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이형 교수가 대한안신경의학회 제6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5월까지다.학회는 신경안과학 등 시각계 및 안운동계 질환의 병태 생리 및 최신 진단법에 대해 연구한다.
계명대 동산병원이 로봇수술 시스템 도입 10년째 4천례를 달성했다.병원은 지난 2011년 6월 다빈치Si 장비를 도입해 로봇수술을 처음 시행한 이후 2019년 성서로 병원을 이전하면서 다빈치Xi 최신장비와 음성인식시스템까지 도입했다.병원에 따르면 2014년에는 난소종양 단일공 수술을 비수도권에서 최초 시행했으며, 2015년에는 자궁경부암 단일공 수술을 세계 두 번째로 성공했다. 2016년에는 자궁내막암 단일공 수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부인암 분야 수술이 1천례 이상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장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위암, 폐암 등
2021년 스마트병원 선도모형 개발 지원사업 대상 병원 5곳이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20일 열린 사업 착수보고회에서 병원내 환자안전관리 분야에 강원대와 아주대병원, 스마트특수병동 분야에 국립암센터, 지능형 워크플로우에 한림대성심, 삼성서울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표].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사업계획서상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 의료기관 별 최대 10억원 이내까지 총 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8개월 내외다.지난해에는 분당서울대, 국민건강보험 일산, 용인세브란스, 서울성모, 계명대동산의료원이 시스템을 구축해 운
자녀의 독립 여부가 부모의 우울증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녀의 독립에 따른 부모의 고독감·허탈감 등은 우울증을 유발하는 반면 부양 부담의 감소는 예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계명대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홍승완 교수는 40~60대 중장년층의 자녀 독립과 우울증 유병률을 조사해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한국고용정보원의 2006∼2018년 고령화 연구패널 조사에 참여한 45세 이상∼65세 미만 성인 남녀 1,593명. 대상자의 우울증 유병률 37%였으며 여성이 남성 보다 높았다(39% 대 34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태반추출물을 포함하는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질환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국제특허 출원했다.한국화학연구원이 실시한 제브라피쉬 모델 동물실험에 따르면 태반추출물은 지방 축적을 약 60%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마우스 모델 실험에서도 간 조직의 손상 여부를 알 수 있는 수치인 AST(아스파라긴산분해효소)와 ALT(알라닌분해효소)를 유의하게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회사는 현재 알코올성 및 비알콜성 지방간염환자를 대상으로도 태반 추출물의 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아울러 투여경로 및 용량 확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로부터 소아암 환자 치료 목적으로 1억원을 기부받았다. 슈가는 자신의 생일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어려운 형편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의과학연구소장 배재훈-뇌연구소장 이형-암연구소장 조광범-간호과학연구소장 김덕임-행정부장 최동철-국제의료팀장 신동칠-임상시험지원팀장 김홍일-원무행정팀장 김주용-복지증진팀장 이재홍-의료질관리팀장 강미숙-응급간호팀장 김정애
계명대의대 이경섭, 하지용 교수팀을 비롯해 국내 8개 병원이 참여한 젬벡스의 전립선비대증치료제 GV1001 관련 논문이 대한전립선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국제학술지인 BJUI(British Journal of Urology International)에도 발표된 이 논문은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 161명을 대상으로 GV1001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위약과 비교 대조한 2상 임상시험 결과다.연구에 따르면 GV1001투여군은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와 전립선 용적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했다. 또한 임상적으로 유의한 부작용 및 이상
26일 오전 9시부터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접종 동의율이 94%로 나타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는 요양병원 1,657개소, 노인요양시설 등 4,156개소의 입원 ·입소자와 종사자 중 28만 9천명이 접종에 동의해 동의율은 93.7%였다고 밝혔다.감염병 전담병원과 거점 전담병원, 중증환자 치료병상 운영 병원 등 코로나19 환자치료병원 143개소와 35개소의 생활치료센터 근무 의료진 5만 5천명의 동의율은 95.8%였다.중증환자가 많은 고위험의료기관과 코로나19
제21대 계명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에 이세엽 교수(61, 안과)가 3월 1일 취임한다.신임 이 의료원장은 계명대의대(1985년 졸업), 계명대의대학장(17~19), 계명대 동산병원장(14~16),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외협력처장(11~14), 동산의료선교복지회장(13~14), 계명대 동산의료원 의료질관리실장(08~11), 기획차장(06~08), 계명대 동산병원 안과장 및 계명의대 주임교수(05~11)를 맡았다.대외적으로는 의료기관 평가인증원 조사위원,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장을 맡았으며, 대한안과학회지 편집위원장을 담당하고 있
계명대의대 생리학교실 송대규 교수가 2월 1일 자로 제23대 의대학장에 임명됐다.신임 송대규 학장은 계명의대 졸업(87), 계명대 의학박사, 영국 옥스퍼드대학을 연수했으며, 계명의대 의과학연구소장,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외협력처장,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 전문위원, 과기부 MRC센터장,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 보문위원장, 대한생리학회 기획위원을 맡았다.
