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 소: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 인: 2016년 11월 29일 오전 7시▶ 장 지: 백란공원묘지▶ 전 화: 02-2290-9442
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임한웅 교수가 지난 11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16회 대한안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신진학술상을 받았다.신진학술상은 부산성모안과병원에서 후원하는 소담장학회의 취지에 따라 우수한 연구 잠재력을 지닌 젊은 신진연구자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상이다.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 배현주 교수가 지난 11월 17일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2016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다제 내성균 등 감염병 원인균 관련 다양한 연구활동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염병관리 분야 정부포장을 받았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이 11월 19일 의과대학 본관 6층 TBL실에서 ‘2016 제3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암센터 태경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 치료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Precision medicine’, ‘Immuno-oncology’, ‘Updates on cancer treatment’를 주제로 저명한 연자들의 강좌를 준비하였으니 최신의 견해에 대한 토론과 경험을 공유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2290-8830.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윤호주 교수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이 11월 2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컴퍼니케이파트너스와 발달장애 아동들을 돕기 위한 ‘의료비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한양대학교병원의 발달장애 아동의 의료비를 5년간 지원하고, 한양대학교병원은 한양발달의학센터 내 저소득층 등 어려운 환경에 놓인 발달장애 아동을 선정해 사용하기로 했다.이광현 병원장은 “본원은 국내 수도권 유일한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선정되어 안동현 센터장, 재활의학과 김미정 교수, 소아청소년과 박현경 교수를 비롯한 전문 의료진이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발달장애 아동의 조기진단과 빠른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가 10월 28일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열린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추계학회에서 학술업적과 백혈병소아암 환자들의 치료성적 향상의 기반을 다진 공로로 학술공로상을 받았다.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임태호 교수팀(한양대학교 재난대응융합기술연구센터 송영탁 연구교수, 안치원 임상강사)이 지난 10월 18일 양재동 KOTRA 대강의실에서 ‘제4회 산업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교수팀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의 공공데이터인 ‘한국인 인체치수’를 이용하여 ‘한국인 인체치수 데이터를 활용한 수동식 인공호흡기 개발’을 주제로 공공데이터를 의료기기 개발에 접목해 보건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고, 향후 사업화를 통해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가 9월 12일 미국 휴스턴 메소디스트병원에서 열린 ‘제8차 Appel 교수 초청 저명인사 강연’에 초청돼 ‘중간엽 줄기세포의 면역-염증 조절기전을 통한 루게릭병 치료’를 주제로 강연했다.‘Apple 교수 초청 저명인사 강연’은 신경과학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인 스탠리 어펠(Stanley Appel) 교수가 신경계 난치병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학문적 업적을 보인 명사 1명을 초청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영호 교수가 지난 8월 2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6차 혈액과 종양분야 돌파구(Annual Update of Breakthroughs in Hematology Oncology 이하 AUBHO)학회 심포지엄’에 초청되어 ‘제대혈 및 말초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성마비 환자치료’를 주제로 특별 강연했다.이 심포지엄’은 미국 MD앤더슨암센터가 혈액과 종양분야에서 난치병 돌파구를 찾기 위해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가정폭력 피해자의 원스톱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성동경찰서, 성동구청과 지난 8월 24일 성동구청 전략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가정폭력 피해자의 의료지원과 보호 강화를 위해 열렸으며, 협약을 통해 성동경찰서는 가정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인계 및 사후관리를 하며, 한양대학교병원은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성동구청은 의료비를 지원한다.이광현 병원장은 “가정폭력 피해자는 빠른 격리 조치와 물리적•정신적 피해 등에 맞는 맟춤형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면서 “본원은 성동경찰서 및 성동구청과 긴밀한 연계하에 가정폭력 피해자의 치료와 사후 처리에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이 보건복지부 지정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발달장애인 진료 전문의와 국제응용행동분석가 자격을 갖춘 행동치료사를 비롯하여 임상심리사, 언어재활사 등을 충원하고, 독립된 진료공간을 마련해 자해나 공격 등의 행동장애를 보이는 발달장애인을 전문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행동발달증진센터를 오는 10월부터 운영하게 된다.이광현 병원장은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전문코디네이터, 행동치료사 및 특수교사, 소아언어치료사, 소아심리치료사, 소아물리치료사 등의 세심하고 전문적인 진료 뿐만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과 다학제 협진 원스톱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발인 : 2016년 8월 10일 오전 8시▶빈소 :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전화 : 02-2290-9442
▶발인 : 2016년 8월 6일▶빈소 :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연락 : 02-2290-9442
▶발인 : 2016년 8월 5일 오전 10시▶빈소 :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연락 : 02-2290-9442
▶ 발 인 : 7월 20일 수요일▶ 빈 소 :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연락처 : 02-2290-9442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장성호 전공의가 지난 6월 16일~18일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대한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자유구연부문 ‘최우수 구연학술상’을 받았다.수상 논문은 ‘섬유아세포로부터 직접 전환된 유도 간세포를 이용한 3D 간 구조의 형성(지도교수 : 외과 최동호 교수)’으로 제한된 간 공여자의 수를 해결하기 위해 생체 3D 프린터를 이용해 간을 만들어 쥐에게 적용하면 안정적으로 생착한다는 내용이다.
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가 지난 6월 16일~18일 러시아 Tomsk에서 열린 ‘러시아 성형외과학회’에 초청되어 미세재건수술, 두경부재건, 피판술을 주제로 특별 강연했고, 재건수술 시연도 진행했다.재건성형수술 및 미세수술의 권위자인 김 교수는 “러시아는 아시아와의 의학 교류가 활발하진 않았지만 오랜 의학 역사와 저력이 있는 나라”라며, “1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Tomsk 의대에 한국의 우수한 재건성형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빈 소: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 인: 6월 24일 금요일▶ 장 지: 경기도 금촌 기독교 공원 묘지▶ 전 화: 02-2290-8378
가정혈압이 진료실에서 재는 혈압이나 24시간 활동혈압보다 혈압변동 관리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도호쿠대학 이마이 유타카 교수는 대한고혈압학회가17일 주최한'가정혈압측정의 임상적 가치 및 이점' 좌담회에서혈압병동 관리에는 가정혈압이 최적이라고 밝혔다.그는 "가정혈압은 고혈압 환자의 표적기관 손상과 예후를 측정하는 데 적합하며 혈압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환자의 혈압 조절 의지와 의사의 적극적인 치료에 동기를 부여한다"고 강조했다.교수의 이같은 주장은 일본에서 실시된 오하사마 연구(Ohasama study)에서 입증됐다. 이 연구에 따르면 10년 추적 관찰 결과, 정상인에 비해 가면고혈압 환자의 뇌졸중 상대위험도는 2.13배, 백의고혈압 환자는 1.2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