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홍보실장 구훈섭 -진료1부장 김철중 -진료2부장 정인범[직원]-간호부장 이귀연 -로봇수술센터팀장 이민정 -외래간호팀장 김민영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병원장 최승혜)이 로봇수술을 2,000례 넘게 시행했다. 개원 4년 만이다.2019년 4월 개원과 동시에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하고 최신 로봇수술기 다빈치Xi 운영을 시작한 은평성모병원은 2021년 7월 수술 1000례를 달성한 데 이어 단기간에 2000례(2023년 3월 24일 기준) 달성했다.
전립선암 로봇수술이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신경보존 로봇수술이 각광받는 이유가 밝혀졌다.명지병원 비뇨의학과 김현회 교수는 4월 5일 열린 로봇수술심포지엄(주최 명지병원 로봇수술센터)에서 신경보존 로봇수술과 복강경수술 효과를 비교한 '악성질환의 로봇수술에 대한 최신 지견 – 전립선암' 연구를 발표했다.김 교수는 "두 방법 모두 종양제거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마 회복속도 및 성기능 보존부분에서는 로봇수술이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로봇수술은 전립선비대증에도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비뇨의학과 이소연 교수는
연세암병원 비뇨기암센터 최영득 교수가 비뇨기암 로봇수술 6,000례(전립선암 5,294례, 기타 비뇨기암 709례)를 돌파했다.최 교수는 2005년 첫 로봇수술을 시작하면서 2012년 1,000례, 2017년 3,000례를 달성했고, 2021년에는 5,000례를 돌파했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이 4월 5일 본관 6층 및 5층 수술실 입구에서 아시아 최초 로봇수술 프로그램 교육센터(Total Observation Center) 현판식을 개최했다.로봇수술 프로그램 교육센터는 인튜이티브가 약 10년간 미국 의료진들과 함께 만든 기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로봇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병원에 지정된다.센터는 2009년 3월 개원하면서 2세대 다빈치 로봇 수술기 다빈치 S를 도입한 이래, 현재 4세대 다빈치 Xi 3대와 다빈치 SP 1대 등 총 4대를 동시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단 시간으로 다빈치 로봇수술 1만례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김운영)이 2018년 로봇수술기 도입 이후 5년만인 지난 3월 7일 로봇수술 누적 2,000례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480여건, 올해들어 현재까지 130여건을 시행했다.현재 센터에서는 ‘다빈치 SP’와 ‘다빈치 Xi’를 동시 운용하며 환자의 상태 및 각 질환에 특화된 환자 맞춤형 로봇수술을 통해 외과(간담췌외과, 대장항문외과, 유방내분비외과, 위장관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최소침습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이 지난 1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첨단 수술 로봇을 이용한 로봇 수술 100례를 달성하고 24일 기념식을 가졌다.진료과 별 로봇수술 건수는 비뇨의학과가 4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이비인후과 30건, 외과 14건, 산부인과 7건이었다.
인하대병원 외과 최문석 교수가 인천지역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SP로 대장암 수술에 성공했다.
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로봇수술 1천례를 실시했다. 지난 2020년 용인시에서 처음 로봇수술을 시행한 병원은 지난해 3월 500례를 시행한 바 있다.
단일공흉부로봇수술교육센터가 세계 최초로 고대구로병원에 설립된다. 병원은 22일 미국 수술로봇전문기업인 인튜이티브서지컬로부터 에피센터(Epicenter)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이 센터에서는 절개창 1개만으로 고난이도 흉부질환을 수술할 수 있는 다빈치 SP(single port) 수술법을 교육한다.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교수[사진]가 교육을 담당한다. 김 교수는 2012년 국내에서 최초로 절개창 1개만으로 흉강경을 이용한 폐암수술에 성공했다.2017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로봇수술기만으로 폐암을 수술하는 데 성공했으며, 2019년에는
담낭절제술 후 통증 발생률은 로봇수술이 복강경술 대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 외과 이승재 교수 연구팀은 담낭절제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3개 수술 후 통증 발생률을 비교 분석해 국제학술지인 서지컬엔도스코피(Surgical Endoscopy)에 발표했다.분석 대상자는 담낭절제술환자 157명. 이들을 로봇단일공절제술(39명)과 복강경단일공절제술(32명), 다중 복강경수술(86명)로 나누고 수술 후 진통제 처방률을 비교했다.그 결과, 3개 수술 결과는 비슷했지만 로봇단일공절제술군의 진통제 처방률이 가장 적었으며,
