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이주용 전공의(R4)가 10월 29일 열린 ‘제11회 MSD청년슈바이처상 시상식 및 기념 강연회’에서 MSD청년슈바이처상을 수상했다. 이주용 전공의는 SCI 학술지 논문 및 국내외 학술지에 총 13편의 논문을 게재한 학술 능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권성준 교수가 지난 10월 7일~8일까지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32회 대한위암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로슈종양학술상’, ‘존슨앤존스 최다논문게재상’, ‘사노피-아벤티스 우수논문 발표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유방암 환우회 ‘핑크한양’은 지난 10월 9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공원에서 개최된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핑크한양’ 회원들, 외과 정민성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마라톤동호회 ‘메디러너스’ 회원 등이 참석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동훈 교수가 오는 9월 23일~24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신경정신약물학회’에서 연구 논문 초록이 Fellowship Award로 선정되었다.이번에 수상하게 된 논문의 제목은 ‘Neuropathological Abnormalities of Astrocytes, GABAergic Neurons and Pyramidal Neurons in the Dorsolateral Prefrontal Cortices of Patients with Major Depressive Disorder’로, 우울증 환자의 전전두엽에서의 글루타메이트 농도의 증가로 인한 신경세포 손상 기전에 대한 내용이다.이번 수상 논문은 가을에 ‘Eurpean Neuropsychopharmacology’ 에 수록
한양대학교병원 산부인과 박문일 교수 자녀 수경 양이 김태우군과7월 30일 오후 4시 서울 사랑의교회에서 화촉을 밝힌다.
한양대학교병원이 1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의료기관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한양대병원은 4월 19일부터 4일 동안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현장조사 및 서류심사를 통해 환자안전, 진료, 조직운영, 환자만족 등 총 404개 조사항목에 대한 인증조사를 받았으며 지난달 8일 인증원으로부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산업의학과 김윤신 교수가 지난 6월 5일~10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에서 개최된 ‘국제 실내공기학회(ISIAQ-Int, Society for Indoor Air and Climate)'에서 석좌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난 6월 27일 환경부에서 ‘석면피해구제기금 기금운용심의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한양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성윤경 교수의 번역서 ‘스테로이드’가 201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이 번역서는 스테로이드에 대한 기초지식 및 각 질환별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전국 대학과 연구소에 보급,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먹는 천식치료제 류코트리엔수용체길항제(LTRA)가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와 동일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이스트앙글리아대학 데이빗 프라이스(David Price) 박사는 영국 내 53개 병원 천식환자 가운데 천식으로 불편하거나 천식조절이 안되는 환자(12~80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경구제가 흡입제보다 환자의 복약순응도 면에서 우수하며, LTRA가 흡입제를 대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프라이스 박사는 대상자를 LTRA투여군(148명)과 ICS 투여군(158명)으로 무작위 배정해 투여 후 2년째에 설문지를 통해 약물의 유지 효과를 비교했다.그 결과, LTRA투여군은 65
한양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박성열 교수가 지난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2011년 대한내비뇨기과학회 제18차 학술대회’에서 ‘신결석의 치료에서 이전에 실패한 체외충격파 쇄석술이 경피적 신결석에 미치는 영향’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양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이주용 전공의(R4)는 지난 5월 2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회 젊은의사 아카데미’에서 유한학술상을 수상했다.이주용 전공의는 ‘정관절제술 후 발생한 만성음낭통즈의 치료를 위한 부고환절제술의 효과’, ‘상부요관결석에 대한 단일포트요관절석술’, ‘단일술자가 시행한 단일포트신낭종조대술의 안정성 및 효과 분석’ 등 총 9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수상하게 됐다.
한양대학교병원 치과 박창주 교수팀(박창주 교수, R3 이병하, R2 임태윤, R1 전승환)은 지난 6월 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1년 오스템 월드미팅’에서 ‘A Retrospective Analysis of Clinical and Radiologic Results of Bony Window Repositioning without Using a Barrier Membrane in a lateral Approach for Maxillary Sinus Bone Grafts’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포스터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김상헌 교수가 지난 6월 3일부터 4일까지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1년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춘계학술 대회’에서 비염, 천식 등 호흡기질환이 없는 건강한 성인에서 산화질소를 측정하고 정상 표준값을 구하여, 어떤 요인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지, 호기 산화질소와의 관계는 어떠한지 분석한 논문의 결과가 향후 비강 산화질소를 측정하는 여러 연구에 중요한 참고값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는 것을 인정받아 최우수 연제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하태경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기관인 미국의 인명연구소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의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및 영국의 국제인명센터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의 ‘21세기 뛰어난 지식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ry)’에 동시 선정됐다.하태경 교수는 최초침습수술방법인 복강경과 로봇을 이용한 위암의 치료에 대한 연구와 대사질환수술에 대해서 동물실험을 통해 당뇨의 수술적 치료에 대한 지속적으로 연구 등으로 독창적 연구업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한양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신성호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를 대표하는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 2011년 판에 등재됐다.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과 안동현 교수가 지난 4월 8일 건국대학교새천년기념관에서 개최된 ‘2011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안동현 교수는 1966년부터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 및 연구를 수행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중인 학생정신건강관리사업의 선별도구(CPSQ,AMPQ)개발하여 사용하도록 하였고,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학술적 뒷받침하여 사업의 근간을 마련했다. 또한 2009년부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신의학정책연구소장으로 정신보건 관련 정책연구와 포럼개최 등을 통해 정신보건정책을 발굴, 제안하여 국가정신보건정책 기획과 수립에 많은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학교교법인 한양학원은 3월 1일자로 한양대학교병원장에 이춘용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에 김순길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부원장에 김동원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부원장에 김재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또한, 한양대학교의료원 기획실장 최호순 교수,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 김정현 교수는 연임됐다.
한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교상 교수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가 지난 1월 27일 대한의사협회 3층 동아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8차 정기총회’에서 정회원으로 선출됐다.2004년 창립한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을 중심으로 치의학, 약학, 영양학, 보건학 등 관련 전문분야의 석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의학의 지속적인 진흥 창달과 선진화를 위한 사업을 행함으로써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양대의료원이 발행하는 의료원보가 각종 사보 부문상을 휩쓸었다.한양대학교의료원은 14일 의료원보인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 한국병원홍보협회가 선정하는 ‘2010 사보대상’의 대상,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1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의 특별상, 한국의사협회가 주관하는 ‘2010 원보콘테스트’에서 사보부문 동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1994년 4월 창간한 한양대학교의료원보는 2003년 9,10월호(vol. 63)부터 설립이념인 사랑의 실천에 착안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라는 제호로 발행됐다.제호에 걸맞게 원내 구성원들이 사랑을 실천한 따뜻한 이야기, 건강 및 의료정보와 병원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달해 가족같이 친근한 병원으로 다가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함준수 교수가 지난 11월 25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2010소화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소화기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1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