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은 혈액, 소변 등의 검체를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채혈실에서 검사실로 자동 운반하여 접수, 분류, 검사, 분석 및 결과 산출, 그리고 폐기까지 자동화트랙으로 신속하게 처리하는 스마트랩(smart laboratory) 가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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