심실 보조장치 치료술을 승인받은 병원이 1월 기준 총 18곳으로 나타났다. 심실보조장치란 약물치료나 수술로는 치료할 수 없는 심부전환자의 심실기능을 도와주는 기계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9일 발표한 심실보조장치 치료술 실시 승인기관에 따르면 이식형좌심실 치료가 가능한 병원은 삼성서울, 세브란스, 서울아산, 한림대동탄성심, 세종, 계명대동산, 분당서울대, 서울성모, 길, 부산대, 양산부산대, 서울대, 고대안산, 고대안암, 경북대, 은평성모, 전남대, 한림대성심병원 등 18곳이다.이 가운데 삼성서울, 세브란스, 양산부산대, 서울대, 고
계명대 동산병원이 올해들어 국내 첫 간이식수술에 성공했다.수술 환자는 50대의 남성으로 B형 간염과 알코올간경변증으로 경과를 관찰하던 중 황달을 동반한 간부전으로 악화돼 뇌사자로부터 간을 기증받았다.수술을 집도한 김태석 교수에 따르면 현재 이 환자는 재활운동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지난 1994년 국내 5번째로 뇌사자 간이식 수술을 시작한 이후 2004년부터 생체부분 간이식으로 이식범위를 넓혀왔다.이어 2015년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까지 성공해 고난도 간이식 수술 성공률이 99%에 달한다.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환자들의 수납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의료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12월 31일부터 '원무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에 들어갔다. 환자·보호자가 기존에 소지하고 있는 신용카드 정보를 미리 동산병원에 등록하면 검사 및 진료비 발생 시에 원무 창구에 가서 수납을 하지 않아도, 등록된 카드로 자동 결제되는 방식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내원객이 원무접수창구에서 신청서를 받아 신용카드정보를 사전 등록할 경우, 등록된 카드로 진료당일 오후 또는 익일 오전에 일괄결제 후 결제내역은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전송된다.
계명대 동산병원이 2017년 3월 대구·경북 최초로 심장이식수술을 성공한 이후 3년 만에 심장이식수술 50례를 달성했다.
계명대동산병원 정형외과 민병우 교수가 12월 18일 개최된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서울 메이필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21대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여성호르몬 프로게스테론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로 난소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계명대 동산병원 조치흠 병원장(산부인과)과 미국인디애나주립의대 김재연 교수팀이 난소암 유발 주요 요인 중 하나가 프로게스테론이며 이를 타깃으로 하는 치료로 난소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미국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연구팀은 프로게스테론 및 프로게스테론 수용체의 신호전달경로가 BRCA변이유전자(유방암, 난소암의 발생률을 높이는 유전자)를 가진 난소암 고위험군에서 비수술적 예방법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항프로게스테론 물질로 프로게스테론 신호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12월 10일자로 장용명 대구지원장을 신임 개발상임이사에 임명했다. 임기는 내년 12월 9일까지다. -약력 : △대구 출생(1963년) △계명대 통계학과 동대학원(경영정보학석사), 경북대 보건학박사 △심사평가원 입사(1988년) △정보통신실장 △기획조정실장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둔 12월 4일 오후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흉부외과 김재범 교수가 11월 6일 온라인 개최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환자 쾌유와 국민 건강을 위해 희생 및 봉사하고 의학 분야에서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흉부외과 의학상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