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보건학 전문가들이 노인의 보건의료를 심도있게 다룬 노인보건학이 발간됐다.이 책은 국내외 노인 보건학자와 정부가 발표한 최신 연구결과와 통계자료를 다양하게 인용하는 등 21세기 노인 보건의료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다.특히 급속하게 고령화시대에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미래사회의 주요 이슈를 다루게 될 관료, 학자, 시민운동가, 노동운동가, 일반 국민들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해 준다.이 책의 저자는 연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유승흠 교수와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윤환 교수가 집필했으며 김미혜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교수 등 19명이 참여했다.출판사 : 계축문화사 발행 정가 : 25,000원
보령제약 김승호 회장이 50억 원 규모의 사재를 출연해 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회장은 1일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1천400여 명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50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같은 뜻을 밝혀 임직원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날 김 회장은 오는 12월말까지 50억 원 규모의 사재를 출연해 노인복지 사업, 헬스케어 사업, 영유아케어 사업 등을 펼치는 ‘보령중보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김회장에 따르면, 재단사업의 핵심이 될 노인복지 사업은 노인복지시설 지원, 무의탁 독거노인 지원 등이 중심이 될 예정이며 헬스케어 사업은 저소득층 건강 지원, 저소득층 장학지원 등이 포함됐다.그밖에 영유아케어 사업은 영유아 복지시설 지원, 출산ㆍ육아 정보 지원, 구순구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고령자의 경우 신문 보는 횟수 체스 등의 게임횟수와 다른 정신적 자극 활동에 몰두할 수 있느냐가 알츠하이머병(AD)의 발병 위험과 관련한다.”러쉬대학의료센터·알츠하이머병센터 신경과 로버트 윌슨(Robert S. Wilson) 박사는고 Neurology(2007; 온라인판)에 이같이 발표했다. 활발한 인지활동 발병 지연이 연구에서는 시카고에 거주하는 평균 80세의 7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최고 5년간 인지검사를 매년 실시했다. 피험자는 1,200명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연구 Rush Memory and Aging Project에 참가한 사람들. 이번 피험자 가운데 90명이 AD를 일으켰다. 또한 사망한 102명은 뇌 부검도 실시됐다. 이 연구에서 인지활동이 활발할 경우
ARB는 이제 고혈압 치료제에서 뇌졸중 억제효과를 가진 적증증이 점차 넓어지는 약제가 되고 있다. 최근 JIKKEI 스터디 결과 ARB제제인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 노바티스)가 뇌졸중 억제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발사르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지는 이번 JIKKEI 스터디 결과발표를 계기로 VALUE 스터디에서 보고된 발사르탄의 각종 질환 가운데 뇌에 대한 영향을 알아본다. ARB 발사르탄과 Ca길항제 암로디핀의 고위험 고혈압환자에서 예후를 관찰한 VALUE에서는 2차 엔드포인트로 뇌졸중의 발병이 검토됐다. 뇌졸중 발병은 암로디핀군과 발사르탄군 사이에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아 양쪽 군의 오즈비를 시간경과에 따라 비교한 결과, 시험시작 초기에는 암로디핀에서 우위를 보였던 오즈비가
전남대병원 정형외과팀(문은선 교수 외)이 새로운 형태의 어깨 인공관절 전치환술에 성공했다.병원측은 3일 국내 대학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어깨관절을 움직여주는 힘줄이 파열되고 관절염이 동반된 환자에 대해 성공적으로 수술했다고 밝혔다.[사진]인공관절의 상부는 견갑골에 고정, 하부는 상완골에 삽입된다이번 수술에 사용된 관절은 구속형 인공관절로서 어깨 통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수술 전 감소된 관절의 기능을 상당 부분 회복할 수 있게 설게돼 있다. 특히 관절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근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면서 평균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어깨 통증의 주된 원인인 어깨 힘줄 파열 환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술건수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어깨 힘줄은 파열 정도가 비교적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뉴욕】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복부 대동맥류(AAA)의 발생 건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새롭게 작성된 가이드라인에서는 흡연경험이 없는 65∼75세에도 AAA 검출을 위한 초음파검사를 추천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상황으로 의사에게는 AAA의 다양한 병태에 대해 지금까지 보다 더 많은 인식이 요구되고 있다. 존스홉킨스대학 데이비드 헬먼(David B. Hellmann) 박사팀은 AAA 환자의 5∼10%를 차지하는 염증성 AAA(IAAA)에 관한 검토를 JAMA(2007; 297: 395-400)에 발표했다. ATAAA처럼 복부대동맥에 호발IAAA는 AAA에서 많은 죽종성 AAA(ATAAA)와는 몇가지 점에서 다르다. 또한 전신성 혈관염과도 다르다. IAAA의 호발 부위는 ATAAA처럼 신장 하부의 복부대
우리나라 국민의료비가 2015년이 되면 164조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보건사회연구원 최병호 실장은 11일 공단 대강당서 열린 건강보장 미래전략 공청회에서 2015년 국민의료비가 2005년 48조에서 3.4배 증가한 164조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최 실장은 2015년까지 국민의료비 보장률 70% 수준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경우, 건강보장 지출은 05년 21조에서 2015년 80조로 10년 사이에 3.8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에 대한 대응수준, 의학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국민의 기대수준 상승으로 건강보장지출은 더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시했다. 따라서 이러한 수준에 맞추기 위해서는 현행 4.77%인 보험료율을 2015년까지 매년 평균 6.9%를
