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이사 이종욱)이 루프롤라이드 성분의 호르몬요법제인 ‘루피어 데포주(이하 루피어)’를 기존 유리앰플에서 프리필드시린지로 교체했다고 밝혔다.루피어는 전립선암,유방암,자궁근종,자궁내막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호르몬요법제로 이러한 제형의 호르몬요법제 가운데 유일하게 성조숙증에 보험 적용을 받고 있다.특히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가 바이오벤처 펩트론과 공동 개발한 서방형 분무건조제법을 적용해 약물이 인체 내에서 서서히 방출된다.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스위스 센시메드社(대표 장 마크 위스머)가 9일 안압 변동 모니터링 기기인 ‘센시메드 트리거피쉬®’에 대한 한국 내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센시메드 트리거피쉬®’는 콘택트렌즈를 사용해 안압 변동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의료 기기로, 녹내장과 같은 안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쓰이는 센시메드社의 대표 제품이다.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녹내장은 국내 환자가 1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라며, “센시메드 트리거피쉬®가 국내 녹내장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센시메드社 CEO 장 마크 위스머는, “아시아의 첫 파트너로서 한독약품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쉽이 센시메드社의 아시아
신신제약(대표이사부회장 김한기)은 최근 저자극성 부직포 타입의 ‘메디큐어 롤반창고’를 발매했다.저자극성 재질로 연약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필요한 만큼 잘라서 사용 할 수 있다. 병원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간편하게 상처 처치가 가능한 반창고로서 우수한 점착력과 적절한 탄력성으로 관절과 같이 굴곡이 있는 신체부위에도 잘 밀착된다.메디큐어 롤반창고는 소형(5cm×10m), 중형(10cm×10m), 대형(15cm×10m) 3종류로 사이즈 선택의 폭이 넓다.
일양약품의 새로운 백혈병 치료제 IY5511(성분명 라도티닙)이 슈퍼 백혈병치료제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지난달 27일 태국 푸켓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혈액골수이식학회 관련 심포지엄에서 서울성모병원 김동욱 교수는 일양의 IY5511은 글리벡을 능가하는 것은 물론, 슈퍼 글리벡과도 맞먹는 효과를 갖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교수는 IY5511 임상을 총괄하는 책임자다. IY5511는 글리벡에 비해 가격 경쟁력도 갖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중국과 인도의 임상 의사가 직접 연사로 나서 IY5511의 자국 내 임상 진행 및 약효에 대해서도 발표했다.학회에 마련된 홍보부스에도 각 국의 전문가들이 대거 모여 임상 세부자료 및 향후 임상 3상 연구에 대한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알약을 삼키는데 어려움이 많은 치매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중외 도네페질 속붕정 10mg을 발매했다.
(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프리미엄 항산화제 대웅 코큐텐 100mg의 포장을 리뉴얼했다.이번 리뉴얼의 컨셉은 ‘나에게 선물하는 코큐텐’. 이는 ‘코큐텐은 선물’이라는 이미지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함이다. 새로 선보인 디자인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밝은 노란색 계열의 칼라로 꾸몄고, 무늬는 탄력 있는 피부와 젊음, 활력을 의미하는 원 모양을 채택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이 칸디다혈증 치료제인 항진균제 ‘에락시스(성분명: 아니둘라펀진∙과당혼합물)’을 시판한다.에락시스는 에키노칸딘(Echinocandin)계열의 새로운 항진균제로 칸디다혈증, 칸디다균 감염에 의한 복막염 및 복강내 농양과 같은 진균 감염의 치료에 사용된다.에락시스는 245명의 칸디다혈증 및 기타 침습성 칸디다증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타 항진균제인 플루코나졸(Fluconazole)과 비교한 임상연구 결과, 전체 칸디다균주에서 플루코나졸 대비 높은 반응률을 보여주어 플루코나졸에 비해비열등성이 입증됐다(아니둘라펀진 투여군 75.6% VS. 플루코나졸 투여군60.2%, p=0.01).또한 가장 분포가 높은 칸디다 알비칸스(C.albican)균주에서도 플루코나졸 투여군 대비
