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부장)△기획조정실전략기획팀장 박만우 경영분석팀장 권석철 △사무처-재무회계팀장 김현영 구매팀장 최충실 신협파견(전무) 김종렬△인재경영실인사운영팀장 주수용 인사기획팀장 정혁상 조직문화팀장 박호진△대외협력처홍보팀장 이성만△세브란스병원입원원무팀장 선홍규 법무팀장 서영근 V팀장 김은현 헬스체크업의원 검진팀장 도경민△어린이병원경영지원팀장 신동홍▲파트장(차장)△기획조정실경영분석팀 분석파트장 한성욱 △중입자건립추진본부기획운영팀장(차장) 이정환△사무처재무회계팀 재무파트장 장진중(8.1일부) 구매팀 자산관리파트장 최용진 건축팀 송도세브란스병원
-연세의료원인재경영실 인사국장 천병현-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김성수-강남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이상화
메드트로닉의 스텐트 고정장치 헬리-FX 엔도앵커 시스템이 올해 2월부터 50%의 선별급여가 시작됐다.이 시스템은 흉부, 복부 대동맥류 환자 치료를 위해 대동맥 혈관에 삽입한 스텐트 그라프트가 제자리를 이탈하지 않고 혈류 누출을 막기 위해 그라프트와 혈관 벽 사이를 밀착, 고정하는 치료재료다. 엔도앵커시스템의 장기 효과와 안전성은 해외연구결과에서 입증됐다. 2018년 발표된 다기관 3년 추적관찰 연구에 따르면 스텐트 삽입시 엔도앵커를 사용한 대동맥류 환자(120명)군에서 1형 혈류 누출 발생률은 1.7%였다. 특히 이 환자군의 평균
땀이 많은 다한증환자는 여름이 두렵다. 가뜩이나 많은 땀이 날씨가 더워지면서 더 많아져 사회생활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2016년~2020년에 발생한 다한증 환자는 1만 4,000~1만 5,000명이다.땀이 나는 주요 부위는 손, 겨드랑이, 발 등이며 치료법은 보톨리눔톡신, 이온영동치료, 약물요법을 이용하는데 효과가 없으면 교감신경절제술을 이용한다. 땀이 많이 나는 공통점은 있지만 부위 별로 절제하는 신경은 다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문덕환 교수에 따르면 손, 겨드랑이 다한증에는 흉부교감신경을,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유전자 변이가 발견됐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 송유현 임상연구조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의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의 코호트 자료를 분석해 관련 유전자 변이를 발견했다고 국제학술지 중개의학저널(Journal of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했다.이번 분석 대상자는 고혈압환자 16,309명, 당뇨병환자 5,314명, 이상지질혈증환자 20,770명 등 4천 2백여명이다. 분석 결과, 고혈압환자에서
머리에 직류 또는 자기로 자극을 가하는 시술이 난치성 이명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문인석 교수, 세브란스 이비인후과 배성훈 교수 연구팀은 약물치료 효과가 없는 만성 이명환자를 대상으로 이들 시술의 효과를 확인해 국제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이명이란 외부에서 어떠한 소리 자극 없이도 자신의 귀에서만 느껴지는 소리 자극이다. 성인의 21%가 평생 한 번 이상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정확한 발생 원인은 확인되지 않아 다양한 치료법이 연구
강직성척추염 치료 효과는 높이고 비용부담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약물기준이 제시됐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박민찬·권오찬 교수팀은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성공적인 약물 감량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해 근골격계질환 국제학술지 Therapeutic Advances in Musculoskeletal Disease에 발표했다.만성염증성질환인 강직성척추염은 척추 부위 관절과 인대 부착 부위에 반복적인 염증이 발생하면서 척추가 굳는(강직) 질환이다. 1차 치료제는 소염진통제이지만 과반수가 효과를 보지 못한다. 때문에 2차 치료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가 15일 약 1년간의 병동·중환자실(ICU)·신생아중환자실(NICU)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봉헌식을 가졌다.중환자실에는 폐쇄구역을 신설하고 전실과 격실 등을 갖춰 단계별로 환자를 격리할 수 있도록 개선해 감염병 예방 환경을 갖췄다. 신생아중환자실은 병상 간격을 150cm로 넓히고, 음압 병상을 새로 추가해 코로나19를 비롯한 소아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도 안전한 치료가 가능해졌다.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중환자실은 5개 병상, 신생아중환자실은 3개 병상이 각각 증설됐다. 아울러 병동 내부 환기공조
