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는 아주 조금만 달라져도 인상이 바뀌는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눈 크기가 작거나 윗눈꺼풀이 가려져 있는 경우, 졸려 보이는 듯한 인상으로 보이거나 사나워 보이는 느낌을 주어 개선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눈매교정, 쌍꺼풀수술 등 눈 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어났다. 눈매교정은 단순히 쌍꺼풀 라인을 만들어주는 쌍꺼풀 수술과 달리 안검하수로 인해 눈을 뜨는 힘 자체가 부족한 눈을 개선하는 수술이다. 사람의 눈은 눈동자가 80~90% 가량 노출되어 있어야 정상인데 안검하수가 있으면 눈꺼풀을
에톤성형외과 김학영 원장[사진]이 8월 26일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진료 20주년 및 국내 성형수술 최고 권위자인 백롱민 교수의 정년퇴직 기념 심포지엄(분당서울대병원)에서 중안면리프팅에 대한 개선 효과를 발표했다. 김 원장의 발표 주제는 '중안면리프팅(미드페이스리프팅)의 적응중, 수술 전후의 고려사항 및 방법'. 최근 관심이 늘어나는 중안면리프팅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안전한 수술법에 대해 소개했다.김 원장에 따르면 중안면리프팅은 눈 아래부터 광대 하부까지 노화로 인해 처진 지방층을 당겨 올리는 수술로 동안 얼굴형 개선 효과가 뛰어
-영성부원장 원영훈 신부(9.5.부)-수련교육부장 고현선 교수(산부인과)-내과 과장 이동건 교수(감염내과) 소화기내과 분과장 박재명 교수(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분과장 최윤석 교수(순환기내과) 입원의학과 분과장 이동건 교수(감염내과)-신경과 과장 김중석 교수(신경과)-외과 과장 박순철 교수(외과)-정형외과 과장 김영훈 교수(정형외과)-성형외과 과장 문석호 교수(성형외과)-안과 과장 박영훈 교수(안과)-핵의학과 과장 오주현 부교수(핵의학과)-병리과 과장 박경신 교수(병리과)-진단검사의학과 과장 김명신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정간호센터
치료 중인 환자가 병원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커피차를 보내 화제다.환자는 지난해 9월 중장비에 눌리는 사고를 당해 아주대병원에서 수술받았으며, 사고 당시 상처가 커서 현재도 입원과 외래 치료를 받고 있다.그는 "주치의 정형외과 조원태 교수님과 임성혁 전공의, 입원했던 8층 병동 간호사 그리고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의료진들로부터 힘을 많이 얻어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며 사연을 밝혔다.
보형물을 삽입해 가슴사이즈를 키우는 가슴확대술은 만족도 높은 성형수술로 꼽힌다.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그런만큼 재수술 사례도 늘고있다. 가슴재수술은 첫번째 수술과 달리 난이도가 높아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우선은 1차 수술 실패 원인의 정확한 분석이다. 대표적인 재수술 사례는 구형구축 가슴과 모양, 크기 불만족, 비대칭, 보형물 손상 등이며 유형 별로 수술법이 나뉘기 때문이다.대표적 재수술 사례는 삽입된 보형물 주위에 두꺼운 피막이 형성되어 촉감이 딱딱 해지고 모양이 변형되는 구형구축(피막구축)이다.