한국멘소래담이 고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립밤, 멘소래담 딥 모이스트를 출시한다. 딥 모이스트는 멘소래담 설립 120주년을 기념으로 출시된 아이템으로 한국에서 올 가을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것.내추럴과 멘톨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는 멘소래담 딥 모이스트는 탁월한 제품력과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멘소래담의 상징인 리틀너스(Little nurse)로고를 사용한 빈티지한 디자인은 120년 전통의 뷰티 & 헬스 케어 기업의 철학을 담아냈다. 독특한 타원형 스틱 모양의 용기는 입술 가장자리에도 쉽게 바를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입술에 닿는 표면이 넓어 한번에 쉽게 바를 수 있어 메이크업 후에도 번짐 없이 덧바르기에 편한 디자인이다.한국멘소래담은 일본에서 시장점유율 30% 이상을 차지하며 1위를 기록하는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일반의약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상피세포 성장인자(EGF)를 함유한 상처치료제 ‘이지에프 새살연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항생제나 스테로이드가 들어 있지 않아 부작용, 내성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특징. 또한 EGF 성분이 새살이 나오는 것을 촉진해 흉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EGF는 Epidermal Growth Factor의 약자로 우리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상처치유물질로서 1962년 미국의 스탠리 코헨 박사에 의해 발견된 이후로 뛰어난 세포 성장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특히 상처 부위의 살갗을 덮고(재상피화) 새살을 만들어내며(육아조직 증식) 혈관을 생성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에민 투란)이 전세계에서는 처음으로 피내 접종용 인플루엔자 예방백신 아이디 플루(ID Flu) 9㎍주(피내용)를 10월 중으로 국내에 출시한다.이 제품은 기존 바늘 길이의 1/10 수준인, 1.5㎜의 미세 주사 시스템(Micro-injection System)에 사노피 파스퇴르의 인플루엔자 백신 박씨그리프가 주입된 프리필드 시린지(Pre-filled Syringe) 제형으로, 정확한 양의 항원을, 예방접종에 있어 이상적인 부위인 진피 층에 정확히 전달한다.피내용의 장점은 보다 효과적인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진피 층이 수지상세포, 대식세포를 비롯한 많은 면역세포들이 고밀도로 분포돼 있는 영역일 뿐만 아니라 다량의 세포와 체액교환이 이루어져 빠른 면역세포 활동이 가능한
자신의 피부에서 섬유아세포를 채취해 만든 자가섬유아세포를 이용하는 흉터치료제가 출시됐다.㈜에스바이오메딕스(대표이사 강동호)는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가섬유아세포를 이용한 여드름 흉터 치료제 ‘큐어스킨’을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큐어스킨’은 최대 10억 개까지 배양된 자가섬유아세포를 피부 진피층에 ‘직접’ 투입해 손상된 피부를 원상태로 복원 시키는 원리의 세포치료제다.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전임상시험 (2006년 6월~2007년 11월), 고대의료원에서 임상시험 (2008년 3월 ~ 2009년 5월)을 마친 이 제품은 22명의 여드름 흉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투여 후 16주 시점부터 투여 전과 비교해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에서 실시된 장기 임상시
(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간편하게 붙이는 금연보조제 ‘니코프리’를 최근 출시했다.니코프리는 하루 한 번 부착으로24시간 동안 혈중 니코틴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24시간 내내 금단증상 및 흡연 욕구를 억제시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흡연량에 따라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다는게 이 제품의 특징. 담배를 하루 한 갑 이상 피우는 흡연가의 경우 1단계 부터 4주씩 12주 동안, 하루 한 갑 미만을 피우는 흡연가는 2단계, 3단계를 각각 8주, 4주 동안 사용하면 된다.패취제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점착력도 기존 제품보다 우수하다는게 대웅측의 설명이다. 니코프리는 팔 안쪽이나 엉덩이 등 털이 없는 신체 부위에 하루 한 번 부착하고 붙일 때마다 부위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부광약품이 다이니폰 스미토모제약의 정신분열증 치료제 '로나센정'(성분명 블로난세린)의 판매에 들어갔다.원료를 수입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이 제품은 수용체 친화성을 강조한 새로운 개념의 정신분열병치료제.특히 도파민과 세로토닌 수용체에 대한 강력한 차단작용으로 신속하고 강력한 항정신병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아드레날린, 히스타민, 무스카린 등 기타의 수용체에 대한 차단작용은 적어 프로락틴 상승이나 체중증가 및 대사성 장애, 인지장애, 과다진정, 기립성저혈압 등의 부작용 발생이 적다고 부광측은 설명했다.
