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스마트병원 선도모형 개발 지원사업 대상 병원 5곳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열린 사업 착수보고회에서 병원내 환자안전관리 분야에 강원대와 아주대병원, 스마트특수병동 분야에 국립암센터, 지능형 워크플로우에 한림대성심, 삼성서울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사업계획서상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 의료기관 별 최대 10억원 이내까지 총 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8개월 내외다.

지난해에는 분당서울대, 국민건강보험 일산, 용인세브란스, 서울성모, 계명대동산의료원이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표. 2021년 스마트병원 컨소시엄 구성 현황(보건복지부)
표. 2021년 스마트병원 컨소시엄 구성 현황(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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