무릎통증과 고콜레스테롤혈증이 관련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박관규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조병우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로 무릎 통증과 고콜레스테롤혈증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무릎관절염은 대표적인 퇴행성질환 가운데 하나로서 고령화에 따라 환자수도 매년 늘고 있다. 무릎관절염에서 통증은 가장 흔한 증상이지만 발생 양상과 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60세 이상 3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정준 교수가 한국유방암학회 제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내달 12일부터 시작되며, 오는 2023년 3월까지 총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유전성 희귀난치질환인 이영향형 수포성표피박리증(RDEB)을 줄기세포로 치료할 수 있다는 임상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이상은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김수찬 교수팀은 제대혈 유래 중간연 줄기세포를 이용한 1/2a 임상시험 결과를 미국임상연구학회지(The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Insight)에 발표했다.RDEB 환자는 표피와 진피를 연결하는 고정원섬유의 주요 구성성분인 제7형 콜라겐의 유전적 결함으로 태어날 때부터 전신 피부와 점막의 수포와 상처, 심한 통증과 가려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박현호 교수가 두개저 관련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1년 북미두개저외과학회 최우수국제학술상(NASBS Best International Abstract)을 받았다.
경도인지장애가 있어도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이 있으면 초기치매로 진행하는 비율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조한나·류철형 교수팀은 경도인지장애환자를 대상으로 운동습관 지속성 및 규칙성과 초기치매 진행 정도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연구치료'(Alzheimers Research & Therapy)에 발표했다.경도인지장애란 치매로 넘어가는 중간단계로 향후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연구팀은 퇴행성 뇌질환 분야에서 운동을 포함한 생활습관 교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했다.이번 연구대상자
연세대 의료원이 3월 1일 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연세암병원 병원장 금기창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최동훈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5부처장 김은경-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민구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진우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수술요법과 비수술요법의 효과 차이는 장기적으로 볼 때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팀(김기정·박윤관·김치헌·최윤희 교수)은 수술이 필요한 디스크환자 128명을 대상으로 수술군과 비수술군으로 나눠 추적 관찰·분석해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에 발표했다.비수술요법은 운동, 약물, 물리치료이며, 수술요법은 6주간의 비수술요법에도 불구하고 참기 힘든 통증이 있거나 하지 마비가 초래되어 호전되지 않거나 진행되는 경우 등에 시행한다. 연구팀은 대상자를 수술군(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순민 교수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의 Clinical Experimental Pediatrics 저널에 발표한 논문으로 2020 최우수 학술 심사위원상(Best Reviewer Award)을 받았다. 이 상은 이 저널에 게재된 논문 리뷰를 통해 학술지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말랐는데 대사질환이 있는 반면 뚱뚱한데도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러한 이유를 설명해주는 유전자가 발견됐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박재민 교수와 유전체 분석 기업 테라젠바이오(대표 황태순) 연구팀은 대사질환 관련 유전자 변이 9개를 발견해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연구팀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의 코호트데이터를 이용했다. 대상자는 40~79세 약 5만명. 이들을 체중과 대사위험요인에 따라 4개군으로 나누고 유전자분석(GWAS)을 실시했다. 그 결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과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사인 ㈜에스알(대표이사 권태명)은 SRT 수서역의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기부계단'으로 조성한 기금 2,000만원을 최근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금은 건강기부계단 이용자 수에 따라 일정 금액이 적립되며 별도 심사를 통해 선정된 난치병 아동 4명의 소원 성취를 위해 사용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난해 대동맥 수술 450례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700여건 가운데 30%를 차지한다. 강남세브란스 대동맥혈관센터는 국내에서 대동맥 수술을 가장 많이 실시하고 있으며 아시아 최초로 메드트로닉, 쿡 메디컬, 코디스 등 다국적 의료기기 회사의 대동맥 수술 교육센터로 지정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석훈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감염관리실장)가 29일 감염병 관리 예방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