중외신약이 조직재생 및 피부주름 개선, 얼굴윤곽 성형에 사용되는 히알우론산 필러 '스킨필'을 출시, 필러 시장에 뛰어들었다.이탈리아 프로모이탈리아社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이 제품은 유럽 CE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등 세계 6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중외신약은 타 제품에 비해 점도가 뛰어나 시술 부위에 높은 볼륨감을 형성해 주며, 1회 시술로 9개월 이상 효과가 지속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고혈압치료제 프리토(40mg, 80mg)의 포장단위가 9월부터 변경됐다.새 포장에는 기존 1 박스 당 28정에서 30정으로 늘렸다. 매일 복용하는 약인만큼 한달 단위로 맞춰 복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아울러 블리스터 내의 정제간 간격을 넓혀 약물 포장의 안정성을 높였다.이에 따라 40mg 제제는 블리스터 당 10정 (기존 7정)이, 80mg 제제는 6정(기존 7정)이 포장되게 되었다. 정제간 최소간격은 각각 9mm와 11mm로 넓어졌다.
㈜대웅바이오(대표 이종욱)가 당뇨성 족부궤양,욕창과 같은 창상 치료에 필요한 흡인기 ‘큐라시스’를 출시했다.순수 국내기술로 만든 큐라시스는 환자 상태에 따라 적정 음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2가지 사용 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작고 가벼워 환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부황의 원리를 이용한 음압치료는 당뇨성 족부궤양,욕창,화상 등의 만성 상처 치료에 적용된다.과거 의료장비가 고가인데다 치료 비용까지 비싸 환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어왔다.그러나 대웅제약에서 치료기기의 국산화에 성공,지난해4월에 큐라백을 출시하였고12월부터는 의료 보험을 적용받아 만성 상처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단순 피로감 개선이 아니라 스트레스, 휴식부족이나 수술 후에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광동파워센액'이 출시됐다.근육과 장기의 기능 저하로 피로와 무기력이 지속되는 증상 인 ‘ 기능 무력증 ’ 의 치료제로 사용되는 말산시트룰린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효과와 효능에 대해서는 입증돼 있다는게 광동측의 설명이다.아울러 말산시트룰린 특성상 제형과 맛을 다양화하는데 성공해 액상형태로 먹기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광동제약측은 운동선수나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젊은층에서 부터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무력증에 시달리는 직장인을 주 타켓 층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제품이 가진 고유한 효과인 무기력증 치료제로도 높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중외제약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비타민C ‘중외 바이타C(이하 바이타C)’를 출시했다.1정에 일일권장량인 100mg의 비타민C를 함유해 하루 한번 섭취로 체내에 필요한 비타민을 손쉽게 보충할 수 있고,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인게 이 제품의 특징이다.맛도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레몬과 딸기 두가지로 합성색소, 합성보존료, 설탕을 넣지 않아 기존 비타민 제품에 비해 맛이 한층 깔끔하고 상쾌해졌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칸디다혈증 치료제인 항진균제 ‘에락시스(성분명: 아니둘라펀진∙과당혼합물)’을 출시한다.에키노칸딘(Echinocandin)계열의 새로운 항진균제인 에락시스는 칸디다혈증, 칸디다균 감염에 의한 복막염 및 복강내 농양과 같은 진균 감염의 치료에 사용된다.245명의 칸디다혈증 및 기타 침습성 칸디다증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타 항진균제인 플루코나졸(fluconazole)과 비교한 임상연구 결과, 전체 칸디다균주에서 플루코나졸 대비 우수한 치료율을나타내 플루코나졸에 비해 비열등성을 입증했다.또한 시험약 중단을 초래한 이상반응 발생율 역시 플루코나졸 대비 적게 발생하여 안전성 프로파일과 내약성이 우수한 약물임을 입증했다.2008년 5월
녹십자가 경구용 만성 B형 간염치료제 ‘아뎁세라 정(성분명 아데포비어)’을 내달 1일 출시한다.‘아뎁세라 정’은 보험약가가 정당 2,392원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약 70%, 국내 경쟁제품에 비해서도 약 40% 정도 저렴해 환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아뎁세라는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을 통해 효능 및 효과, 안전성에 대한 기존 제품과의 동등함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원료합성업체의 국산 원료를 사용했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녹십자 측은 가격 경쟁력을 통해500억원대의 아데포비어 시장에서 선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