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원장 박상근)이 자선음악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지역주민 24명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4월 11일 ‘희망을 나눠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음악회에는 교직원, 지역주민을 비롯해 인당후원회가 돕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등이 초청됐고, 서울아버지합창단, 서울수정합창단 등이 공연을 가진바 있다. 이날 모은 성금(2,415만530원)은 오는 3일 병원 16층 집무실에서 백낙환 이사장, 백수경 재단본부장, 박상근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변에서 추천을 받은 24명에게 전달된다. 사회사업실 관계자는 “아쉽게 지원을 받지 못하는 환자와 가족을 위해 개별적인 지원규모와 지원단체를 찾아 사후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일산백병원(의료원장 이원로)이 지난 25일 고양시 산악연맹과 진료지정 협약을 체결했다.병원측은 이번 협약으로 산악연맹 회원에게 등산학교 운영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신속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백병원 당뇨교실이 오는 24일 서울로얄호텔 3층 그랜드 볼륨에서 당뇨교실 1100회 기념행사를 갖는다. 병원측은 국내 최고의 역사를 가진 당뇨교실이라는 의미외에도 약 20년 전 우리나라에 당뇨관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할 때 지속적인 당뇨관리를 통해 해외여행은 물론 합병증 없이 일반인들과 동등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것이 더 큰 의미라고 밝혔다. 이처럼 당뇨교실이 1100회를 이끌어오기까지는 2가지의 큰 원동력이 있었다.첫째 당뇨교실을 수료한 환자 및 보호자들이 만든 ‘엄나무회’라는 모임. 15년전에 만들어진 이 모임은 당뇨를 가진 사람들에게 혈당측정방법도 알려주고, 자신의 경험담을 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도움도 제공해 주고 있다. 실제 대부분의 환자들은 “실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것들을 손쉽
발기부전의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차적 치료법으로는 경구약물방법으로 약 70%는 치료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지만 30%는 경구약물에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경구약물 비반응군에 대한 치료전략이 필요하다. 2차적인 치료법으로는 1차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군으로 발기유발주사제나 Vacuum과 같은 방법이 있다. 3차 치료법으로는 2차 치료까지도 실패한 경우에 적용하는 수술적 치료법이 있다. 여기에서는 1차 치료법으로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치료법을 알아본다. 경구치료제에 반응없는 발기부전환자 치료 40% 교육만으로도 효과 동일약물 4번 이상 재시도 경구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의 제1원칙은 경구치료제로 재시도하는 것이다. 순천향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송윤섭 교수는 “최근 실데나필 비반응군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가 오는 11일 오후 12시30분부터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 회장후보로는 김철수 부회장(양지병원장), 지훈상 부회장(연세의료원장), 박상근 총무위원장(인제대 상계백병원장)이 출마했다.(기호순)임원선출에 앞서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확정하며, 대한적십자사 한완상 총재가 ‘인도주의와 21세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게된다.
일산백병원(원장 이원로)이 지난 27일 병원 11층 회의실에서 KT 고양지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이 원장은 “첨단산업화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에 KT와 지역발전을 위한 교류협약을 맺게돼 기쁘며, 통신시설의 발전으로 도시와 시골간에 차이가 없듯이 치료의학에도 서울과 큰 차이가 없다”며 “앞으로 발전적인 관계가 지속되도록 협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강기대 KT고양지사장은 “일산백병원과 상호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며, 상호 고객이 되어 좀 더 가까이 하는 관계로 발전시키자”고 답했다.
대한임상보험의학회(이사장 이석현)가 오는 5월 14일 오전10시부터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회에는 5년 주기로 전면 개편되는 ‘상대가치체계의 현재와 미래’를 첫 번째 주제로‘상대가치체계개편 작업 경과’(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길원 반장), ‘현 상대가치체계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향’(포천중문의대 지영근 교수)등에 대한 발표와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이어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하에 바람직한 평가방향’을 두 번째 주제로 △정부의 평가관련 정책방향(복지부 안소영 팀장)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심평원 이규덕 평가위원) △의료기관평가(단국대 예방의학교실 이상규) △의료계에서 본 질 평가의 문제점 및 발전방향(박상근 인제대상계백병원장)등의 연제가 발표된다.