총 2조 9200억원으로 추산되는 재원 조달법 등 말 많고 탈 많았던 ‘보호자 없는 병원’이 본 궤도에 오른다.보건복지부는 4일 “6월부터 1년간 의료서비스 질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내일(5일) 오후 3시 복지부 장관실에서 시범사업 협약식 및 지정서 교부식을 개최한다.변재진 장관은 간병 기관과 시범사업 병원에 원활한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면서 “저출산 고령화 시대, 맞벌이 시대에 손이 부족한 현실에 맞게 병원 서비스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복지부는 선정된 병원의 시범사업 실시 병동에 간호관리료 2등급 이상 수준으로 간호사를 집중 투입하고 간병인 1인 이상씩을 24시간 상주시켜 환자의 일상생활 등을 지원한다.이번
전공의들 사이에서 소위 ‘블랙리스트’로 통하는 산부인과. 가톨릭의료원이 수렁에 빠진 산부인과의 활로를 열기 위해 이달부터 산부인과 전공의들에 특수직무수당 20만원을 지급키로 확정했다.19일 가톨릭의료원 수련교육부 한 관계자는 “산하 8개 병원 산부인과 전공의들은 매달 25일 급여와 함께 특수직무수당 2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면서 “어려운 근무 조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공의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사실 가톨릭의료원 산부인과는 저출산 및 고령화라는 국가적 난제 속에서 최근 2년간 전공의 정원을 확보하지 못해 고충을 겪어 왔다.특히 2007년도 전공의 최종 모집 현황에 따르면 올해도 전국 상당수 수련 병원 산부인과에서 미달 사태가 속출한 가운데 가톨릭의료원은 17명 정원에 단 1명만
【독일·뮌헨】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이상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을 미리 투여해 두면 공존증과는 상관없이 입원 90일 이내의 사망률이 의미있게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오르푸스대학 임상역학과 주임 연구원의 라이너 톰슨(Reiner W. Thomsen) 박사는 주민대상 연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고 제17회 유럽임상미생물학·감염증학회(ECCMID) 및 제25회 국제화학요법학회 합동회의에서 보고했다. 총사망률에 큰 차이 톰슨 박사에 따르면 고령화되는 서양의 경우 폐렴은 이환과 사망에서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박사는 입원 전 스타틴 투여가 폐렴으로 입원할 환자의 결과를 개선시킬지 여부에 대해 조사했다.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스타틴이 폐렴 환자의 중증 감염위험을 줄이느냐 늘리느냐에 대해
신임 제45대 보건복지부장관에 현 차관인 변재진 씨가 내정됐다. 청와대는 23일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 후임으로 변재진 현 차관을 장관 내정자로 발표했다.변 내정자는 지난해 2월 17일 복지부차관으로 부임한 이후, 국가재정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연금 개혁, 비전2030 실현을 위한 사회투자정책과 저출산고령화 대책 수립, 건강보험의 약제비 적정화와 보장성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청와대는이 같은 의지를 인사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가 전립선암 수술 중 하나인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 500례를 달성하고, 지난 15일 기념식을 가졌다.이는 만 42개월(2003년 11월26일~2007년 5월)만에 달성한 것으로 단일병원에서 최단기간의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근치적 전립선 적출술은 수술로 인한 출혈을 최소화하고 수술 후 발기부전 및 요실금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국소 전립선암의 가장 좋은 치료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비뇨기과 이상은 교수는 “최근 건강검진의 활성화로 조기 전립선암 발견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자각증상이 나타나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며 “소변을 보기 힘들거나 피가 섞여 나오는 등의 자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조기에 치료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전립선암의 경우 조기 발견시 10년
동산병원(병원장 김권배)이 지난 14일 성인들을 위한 예방접종 클리닉을 개설했다.병원측은 클리닉 개설이유에 대해 최근 암환자나 AIDS, 장기이식, 골수이식의 보편화로 면역저하자가 증가하고 있고,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의 증가, 항생제 오남용에 따른 항생제 내성균의 증가로 치료보다는 예방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 클리닉에서는 폐렴, 급성중이염, 패혈증, 수막염의 주요 원인균인 폐알균을 비롯해 파상풍-디프테리아, 장티푸스, B형 및 A형 간염, 독감, 수두, 홍역-풍진, 유행성 출혈열 등 각종 백신을 접종하며, 매주 월·수요일 오후1∼3시 건강증진센터 3층에서 전문교수의 상담 및 예방접종으로 이루어진다.감염내과 류성열교수는 “소아 예방접종은 정립되어 있어 사망률은 감소하지만 성인 사망률은 더욱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시대에 돌입하고 있는 한국. 반면 고령화시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관련 질환의 발생 예방대책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골다공증의 경우 순환기질환 보다는 생명과의 관련정도는 덜하지만 골절 발생시 자리보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큰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 특히 생산인력의 평균 나이가 높아진 현상황에서 골절로 인한 생산능력의 감소는 개인이나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1일 한국MSD가 운영하는 의료인 사이트 MD faculty의 후원으로 ‘비타민D가 뼈에 미치는 효능과 효과’라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임승길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소개된 국내 골다공증 상황과 예방 대책으로서의 비타민D 효능 및 관
