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동현 교수가 최근 '아동정신병리'를 발간했다.안 교수는 "정신병리 진단에 철저하고 포괄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진단하며 사례개념화를 통해 치료 계획을 설정하는게 중요한 만큼 이 부분을 특히 강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치료에서 놀이치료의 효과 및 적용에 대해 다루면서 놀이치료의 강점과 한계도 함께 반영했다. 또한 상담 현장에서 약물치료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거나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아 현장의 약물치료 방법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기 위해 약물치료를 분리했다. △도서출판 학지사 / 정가 26,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최동호 교수가 센터장으로 있는 ‘HY 인당 재생의학 줄기세포 연구센터’가 지난 1월 18일 서울가산디지털단지에서 ㈜프로테옴텍(대표 임국진)과 인공 간 관련 기술제휴를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HY 인당 재생의학 줄기세포 연구센터’는 화합물 유래 인간 간줄기세포를 제공하고, ㈜프로테옴텍은 바이오 인공 간에 장착할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센서를 개발하여 시제품을 생산하기로 했다.이 센터는 화합물 유래 인간 간 줄기세포를 개발해 이를 토대로 연구를 진행 중이며 바이오 인공 간에 대한 연구로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고용 교수가 최근 건강보험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뇌종양학회 운영위원, 대한신경중환자학회 회장, 대한의료감정학회 이사, 근로복지공단 산업재해보상보험 심사위원, 서울특별시 학교안전공제회 보상심사위원,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이 지난 27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입사해 첫돌을 맞이한 109명의 간호사들을 위한 '2017 신규 간호사 첫돌잔치' 행사를 가졌다.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용주 교수가 최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이다.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이 12월 20일 동관8층 제2회의실에서 이광현 병원장, 조영완 운영지원국장, 윤영선 간호국장, 김종수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와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과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이 12월 19일 오후 3시부터 본관 3층 강당에서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개소 1주년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학제적 접근 및 대처방안’으로 정신건강의학과 민아란 교수가 ‘발달장애인을 위한 의료서비스’, 소아청소년과 이현주 교수가 ‘최신연구지견과 다학제적 노력’, 서울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문회원 센터장이 ‘도전적 행동을 지닌 성인발달장애인을 위한 낮활동 서비스 챌린지 2’, 한양행동발달증진센터 원소진 행동치료사가 ‘발달장애인의 기능적 접근’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은 발달장애인 관련 장애인 유관기관, 지역센터, 종합병원 실무자 외에도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 문의 : 02-22
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안성준 교수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태평양 망막학회에서 ‘아시아인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망막병증의 선별검사’라는 논문으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한양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현주 교수가 11월 2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제30차 대한주산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9회 남양학술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영유와 뇌영상(diffusion tensor imaging)에서 보이는 뇌백질 이상과 향후 신경운동발달과의 연관성’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 빈 소: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 인: 11월 25일 오전 8시▶ 장 지: 분당추모공원 휴▶ 전 화: 02-2290-9442
한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송창면 교수가 지난 11월 1일~3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제2차 아시아-태평양 갑상선수술학회에서 ‘로봇 갑상선 절제술의 수술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이라는 논문으로 최우수학술상을 받았다.
한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교상 교수가 지난 11월 3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94차 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Reversal with sugammadex for rocuronium-induced deep neuromuscular block after pretreatment of magnesium sulfate in rabbits’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이 응급중환자실을 확장하고 지난 6일 본관 6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번 확장 및 리모델링을 통해 한양대학교병원은 2병상의 음압 격리실을 포함한 10병상의 응급중환자실을 추가로 신설하고, 모든 병상에 감염관리 최적의 시스템인 펜던트를 설치했으며, 급속혈액주입기, CRRT 등의 첨단 응급장비들을 도입했다.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이 10월 31일 성남시의료원 홍보관에서 성남시의료원과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 의료원 시설 및 장비 운영에 관한 자문 ▲ 의료인력 및 의료정보 교류와 협력 ▲ 의료서비스 증진을 위한 협력 등이다.이광현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성남시의료원의 개원으로 성남시민들의 의료접근성이 향상되고, 양질의 공공의료를 제공받게 된 것을 축하한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 발전에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조승연 의료원장은 “국내 의료선진화와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한양대학교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감사하고, 성남시의료원이 국내 공공의료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이인혜 전공의가 10월 19일~20일 인천 송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2017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 학술상을 받았다.논문 제목은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이하 KTAS)의 타당성 분석’이다.
▶ 빈 소: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 인: 9월 23일 오전 6시 20분▶ 장 지: 국립대전현충원▶ 전 화: 02-2290-9442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에서 9월 27일 오전 10시 치매 토크콘서트(의과대학 계단강의동 401호)를 개최한다.치매에 대한 대국민 인식 증진을 위해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한양대학교의료원 치매 전문 의료진이 총 출동한다.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 김희진 교수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최호진 교수는 배우 박철민 씨와 함께 치매에 대한 이야기와 유익한 정보를 대담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 문의 02-2022-8205.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이 9월 8일 중구 장교빌딩 13층에서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 의료접근성 향상과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이용자 의뢰 ▲ 학술교류와 협력증진을 위한 인적교류 ▲ 최신 치료 및 교육, 복지 서비스에 대한 교육과 자문 및 견학 협조 ▲ 발달장애인의 건강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연구 협력 등이다.행동발달증진센터 안동현 센터장은 “발달장애 아동은 조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예후도 좋을 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사회경제적 부담도 줄어든다”면서 “발달장애 아동의 청소년기뿐만 아니라 성년까지의 장기적인 치료와 교육 및 지원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이 9월부터 모든 병동 출입 통로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해 병문안객 출입통제에 들어갔다.입원 환자는 입원 시 발급된 손목밴드형 환자 인식표의 바코드로 병동 출입이 가능하며 보호자는 1인에 한해 본관 1층에서 병동출입증이 발급된다.그 외에 면회객은 지정된 시간에만 방문할 수 있다. 일반 병실 방문 시간은 평일 오후 6시~8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12시, 오후 6시~8시까지다.
한양대학교의료원이 9월 14일 본교 백남학술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제1회 HY인당 재생의학 줄기세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간암’과 ‘재생의학 줄기세포’를 주제로 구성됐다.‘간암’을 주제로 구성된 첫번째 세션은 제스퍼앤더슨(Jesper Anderson) 교수(클리버그센터)와 이주석 교수(코펜하겐대학)가 좌장을 맡는다. 두 번째 세션은 최호순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와 이상훈 교수(한양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가 좌장을 맡는다.심포지엄은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HY인당 재생의학 줄기세포 연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문의 : 02-2220-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