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가 지난 6월 2일~4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태평양 미세재건수술학회’에 초청되어 미세재건수술에 대한 2가지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재건성형수술 및 미세수술의 권위자인 김 교수는 “한국의 미세재건수술 분야는 세계적인 수준까지 도달해 있다”면서 “이번 학회를 통해 아시아와 태평양 국가들과 미용수술 뿐만 아니라 재건성형수술 분야도 활발히 교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은 지난 5월 26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도박중독 의료서비스 지원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한양대학교병원은 도박중독 대상자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도박중독 외래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한양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동선 교수가 대한내분비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이다.
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임한웅 교수의 발명특허가 ‘대학 창의적자산 실용화지원사업(브릿지사업)’의 ‘우수기술’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여 대학의 창의자산을 발굴하고, 실용화와 기술 창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임 교수의 발명특허는 ‘누액퉁과부를 포함하는 비루관 튜브’ 기술이다.
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가 지난 4월 21일~24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제13차 유럽미세수술학회’에 초청되어 미세재건수술에 대한 2가지 주제로 특별 강연했다.재건성형수술 및 미세수술의 권위자인 김 교수는 “유럽미세수술학회는 유럽 선진국 대부분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학회로 한국의 우수한 재건 성형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과 이지함화장품이 5월 4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의료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한 삶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이지함화장품은 의료 소외계층 아동의 의료비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한양대학교병원은 치료 중인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이광현 병원장은 “이번 협약식은 기업의 이익과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며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라면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어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들에게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개원 44주년을 맞아 지난 5월 3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병원발전에 기여한 교직원 21명에게 ‘모범직원상’이 수여됐다.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학교병원은 44년이라는 역사를 통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했다”면서 “앞으로도 교직원 모두의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는 한양대학교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게 됐다.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대호 교수팀(제1저자 장재혁 전공의, 김석현 교수, 호남대 장은영, 계요병원 박주언, 강북삼성병원 배활립, 을지대 한창우 교수)은 기존 국제 표준 정신질환선별검사 90문항 가운데 PTSD 관련 28개 항목만을 뽑아 국내에 맞게 해석한 도구를 개발했다고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JKMS)에 발표했다.PTSD의 국제 표준검사는 반복적이로 중복된 질문이 많아 환자들이 기피하거나정신적 고통을 증가시키는 만큼 정확한 진단이 어려웠다.교수팀은 PTSD환자 104명을 한국형 검사도구로 스트레스장애를 측정하고 4주 후 재측정한 결과 결과값이 같은 것으로 확인해
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이병로 교수팀(안성준 전임의, 김지홍 전공의)이 지난 4월 9~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115회 대한안과학회에서 ‘구연 학술상’을 받았다.수상 연구제목은 ‘전층원공과 표층원공의 발생기전이 상이함을 증명하는 최초의 연구’로, 전층원공과 표층원공 두 질환과 망막앞막과의 연관성을 바탕으로 두 질환이 서로 다른 발생기전을 가진다는 것을 최초로 증명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가 지난 3월 1일~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제46차 ESPRS Annual Meeting’에 초청되어 ‘Perforator chimerism’, ‘Change of concept in Head and Neck Reconstruction’, ‘Supermicro in emergent cases’, ‘Dermofat augmentation rhinoplasty’, ‘My personal experience on 200 Dupuytren disease, treated with enzimatic cordotomy with Collagenase’를 주제로 특별 강연했다.김 교수는 재건성형수술 및 미세수술의 권위자다.
▶ 빈소: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016년 3월 5일 토요일▶ 장지: 이천 호국원▶ 전화: 02-2290-9442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 10여 명의 교직원들이 최근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지난해 전국을 강타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방역대책에 적극 참여하여 확산 방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뤄졌다.수상교직원은 감염내과 배현주 교수, 응급의학과 강형구 교수, 응급의학과 오재훈 교수, 응급의학과 이상현 전임의, 감염내과 김봉영 전임의, 인사총무팀 최상배 계장, 감염관리실 장윤숙 계장, 간호국 양미숙 계장, 감염관리실 정선주 계장, 간호국 김나영 계장, 간호국 함주희 간호사 등이다.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가 최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하 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김 교수는 난치성 질환인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 경화증)과 치매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루게릭병에 꾸준히 우수한 연구 결과를 내고 있고, 최근에는 루게릭병 치료제인 ‘ALS 세포치료제(자가골수유래 성체줄기세포)’를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 한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가 1월 16일~19일 미국 아리조나에서 열린 ‘미국미세재건학회(ASRM)’에 초청되어 “Experience of ALT flap in korea’ 주제로 특별 강연했다.재건성형수술 및 미세수술의 권위자인 김 교수는 “한국 미세수술의 수준을 미국에 소개하고, 성형재건의 위상을 올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의료원은 본교 건학정신인 ‘사랑의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월 1일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앞 주차장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모인 헌혈증은 입원 중인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이 성동문화재단과 상호 임직원의 복리증진과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1월 27일 성동구청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동 발전에 필요한 추진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할 예정이다.한양대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진료 절차에 따른 편의제공을 하고, 성동문화재단은 공연과 사회공헌활동 등 재단운영 사업과 관련한 혜택 및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가 지난 13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에서 생명과학분야 본상을 받았다.이 상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에서 올바른 생명윤리에 따른 난치병 치료연구를 지원하고,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증진하는데 크게 기여한 연구자 등에게 수여된다.김 교수는 난치성 질환인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에 우수한 연구 결과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루게릴병 세포치료제(자가골수유래 성체줄기세포)’를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양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수진 교수가 최근 농업인의 복지증진 시책 추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한국 농업인 호흡기 질환의 규모와 역학적 특성에 대해 연구하고, 실내 농작업자들의 호흡기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이 12월 28일 동관 8층 제2회의실에서 성동구도시관리공단과 어려운 환우 및 성동구 지역주민들을 위한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한양대학교병원 이광현 병원장, 서재관 운영지원국장, 윤영선 간호국장, 성동구도시관리공단 김종수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정태 교수가 지난 11월 27일~29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1회 동방 미세수술 국제학술대회’에 연좌로 초청되어 ‘Supermicrosurgery in emergent cases’를 주제로 특별 강연했다.김 교수는 2005년에는 고시위원 자격으로 말레이시아에, 지난 해에는 인도 미세수술학회, 터키 미세수술학회, 싱가포르 ASEAN학회, 영국 미용성형협회, 중국 미세수술학회 등 해외에서 초청강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