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대와 생활 및 식습관 변화로 자궁, 난소질환의 증가가 예상된다. 아울러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로 인한 난임률도 높아지고 있어 자궁건강에 대한 관심과 함께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사와 진료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자궁 및 난소에 질환이 발견됐다면 치료 방향성부터 정하는 게 우선이다. 자궁과 난소는 임신과 직결되는 만큼 최대한 보존하고 안전하게 치료해야 한다.가임기 여성 대부분은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용종(폴립) 등 자궁 질환의 치료를 주저하거나 기피한다. 가장 큰 이유는 수술 두려움이다.최근 의료기술
복벽 측면에서 발생해 치료하기 까다로운 탈장을 로봇수술을 이용해 처음으로 성공했다.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인경·한승림 교수팀은 고난이도 수술법인 단일공 로봇 '가로근 절개술'로 치료했다고 아시아 수술 저널(Asian Journal of Surgery)에 발표했다.내장은 복막이라는 얇은 막에 쌓여 있고, 주변을 근육과 근막, 피부가 둘러싸고 있는데 이를 합쳐 복벽이라고 칭한다. 약해진 복벽에는 장기가 빠져나오는 복벽탈장이 발생하는데 최근 고령사회가 되면서 발생률이 늘고 있다. 복벽탈장은 자연 치유나 약물치
자궁근종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많이 받는 일종의 호르몬 의존성 질환이다.자궁 근육의 조직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커진 양성종양(혹)으로 우리나라 가임기 여성 10명 중 4~5명이 갖고 있을 만큼 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견이 늦어 치료 최적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산부인과 진료나 검진 시 자궁근종이 크거나 의심 증상이 있다는 소견을 들었다면 우선 자궁근종의 크기와 위치, 갯수, 증상 중증도, 임신 계획 부터 확인해야 한다. 자궁근종의 대표적 증상은 난임, 골반통, 생리통, 복부 팽만감, 생리과다 등
-진료부장 조윤형 -진료차장 조형래 -교육수련부장 김주학 -교육수련차장 박소연 -내과부장 은종렬 -내과차장 배수현 -로봇수술센터장 겸 전립선암·신장암센터장 김현회 -이병인뇌전증센터장 이병인 -소화기센터장 겸 소화기내과장 송병준 -신장내과장 겸 ODA사업단장 최혜민 -심장내과장 이지현 -소아청소년과장 김종민 -정형외과장 이승열 -흉부외과장 황성욱 -성형외과장 최제민 -비뇨의학과장 이소연 -종합건강진단센터장 박준리 -인체유래물은행장 김문정 -생체공학연구소장 이지환
인하대병원 외과 최윤석 교수가 최근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SP(single port)를 이용해 50대 탈장환자의 수술에 성공했다. 인천 최초이자 국내에서 3번째다. 신체 장기가 제자리를 벗어나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나오는 증상을 탈장이라고 한다. 신체 여러 부위에 발생할 수 있지만 서혜부에서 가장 많다고 알려져 있다. 서혜부 탈장은 사타구니가 불편하거나 부풀어 오르는 특징이 있다.
[서울백병원] 교육수련부장 윤병남, 진료협력센터장 조영규, 응급의료센터장 김광 [부산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 구수현 [일산백병원] 교육수련부장 오형근, 신생아 중환자실장 황종희, 진료지원팀장 구해원 [해운대백병원] 기획실장 이상은, 진료부차장(내과계) 박시형, 진료부차장(외과계) 정보현, 홍보실장 이정구, 공공의료사업실장·중증외상센터장 김기훈, 진료협력센터장 오성진, 서비스혁신센터장 조현진, QPS실장 김용완, 감염관리실장 허내윤, 응급실장 박하영, 치과과장 임장섭,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박찬선, 간이식센터소장·소화기병센터장
전립선암과 신장암 등 비뇨기계 암의 명의 서울대 김현회 교수가 3월부터 명지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명지병원은 3월 초 문을 여는 로봇수술센터와 전립선암·신장암센터의 센터장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차의과학대 일산차병원(원장 강중구)이 3년 4개월만에 자궁근종·여성암을 비롯한 부인과 로봇수술 1,5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산부인과 단일 진료과로는 국내 최단 기간 성과이다.수술 유형으로는 자궁근종 제거술이 869건(58%)으로 가장 많았다. 연령대 별로는 30대 487건, 40대 709건으로 30·40대 비율이 80%로 가장 많고 20대에서도 128건이 시행됐다. 1,000례 때 30-40대 연령 비율이 42%였으나 1,500례에서는 80%로 약 두 배로 늘었다. 20~30대의 젊은 자궁근종 환자 증가는 초경이 빨라지고
흔한 여성종양 가운데 하나인 자궁근종. 자궁 근육에서 발생하며 대부분 양성이다. 자궁근종의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다면, 일정 기간 동안 관찰과 추적 관리를 통해 적극적인 치료없이도 자연 소실될 수 있어서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생리통, 불규칙 월경, 자궁 출혈 등생식기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치료가 필요하다.청담산부인과 김민우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자궁근종 치료법은 크게 비수술요법과 수술요법으로 나뉜다면서 치료법의 종류와 장단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비수술요법에는 약물이나 호르몬요법이 포함된다. 이들 치료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