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 진단검사의학과 정세리 교수가 3월 14일 열린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19,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정 교수는 '한국의 왈덴스트룀 마크로클로불린혈증(Waldenstrom macroglobulinemia) 환자의 발병률, 유병률, 사망률 및 사망원인 : 국가단위, 인구 기반 연구'를 발표해 국내환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단위의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아울러 환자의 역학적, 임상적 현황을 한국 최초로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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