상계백병원이 종합건강증진진단센터를 본원지하에서 인근 별관으로 이전·확장하고 지난 15일 개소식을 가졌다.새로 오픈한 종합건진센터는 병원 별관(인수관)에 위치해 있으며 약 340평 규모로 1층은 건강검진, 2~3층은 종합건강증진센터로 운영된다. 예방의학과 김성준 교수는 “이번 확장을 통해 프리미엄급 시설과 전문 의료진이 연계해 대학병원에 걸맞는 건강진단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백낙환 이사장, 백수경 재단 본부장, 박상근 상계백병원장, 이기재 노원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2021∼2025년이 되면 국민 절반이 비만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지난 15일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비만학회(회장 한림대의대 유형준 교수) 춘계학술대회에서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는‘한국의 비만기준’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 교수는 “지난 1995부터 2001년까지 비만기준의 변화 양상을 볼 때 BMI 25 이상인 국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1∼2025년에는전체 국민의 절반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오 교수는 아울러 정부는비만을 질병으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날 학회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5개국에서 비만관련 대표자들이 참석, 각 나라의 비만기준과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아시아·오세아니아기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와 스포츠메디컬센터(소장 김진구 교수)가 오는22일 오후 2시 병원 P동 9층 대강당에서 ‘달리기 트레이닝 방법과 손상 관리’라는 주제로 2006 달리기 손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상세일정은 다음과 같다.개 회 식(13:50-14:00)제 1부(14:00-15:20) 달리기 트레이닝 방법 14:00-14:20 스포츠 신발과 달리기 손상에 대한 연구 경향/ 체육과학연구원 문영진14:20-14:40 계절과 마라톤: 체수분량 변화와 수분 공급/ 국민대학교 이대택14:40-15:00 왜 달리는가? : 런너의 심리분석/ 부산외국어대학교 정용각15:00-15:20 아마추어 마라톤대회 대비를 위한 트레이닝방법/ Parsons Brincker hoff 강호제 2부 (16:00-17:00) 달리기 손상 관리
일산백병원(원장 이원로) 심장혈관센터가 오는 18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5회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심장혈관센터 주관으로 년 2회 개최하며 매회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이날 행사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장질환 관련 무료 검사 및 상담을 하고 심장질환관련 최신의 의료정보를 공개강좌를 통해 전달한다. 자세한 행사일정은 아래와 같다.[행사일정] 1. 무료심장질환 검사 및 상담 -무료검사 : 무료비만도, 혈압, 혈액검사(콜레스테롤,혈당,요산) -일시 : 4월 18일오전 8시30분부터 11시까지 -장소 : 지하1층 대강당 * 검사를 위해 공복에 내원하십시오 2. 무료건강강좌 1) 심장돌연사최신조기진단법:64채널 CT촬영법-영상의학과 허감 교수 2) 고령.고위험
심방세동 차단술에 일측성 비디오흉강경을 이용한 최소절개법(이하 최소절개법)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최소절개법은 현재 미국, 일본에서도 시행된 적이 없으며 유럽에서만 약 32례가 시행될만큼 어려운 수술로 알려져 있다. 서울백병원 심혈관센터 김용인 교수(흉부외과)는 11일 심방세동으로 인해 흉통과 숨이 차는 증상 등으로 최소한의 운동도 못하는 안 모씨(강원도 인제 62세)에게 최소절개법을 적용해 성공했다고 밝혔다. 약 7년 이상 약물 및 전기충격 치료에도 전혀 반응이 없는 이상 부정맥으로 일상생활도 힘들었던 안 씨는현재 정상 생활로 돌아와 매일 운동과 함께 지내고 있다. 김 교수는 이번 수술에서 우측 흉벽에 1cm정도의 작은 구멍 3군데만 뚫어 비디오흉강경을 이용해 시술했다. 이번 수술효과에 대해 김 교
서울백병원 이비인후과 장진순 교수가 ‘조직공학 연골의 이식’에 관한 논문으로 ARCHIVES of FACIAL PLASTIC SURGERY 3ㆍ4월호 표지에 실렸다.이 논문은 2004년 9월 장 교수가 미국 연수시절(2003년 9월∼2005년 2월)미국 안면성형 및 재건학회에서 직접 구연 발표한 내용으로, 토끼 귀 연골세포를 가지고 탄성연골을 제작하여 이식한 후 변화를 관찰한 논문이다.
