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8년 5월 24일(목) 오후 6시 30분 ~ 9시▲장 소 : 본원 강당▲제 목 : 소화기질환 개원의 연수강좌▲문 의 : 대외진료협력팀(02-970-1990~3)
▲발인 : 2018년 5월10일 목요일 ▲빈소 : 서울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층 특2호실 ▲연락 : 02-970-1552 (장례식장)
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에 김미숙 박사(55세)가 임명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4월 27일 3년 임기의 원자력의학원장에 김미숙 박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의학원은 신임 원장이 임명됨에 따라 분원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원장 후보자를 5월 중으로 의학원 내부 공모를 통해 모집하고, 이후 이사회 동의를 얻어 임명할 계획이다.-신임 김미숙 원장 약력 : △서울대의대, 동대학 석·박사 △원자력병원 방사선종양학과(1994년) △방사선의학정책개발센터장 △방사선치료연구부장 △대한방사선수술학회 회장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위원 및 국제원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 끼리 교류할 수 있는 진료정보교류사업에 신규 참여하는 상급종합병원이 4곳이 추가됐다.보건복지부는 26일 올해 사업 신규 참여기관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전북대병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서울대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들 병원은 진료정보 교류에 필요한 문서저장소를 새로 구축하거나 공동 활용하는 거점의료기관 역할을 담당한다.이번에 선정은 의료기관의 특성에 따라 결정됐다. 서울성모병원은 가톨릭의료원 산하 7개 종합병원 및 243개 의원 등 이번 신규선정 기관 중 가장 큰 병의원 협력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원자력병원(병원장 노우철)이 31일 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건강음악회를 개최했다. 매월 4~5회 점심시간에 열리는 이 음악회는 원자력병원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열린다.
공공의료 분야의 청렴도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리베이트, 특정인에 대한 의료 특혜, 연고관계에 따른 인사 관리, 자체 감사기능 실효성 부족 등이 원인이었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이 지난해 46개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15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공공의료기관 평균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7.64점으로 최근 3년간 하락 추세를 보였다. 이 수치는 지난해 발표된 중앙부처·지자체 등 573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7.94점) 보다도 낮다.강원도 삼척의료원, 강릉
원자력병원 이비인후과 최익준 박사가 11월 3일 열린제2차 아시아-태평양 갑상선수술 국제학회(2nd Congress of Asia-Pacific Society of Thyroid Surgery, 일본 오키나와)에서 포스터 구연 부문 1등상을 받았다.최 박사는 갑상선암의 주요 치료법 중 하나인 ‘내시경적 갑상선 절제술’을 받은 환자군과 기존의 ‘외과적 절개술에 의한 갑상선 절제술’을 받은 환자군의 치료 후 삶의 질을 비교·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 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클래식기타동호회가 지난달 31일 암 환자 쾌유를 기원하는 행복 나눔 음악회를 공릉동 원자력병원 로비에서 개최했다.이 음악회는 직원들이 평소 동호회 활동으로 익힌 클래식기타와 색소폰연주, 직원 가족의 노래 재능기부로 병원 생활에 지친 환우들을 위로하고 완치를 기원하는 목적으로 매년 가을에 열리고 있다.
▶ 일 시 : 11월7일(화) 낮 12시▶ 장 소 : 본원 강당▶ 제 목 : 남성건강의 적, 전립선 질환▶ 문 의 : 02-970-2369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 골육종연구팀(정형외과 공창배, 이경희, 방사선종양학과 김미숙, 김은호, 병리과 고재수)이 10월 20일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학술상 본상을 받았다.연구팀은 '골육종의 방사선 치료에서 골다공증치료제의 방사선 치료 민감제'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이 10월 20일 오후 6시30분부터 본원 강당에서 서울 및 경기 동북부 지역의 산부인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산부인과 질환’을 주제로 △암 환자의 호르몬 대체요법(원자력병원 산부인과 유상영)△비정상 세포진의 관리(원자력병원 산부인과 김태훈)△임신과 내분비 질환(을지병원 산부인과 서용수)△1차 진료에서 고려 할 사항(큐빅산부인과의원 김석배 원장)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원자력병원 홈페이지(www.kcch.re.kr)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등록비는 없다.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 석식과 주차권이 제공된다. ▲ 문의 02)970-1990~3.