대한노인의학회가 9일부터 6월말까지 수도권 지역 20개 노인복지회관에서 ‘실버벨 건강교실 캠페인(Silver Bell Campaign)’을 개최한다.실버벨은 노인을 뜻하는 실버와 건강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는 의미의 벨을 합친 합성어.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와 골다공증 등 대표적인 노인질환 외에도, 사망자의 90% 이상이 65세 이상 노인으로 나타난 ‘폐렴’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인 ‘대상포진’ 등을 포함한 4가지 노인성 질환의 증상 및 예방·치료법이 소개된다. 대한노인의학회 이중근 회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노인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질환의 조기진단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노인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시대에 돌입하고 있는 한국. 반면 고령화시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관련 질환의 발생 예방대책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골다공증의 경우 순환기질환 보다는 생명과의 관련정도는 덜하지만 골절 발생시 자리보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큰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 더구나 생산인력의 평균 나이가 높아진 현상황에서 골절로 인한 생산능력의 감소는 개인이나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달 21일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임승길 교수가 좌장을 맡은 ‘비타민D가 뼈에 미치는 효능과 효과’라는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국내 골다공증 상황과 예방 대책으로서의 비타민D 효능 및 관련 연구결과를 알아본다. 비타민D는 중요하고 장점많아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강무일 교수는
국민 1인 당약값으로 지출하는 비용(처방약+비처방약)이 매월 약 1만 3,000원으로 조사됐다. 서울대보건대학원 문옥륜 교수는 지난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 ‘의약품 관련 국민 인식조사’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문 교수가 여론조사 기관인 코리아 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1,041명(만30~69세)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통해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월평균 약제비는 1인당 1만2,728원으로 건강보험 가입자 1인당월평균 약제비 본인부담금(3,850원)의 약 3.3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인당 월 약제비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급증했으며, 건강상태와 질병유무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이 발생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이 약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도 진행됐다. 그
【미국·미시간주 애나버】 호르몬요법이 뇌의 특정 기억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2006; 91: 4476-4481)에 발표됐다. 전두전야 활동 증가 미시간대학 산부인과학 요란다 스미스(Yolanda R. Smith)교수팀은 50~60세 폐경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조합한 호르몬요법을 받은 여성은 이 요법을 받지 않은 여성에 비해 시각성 기억검사에서 뇌활동이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들을 호르몬요법군과 위약(약리효과가 없는 경구피임제)군으로 나누어 4주 투여한 후 1개월간 쉬었다가 다시 4주간 치료하는 형식으로 치료를 반복했다. 기능적 MRI를 이용해 양쪽군의 뇌활동을 비교
【미국·메릴랜드주 베데스다】 고령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고령자의 만성장애(chronic disability)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2만 명의 메디케어 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미국장기케어 조사(NLTCS)에 의하면, 고령자의 만성장애 감소율은 20년간 계속 둔화됐다. 듀크대학 케네스 맨턴(Kenneth G. Manton) 박사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PNAS,2006; 103: 18374-18379)에 발표한 연구에 의하면, 65세 이상의 고령자 만성장애 유병률은 1982년 26.5%에서 2004/05년에는 19%로 감소했다. 만성장애 고령자의 비율 뿐만아니라 연간 감소율도 지속적으로 점차 줄어드는 것으
일동제약이 올해(65기) 3100억원의 매출액과 450억원의 경상이익을 목표로 설정했다.회사는 2일 제65기 시무식을 갖고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한 경영지표로 ‘창조적 혁신과 도전’을 강조했다.이날 임직원들은 “약가적정화방안, 한미FTA 등 우려했던 어려움이 현실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혁신과 도전의 정신을 통해 이러한 위기를 반드시 기회로 만들자”고 다짐했다.이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설정한 △혁신과 도전정신의 생활화 △혁신적 고객가치 창조 △혁신적 커뮤니케이션과 정보활동 전개 △부문별 경쟁우위 확보 △연구개발 투자 확대 등 ‘5대 경영방침’의 실천에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금기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이번 65기가 일동제약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