모제림 황정욱 대표원장[사진]이 8월 10일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을 통해 '모제림 대표원장이 알려주는 빠질 수 없는 탈모 예방 및 치료법' 강의에 들어갔다.총 6개 챕터로 구성된 이번 강의에서는 항간에 떠돌아다니는 잘못된 탈모 관리 정보를 바로잡고, 탈모를 예방하는 사소한 습관, 모발이식 등 탈모환자에 도움될 정보를 전달한다.대한성형외과학회 모발성형연구회 임원이기도 한 황 원장은 "제대로 관리하면 탈모는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며 "지난 26년간 수많은 진료와 수술 연구를 통해 검증된 근거 있는 관리법
후두부 욕창에는 국소피판술과 인조진피 이식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운영 서울시 보라매병원 성형외과 박준호 교수[사진]는 국소 피판술과 피부 이식술이 후두부 욕창을 신속 회복시키고 드레싱 교체 횟수를 줄일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인 메디시나(Medicina)에 발표했다.욕창은 고정된 체위로 지속적인 압력을 받으면 피부에 발진이 생기다가 심한 경우 괴사가 진행돼 뼈가 노출되고 결국에는 골수염이나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도 있는 질병이다.최근들어 고령층과 함께 전신 위약환자와 독거인구도 증가하면서 욕창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쌍커풀 수술은 눈성형은 물론 전체 성형수술 가운데 가장 많이 보급돼 있다. 그런만큼 재수술 건수도 많다.재수술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쌍꺼풀이 두꺼워지는 '소시지눈'을 꼽을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눈꺼풀을 구성하는 피부의 특징과 눈매의 모양을 신중히 고려치 않기 때문이다.과거만해도 눈꺼풀 피부 여유분이 없으면 소시지눈 재수술에 약 10여년이 걸렸지만 최근에는 수술법 발전으로 두줄따기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이 수술법은 기존 쌍꺼풀 라인을 잘라내지 않고 유착된 부분을 하나씩 풀어준 후 새로운 라인을 만드는 방법이다. 그 덕
복벽 환경을 구현한 탈장 발생 예방 그물망이 국내에서 개발됐다.연세대의대 의학공학교실 성학준 교수∙하현수 강사∙이찬희 연구원,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이동원 교수 연구팀은 실제 복벽 운동성을 반영하고 탈장 위치에 맞춰 스스로 형태를 바꾸는 수술 그물망을 만들었다고 국제학술지 스몰(Small)에 발표했다.탈장은 비만, 임신, 과격한 운동 등으로 복부에 높은 압력이 가해져 장기가 복벽 밖으로 돌출하는 병으로 지난 6월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탈장 수술을 받아 관심을 모은 바 있다.복벽은 계속해서 복압을 받으며 수축과 이
가슴이 작아 옷맵시가 마음에 들지않거나 신체 콤플렉스로 자신감이 저하된 경우, 출산 이후 처지고 늘어진 가슴으로 스트레스 받는 경우라면 가슴수술을 한 번쯤 생각하게 된다.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가슴수술을 고민하는 만큼,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가슴재수술을 고려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가슴수술은 개인마다 다른 피부 두께, 지방량, 근육의 정도, 흉곽, 비대칭 등 개인마다 수술 디자인이 달라야 한다. 수술 전부터 수술 과정에서도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 많기 때문에 가슴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한 채 수술할 경우, 원하는 결과를 얻지못해
V&MJ피부과(대표원장 김민주)가 울쎄라 정품팁 1년 사용량 1000개를 달성해 멀츠코리아(울쎄라 본사)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병원은 2021년과 2022년에도 '울쎄라 정품 팁 최다 사용 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어 올해로 연속 3번째 수상이다.김민주 대표원장[사진]은 "국내 최다 시술이라는 타이틀이 매년 무겁게 느껴진다"면서 "앞으로도 내원객이 안전하게 시술받고,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울쎄라는 고강도 초음파를 피부 깊숙이 전달해 피부 조직의 탄력을 올려주는 시술이다. 부위 별로 정품
첫인상을 좌우하는 신체 부위를 꼽으라면 눈을 우선 꼽을 수 있다. 매력적인 눈은 호감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부가 얇아 유분이 적은 만큼 나이들면서 노화 현상이 두드러진다는 단점도 있다.실제로 눈 밑 지방으로 인해 주름은 물론, 피부 처짐, 눈물 고랑과 함께 다크서클로 실제 나이보다 더 나이가 들어 보여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눈가 주위에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아이크림 등 기능성 화장품이나 피부관리를 활용하는데 이는 단기간 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효과가 있어도 일시적일 뿐 근본적인 문제 해결법이 될 수 없
