 암세포진단을 포함한 진료활동에 매진함으로서 대한민국 암예방을 위해 헌신해 왔다.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서 실시하는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에 적극적 참여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해 왔다.올해부터는 대한세포병리학회장을 맡아 국민암검진 및 예방에 적극 참여해 국내 보건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한림대성심병원]△진료부원장: 비뇨의학과 오철영 교수(신임) △기획실장: 방사선종양학과 이미연 교수 △적정진료지원실장 : 소화기내과 임현 교수 (임기: 2019.3.1~2020.8.31)△김종혁 간소화기센터장·소화기내분과장 △박우정 심장혈관센터장·순환기내과분과장 △장승훈 폐센터장·내과장·호흡기내과분과장 △김효정 혈액종양내과분과장 △김철식 내분비내과분과장 △김성균 신장내과분과장 △김용균 감염내과분과장 △서영일 류마티스내과분과주임교수·분과장 △신경과 유경호 뇌신경센터장 △김형수 ECMO센터장·흉부외과장 △김이수 유방내분비암센터장·유방내
백혈병의 발생 위험을 유전자 검사로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혈액종양내과 민유홍, 정준원 교수와 진단검사의학과 최종락, 이승태 교수 연구팀은 백혈병 환자의 10%에서 태어나기 전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견됐다고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백혈병은 혈액을 만드는 골수내 조혈 세포에서 생긴 대표적 혈액암으로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흔히 동반된다.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백혈병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2005년 2,335명에서 2015년 3,242명으로 10년 간 약 39%가 늘었다. 현재 다양한 치료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