스텐트삽입술 빠르고 삶의 질도 높여 “악성 상부위장관 협착이나 폐쇄에서 스텐트 삽입술은 수술이나 보존적치료에 비해 시술이 간편하고 증상호전이 빠르며 경제적이다. 더불어 환자의 삶의 질도 호전시키는 유용한 치료법이다.”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문정섭 교수는 ‘Upper GI Stenting’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스텐트의 종류와 삽입방법, 치료성적 등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SEMS 장점 많아 주로 사용 스텐트는 시술초기에는 주로 식도에서 플라스틱 스텐트를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자가팽창형금속스텐트(SEMS)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사용하는 SEMS는 다양한 금속합금과 모양, 크기로 개발되어 있어 병변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삽입방법은 유도선을 따라 내시경 관찰 하에 삽입하거나 방사선 투시하에 삽입하는 방법이
서울백병원(원장 김용봉)이 3일 본관 12층에서 스포츠메디컬센터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스포츠 메디컬센터는 정형외과 의사를 중심으로 운동사들이 스포츠손상 환자들의 진단, 수술적 치료 및 재활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만센터와도 연계해 비만환자의 운동처방과 치료도 병행하게 된다. 메디컬센터 김진구 소장은 “미국 피츠버그대학 스포츠 센터와 국제 협력을 맺었으며, 다양한 학술 교류와 발전된 시술 및 프로그램들을 도입해 관련연구와 의학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메디컬센터의 치료 범위는무릎관절, 어깨관절을 중심으로 운동 중 발생하는 손상에서부터 퇴행성관절염 환자까지 폭넓은 수술적 치료와 재활치료까지 다양하다. 또 환자들을 위한 재활 과정과 흔히 발생
인제대백병원이 하나포스닷컴의 ‘홈닥터 서비스’에 의료/건강 관련 컨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백병원은 지난 29일 하나로통신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에 관한 협약서를 교환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사들은 고급 의료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의료정보 창달을 목적으로 상호 컨텐츠 제공 및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백병원측은 1994년터 발간해 온 ‘백병원보’와 2002년부터 자체적으로 운영해온 백병원 홈페이지에 있는 방대한 의료/건강 컨텐츠들을 일반인에게 홍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홍보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백병원이 오는 4월 4일 오후 2시 충무아트홀1층 컨벤션센터에서 ‘소화기 내시경을 이용한 최신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치료내시경클리닉 문정섭 교수는 최근 내시경 기기와 술기의 발달로 각광받고 있는 내시경을 통한 여러가지 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백병원 홍보실 02)2270-0533
국민 절반 건강기능식품 만족국민 절반 건강기능식품 만족“복용 후 효과 봤다 ”66.8%일반인 2명중 1명은 건강기능식품(이하 건식)에 만족하고 있고 주위사람들의 권유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대의대 비뇨기과 남종길 교수팀은 건식의 선택 및 처방에 있어 적절한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부산대병원을 내원한 40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남 교수팀은 자체 제작한 설문을 통해 기능성 식품을 알게 된 경로, 복용이유, 예상효과, 권유시 복용의사, 적절한 판매장소와 복용경험이 있는 경우 복용동기와 구입경로, 종류 및 효과에 대해 조사했다. 76.7% 건강증진 목적조사결과 건식을 알게된 경로는 홈쇼핑 등의 방송이 53.3%로 가장 많았고, 주변인물의 권유, 신문 및 잡지
서울백병원이 다음달 7일 오후 2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스포츠메디컬센터 김진구 교수가 연자로 나서 ‘스포츠손상과 운동재활’이란 주제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문의 백병원 홍보실 02)2270-0533
▲서울백병원 내시경실장 문정섭 ▲부산백병원 응급실장 전병민 ▲일산백병원 수련부장 김정원, 응급실장 김경환, 수술실장 김정원 ▲상계백병원 Q.I실장 신원창내과 고행일, 외과 최영길, 신경외과 황충진, 정형외과 이우천, 흉부외과 김용인, 성형외과 선욱(직무대리), 소아과 박용원, 산부인과 김기태, 신경정신과 최영민, 신경과 김응규, 안과 허준, 이비인후과 박시영, 피부과 박성욱(직무대리), 비뇨기과 최성협, 마취통증의학과 신지만, 진단방사선과 은충기, 방사선종양학과 손승창, 진단검사의학과 이정녀, 치과 윤규호, 응급의학과 김경환, 재활의학과 김현동, 가정의학과 강재헌, 산업의학과 김정호, 핵의학과 배상균, 병리과 이혜경, 예방의학교실 이종태, 해부학교실 허대영(직무대리), 약리학교실 신재국, 생리학교실 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