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채승 교수가 5월 24일 열린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임 교수는 생명공학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뛰어난 현장능력으로, 진단검사의학 바이오칩분야에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진단시약 업체 자문을 통해 새로운 진단시약 개발 허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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