방학과 휴가철에는 내원객으로 성형외과 문턱이 바빠진다. 올해도 역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레이저리프팅 시술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내원객 마다 증상이 다른 만큼 그에 걸맞게 선택하는 레이저 장비도 다양해진다. 시간내기 어려운 경우에는 다운타임(원 상태로 회복하는 시간)없이 비침습요법이 적합하며 그 중에서도 충격파를 이용하는 레비나스를 이용한 빠샤 리프팅을 전문가들은 꼽는다.빠샤리프팅의 빠샤란 피부의 근간인 심부근막(fascia)에서 비롯된 단어다. 피부 깊숙이 전달되는 충격파의 원리를 이용해 근육층, 심부근막까지 피부 전층을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옷이 얇고 짧아졌다. 자연스럽게 몸매에 대한 고민도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몸매 고민의 해결법은 다이어트나 운동이 대부분이었다.물론 신체 부위마다 얻는 효과는 다르다. 최근에는 식이 조절이나 운동으로 개선되지 않는 가슴 등에는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성형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것이다.가슴성형은 절개가 불가피한 수술이라 흉터는 매우 부담스럽다. 우아성형외과 박영지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콤플렉스 개선을 위해 수술받지만 흉터 역시 또다른 콤플렉스를 남기는
여름철 기온이 올라가면서 옷차림은 얇아지기 시작한다. 아울러 몸매나 신체 콤플렉스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아진다. 가슴성형으로 콤플렉스를 극복하려는 생각도 많아져 실제로 성형외과 내원객도 증가한다.일반적으로 가슴성형에는 보형물이나 자가지방을 이용한다. 보형물을 이용하면 원하는 만큼 확대할 수 있는 반면 이물감이나 거부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자가지방을 이용하면 이같은 거부감은 없지만 지방의 흡수, 석회화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자가지방 보다 생착률이 높은 방법으로는 줄기세포 지방이식을 꼽을 수 있다. 비에스티성형외과 나옥주 대표원장[사진
휴고성형외과(대표원장 양성혁, 사진)가 초음파 리프팅 장비 리프테라2를 도입했다.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를 이용하는 리프테라2는 1.5mm, 3.0mm, 4.5mm 등 다양한 팁을 활용해 피부 진피층부터 피하지방층, 근막층까지 정확하게 에너지를 전달한다. 양 원장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활성시켜 얼굴 주름 개선과 함께 처진 볼살과 턱선 리프팅, 타이트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또한 라인 타입 및 펜 타입 어플리케이터로 안면의 굴곡과 특징에 따라 풀페이스 맞춤 리프팅이 가능하다는 특징도 있다. 펜타입 어플리케이터
얼굴 중심에 있는 코는 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코수술 사례가 늘어나면서 외적이나 기능적으로 만족하지 못하거나 부작용으로 재수술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반듯하고 높은 코모양만 기대해 지나치게 큰 보형물을 사용하거나 이목구비에 어울리지 않게 오똑한 콧대만 고집할 경우 부자연스러운 결과만 초래하며 재수술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코성형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충분한 준비와 분석없이 시행하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코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크게 두가지다. 첫 번째는 코 라인 등 겉에서 보형물 티가 나거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메젠이 캄보디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본격 채비를 갖추고 있다.메젠은 6월 24일 캄보디아 파트너사와 함께 제11회 캄보디아 성형재건 및 미용외과학회(11th Scientific Meeting of Cambodian Association of Plastic Reconstructive and Aesthetic Surgery, 캄보디아 프놈펜)에 참석했다.메젠은 학회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안면보형물 써지폼(Surgiform)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시장 확대를 위한 행보에 들어갔다.인도차이나 남서쪽에 위치한 캄보디아
JW정원성형외과의원 설철환 대표원장이 글로벌 가슴보형물 모티바의 KOL(KOREA Key Opinion Leader)에 위촉됐다. 모티바 KOL은 가슴 보형물인 어고노믹스의 특징에 따른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가슴 성형수술에 대한 노하우를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아울러 관련 연구 및 학술 활동을 제공하는 의료 전문가 그룹의 일원으로서, 가슴 성형관련 연구와 학술 활동을 전개한다.설 원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학술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어고노믹스 제조사인 이스타블리시먼트 랩스(Establishment Labs)
영남대병원 성형외과 이상오 전공의가 제28차 대한성형외과 호영남지역학회 학술대회(전주 라한호텔)에서 '유방 보형물 삽입 시 같이 사용되는 인조진피의 장기간의 초음파적, 조직학적 변화에 대한'연구로 우수발표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