△ 원자력병원 의료기획조정부장 고재수△ 감사실장 김주호
한솔병원 유방갑상선센터에 가천대 길병원 임상교수출신 김관일 과장이 진료한다.김 과장은 유방축소수술을 비롯해 유방재건성형수술, 부유방수술, 여성형유방수술, 유방암수술과 항암치료, 합병증관리 및 호르몬 요법 등을 담당한다.약력 △서울의대 △동대학 수련의, 외과 전공의 △고대안암병원 및 원자력병원의 전임의 △가천대 길병원 임상교수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이 7월 5일 오후 6시30분부터 본원 강당에서 서울 및 경기 동북부 지역의 비뇨기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전립선암(비뇨기과 조문기 과장) △전립선비대증(비뇨기과 송강현 과장) △전립선염(비뇨기과 김종원 과장) 등 비뇨기계 질환의 최신지견을 선정해 의료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연수강좌는 원자력병원 홈페이지(www.kcch.re.kr)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등록비는 없다. 참가자에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이 주어지며 저녁식사와 주차권이 제공된다. ▲문의 02)970-1990~3.
원자력병원(병원장 노우철)이 6월 21일 오후 1시부터 2층 세미나실에서 골연부종양 환우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료 후 관리까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골연부종양 교육’을 실시한다.골연부종양 교육은 2005년부터 13년간 연간 2회로 꾸준히 운영 중이며, ▲골연부조직의 악성종양, ▲통증조절약물과 항구토제의 이해, ▲암환자의 식이요법, ▲증상관리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골연부종양 교육은 골연부종양 진단을 받은 환우라면 누구든지 참여 할 수 있다. △문의 02-970-2628.
원자력병원 유방암센터 노우철 박사가 세계유방암학술대회(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부터 2년간이다.
▶ 원자력병원-방사선의학임상연구부장 김상범▶ 신개념치료기술개발플랫폼구축사업단-RI이용기반연구부장 심재훈 △ 사무국장 유국현(신개념치료기술개발플랫폼구축사업단장 겸직)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최창운)은 1월 16일(월)부터 1월 20일(금)까지 몽골 핵의학센터 구축 지원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개최했다.몽골 정부는 국립진단치료센터 내 핵의학센터 구축을 위해 관련 의료진 교육 및 의료기기 운영 등 센터 운영관리 전반에 걸쳐 한국의 선진 핵의학 진단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의학원을 방문했다.교육과정은 핵의학의 기본적인 기술 이해와 더불어, 방사선 안전관리, 의료보험 등 관련 법 제도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구성되었으며, 핵의학센터의 성공적인 개원과 장기적 운영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도 함께 모색됐다.한국원자력의학원 산하 원자력병원 핵의학과 김병일 과장은 “교육을 통해 몽골 고위급 관계자들이 핵의학의 유용성과 제도적 지원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게 됐다”며 “몽골
▲ 원자력병원 임상중개연구부장 김상범(임상연구부장 겸직)
"환자를 가족같이 돌본다는 말은 여러 병원에서 쓰고 있습니다. 우리 병원은 환자를 내 애인처럼 진료하겠습니다."의사 가족이오히려 의료 사각지대에 있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는 것처럼가족처럼 대할 경우자칫 우선 순위에서 배제된다는 느낌이 들어서다.지난 9월 건국대병원 28대 병원장이 된 황대용 교수(외과)는 9일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건대병원의 차별화된 컬쳐(문화)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황 원장이 말하는 컬쳐 개선이란 진료시 의사는 컴퓨터 모니터만 응시하고 환자는 그런 의사 얼굴만을 보면서 대화하는 병원내 흔하디 흔한 진료 모습에서 벗어나는 것이다.예컨대 CT나 MRI 영상을 의사와 환자가 같이 보면서 환자가 알아듣기 쉽게 일반적인 용어로 설명해주는 것이다. 소위 의사들끼리 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