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신속대응팀 윤인아 간호사가 지난 4월 개최된 제33차 대한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에서 ‘New system of extended medical emergency team (MET), 1-year experience in a university hospital’라는 논문으로 구연부분에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민아란 전공의가 지난 5월 개최된 ‘2013 APA(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학회’에서 전공의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논문제목은 'The Effect of Childhood Trauma on Suicidal Idea of Adolescent: The mediational role of psychosocial factors'로 구리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아동기 학대경험, 학교폭력과 청소년 자살사고의 관련성에 대한 내용이다.
대한 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학회(회장 노영석,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는 '제 1회 만성손습진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6~7월 두 달간 전국병원 건강강좌와 무료 알레르기검사를 실시한다.6월 12일 서울아산병원을 시작으로 서울·경기,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지역의 6개 대학병원[표 참조]에서 실시될 이번 강좌는 ‘만성손습진의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강의와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건강강좌는 만성손습진 환자뿐 아니라 손습진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알레르기검사 희망자는 사전접수 후 추첨을 통해 실시한다. 문의 02-318-2261.
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이병로 교수팀이 지난 4월 20일부터 21일 까지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109회 대한안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율산 학술상’ 과 ‘율산 포스터 학술상’을 각각 수상했다.‘율산 학술상’은 작년 한해 동안 가장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전공의 또는 전임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인 신중원 전공의는 책임저자인 이병로 교수와 함께 ‘빛간섭단층촬영기로 맥락막 두께와 부피 지도를 구현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논문을 안과 영역에서 최고의 저명지인 ‘Ophthalmology’ (IF 5.454) 에 개재하여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또한, 이병로 교수팀(이병로 교수, 신용운 교수, 서 샘(R4)) 은 ‘보그트-고야나기-하라다 병에서 맥락막 층의 빛간섭단층촬영 소견’에 대한 내용으로 포
▲ 빈소: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 ▲ 장지: 서울 추모공원 ▲ 발인: 2013년 4월 13일 오전 6시 30분 ▲ 문의전화 : 02-2290-9442
▲ 고인: 김복순 씨, 2013년 4월 7일(일) 별세▲ 빈소: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 (02-2290-9445)▲ 장지: 동화경모공원 ▲ 발인: 2013년 4월 9일 오전 8시 30분
한양대학병원과 중국 허베이대학병원이 지난달 26일 교육 및 연수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허베이대병원 병원장 및 교수진은 25일부터 나흘간 한양대학교병원의 의료시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술기센터 등을 둘러보고 로봇수술 등의 수술에 참관했다.
한양대학교병원 간호부 박혜자 선임부장이 지난 3월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진행된 ‘서울시간호사회 제66차 정기총회’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받았다.박혜자 선임부장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현재까지 성동구간호사회 회장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무료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등 시민 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병원장 외과 권성준 교수 ▲부원장 흉부외과 김혁 교수 ▲기획관리실장 호흡기내과 윤호주 교수▲병원장 마취통증의학과 김경헌 교수 ▲부원장 신경외과 김재민 교수▲대외협력실장 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전재범 교수▲병원장 신경외과 고 용 교수
▶고 인 : 이점이 여사▶발 인 : 2013년 2월 15일(금) 05:30▶빈 소 : 행당동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층 특실(02-2290-9442)▶장 지 : 경남 합천군 적중면 황정리 선영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제상모 교수가 지난 1월 18일 서울대학교 의생명연구원 가든뷰에서 개최된 ‘대한심폐소생협회 정기총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제 교수는 한국형 전문 소생술(Korean Advanced Life Support, KALS) 개발 과정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가 지난 12월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 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연구대상을 수상했다.이 교수가 수상한 논문은 ‘위점막하종양에 있어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을 이용한 조직학적 진단의 유용성’으로,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을 이용한 조직학적 진단이 불필요한 수술을 줄일 수 있었다는 내용이다.
▲ 고인: 박금순씨, 2012년 12월 14(금) 오전 8시 30분 별세 ▲ 빈소: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 (02-2290-9457) ▲ 장지: 서울 추모공원 ▲ 발인: 2012년 12월 16일 오전 8시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12월 12일 본관 2층에서 부인암 진료를 특화하기 위해서 부인종양센터를 개소했다. 이번에 개소한 부인종양센터의 기본서비스 원칙은 부인종양환자들의 치료 전후의 만족도 증가이며, 모든 부인종양질병에 대한 치료뿐 아니라, 특히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더욱 품격 높은 건강진단 서비스도 함께 제공 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이병로 교수가 지난 12월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2년 한국망막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한국망막학회 학술상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인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10명 중 3명은 진단까지 1년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유대현)는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센터장 배상철 교수)의 진단 지연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를 인용, 이같이 밝혔다.한국인 류마티스관절염 코호트(KORONA)의 환자 5,376명 중 분석이 가능한 4,540명(남자668명/여자3,872명)을 대상으로 진단 시기를 조사한 결과, 72%(3,267명)는 발병 후 1년 이내에 진단을 받았으며, 28%(1,273명)는 1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진단 연령도 각각 52.7±12.1세와 55.6±12.1세로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다.진단 지연을 일으키는 원인에는 류마티스인자와 항CCP항체 음성으로 지적됐다.
한양대학교병원이 지난 10월 23일 러시아 사할린에서 ‘사할린 주 보건성 및 암 병원과 상호발전을 위한 교육 및 학술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알렉산드 주부코브 사할린 주 보건성 장관, 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장, 브라디미르 오브샤니코브 사할린 주 암 병원장, 이양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주재 대한민국 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동훈 교수가 지난 10월 25일~27일 개최된 ‘제15회 환태평양 정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Best Poster Award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 논문은 ‘Prevalence and correlates of depressive symptoms in Korean adults: Results of a 2009 Korean Community Health Survey’이며, 우리나라의 우울증상 유병률 및 관련 요인을 탐색한 역학연구에 대한 내용으로, 대한의학회 공식 논문집인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도 게재되어 2013년 1월 출판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최중섭 교수의 논문‘초기자궁경부암환자 복강경하근치적전자궁적출술’ 이 미국부인종양학회 공식잡지인 ‘Gynecologic Oncology 10월호’에 게재됐다. 이 잡지는 Impact factor 3.888로, 부인종양학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임태호 교수가 ‘한국의료시뮬레이션학회’ 창립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의료시뮬레이션학회는 2009년 한국의료시뮬레이션연구회 활동을 바탕으로 발족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