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병변 가진 당뇨병여성~10년 생존율 PCI와 CABG 똑같아 【미국·올랜도】 관상동맥 다지(多枝)병변을 가진 당뇨병 환자에서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보다 관상동맥 바이패스술(CABG)이 생명 예후가 좋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여성에서는 PCI와 CABG에서 10년 생존율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 CABG에서 내흉동맥(IMA)을 사용하더라도 생존율은 PCI와 같았으며, 보고자인 보스턴의료센터 Jane S. Bae씨는 “현행 재건술이 필요한 다지병변을 가진 당뇨병 합병 여성에 대해서는 PCI와 CABG의 위험과 장점을 재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성이 CABG 더 유리 Bae씨가 평가한 것은 BARI(Bypass Angioplasty Revasculization Investigation)-1시험
VALIANT ~고위험 AMI환자의 생명예후~ ACE억제제에 대한 ARB 상승효과【미국·플로리다주 올랜도】 급성심근경색(AMI) 후의 고위험환자에 대한 안지오텐신II 수용체 길항제(ARB) 투여로 ACE억제제를 투여한 경우와 동등한 사망감소 효과가 나타난다고 대규모 임상시험 VALIANT(Valsartan in Acute Myocardial Infarction Trial)에서 밝혀졌다. 그러나 ACE억제제에 ARB를 추가 투여하는 것은 ACE억제제 단독투여에 비해 그 이상 사망률을 낮추는 효과는 없다는 사실도 판명됐다. 이곳에서 열린 제76회 미국심장협회학술대회(AHA 2003)에서 발표된 것으로 이 시험의 원저논문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349:1893-1906)에 게재
【미국·베데스다】 경동맥혈관성형술 및 스텐트술 실시 환자의 약 4명 가운데 1명에서 동맥벽으로부터 박리된 작은 조직편이 보호기구를 이용한다해도 환자의 뇌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심장병학·혈관인터벤션센터(독일·함부르크) Michael Schluter박사가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42:1007-1013)에 발표했다. 시술 초기단계에서 발생 경동맥협착을 확장시키는 수술에서는 관상동맥을 재관통시키는데 이용되는 것과 동일한 풍선 부착 카테터를 유치한다. 경동맥협착은 뇌졸중 위험을 높이지만 혈관성형술 역시 적게나마 뇌졸중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경동맥혈관성형술 및 스텐트술은 경동맥내막절제술을 대신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연속 42명(남성 2
한쪽 팔이나 다리에 저림현상이 오거나 마비증상을 일으키는 가벼운 뇌경색이라도 혈관협착이 있다면 약물치료와 혈관확장술 시술 등을 받는 것이 뇌졸중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는 지적이다.아주대병원 신경과 방오영 교수에 따르면, 비교적 가벼운 뇌경색 증상으로 본원을 방문했던 환자 102명을 1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이들 중 37명(36.3%)에서 혈관협착이 발견되었으며, 특히 이들 37명중 21명은 혈관협착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2명 중 약 21명(20.6%)이 1∼2주내 증상이 더욱 악화되어 병원을 다시 찾았던 것으로 조사됐다.즉, 증상은 가볍지만, 실제로 환자의 혈관은 심하게 막혀있어 조기에 뇌경색 증상이 심해지거나 다시 재발되어 심한 후유증이 남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따라서 아무리 가벼운 뇌경색
【뉴욕】 콜로라도대학 보건과학센터(UCHSC) 외과 Frederick L. Grover 주임 교수는 “재향군인(VA) 연구에서는 치료전 인지기능을 검사한 다음에 1,100례를 심박동하(off-pump) 관상동맥 우회로술(CABG) 군으로, 그리고 같은 수인 1,100례를 심장정지하(on-pump) CABG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한다.CABG를 실시한지 1년 후에 최종 추적관찰을 실시할 예정인 이 연구는, 그 결과에 따라 어떤 방법이 더 유용하며 전체적으로 볼 때 유용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결론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심신의 QOL 종합 평가Grover 교수는 “신장 기능이나 폐기능, 심질환 등 통상적인 수술 전 위험인자 외에 신경심리학적 검사를 활용하고, QOL측정 척도인 SF-36
동맥류 크기, 출혈위험 예견하는 가장 중요한 측도미파열뇌동맥류영남의대 신경외과 최병연미파열동맥류는 증상이 있는(symptomatic) 경우와 없는(asymptomatic) 두 경우로 대별할 수 있다. 증상이 있는 경우도 뇌지주막하출혈이 있었던 다발성동맥류에서 존재하는 미파열동맥류와 출혈은 없으나 다른 다양한 신경증상, 즉 종괴효과로 시신경 혹은 동안신경 등의 뇌신경장애나 대뇌 혹은 뇌간증상, 피질자극으로 인한 간질, 종괴효과나 동맥류 팽창으로 초래된 두통, 동맥류내 혈전의 색전으로 인한 뇌허혈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증상이 없는 무증상의 경우는 현훈, 만성두통, 정신과적질환, 일과성뇌허혈증, 건강진단을 위한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된 동맥류의 경우를 말한다.뇌동맥류는 일단 파열이 되면
약물방출 스텐트 개발로 경피적 관동맥 중재술 재협착 감소2003년도 대한순환기학회 중재시술연구회 심포지엄이 지난 7월 12일 무주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된 연제를 정리했다.Coronary Stent의 선택, 종류와 성상연세의대 심장내과 장양수BENE스텐트 trial과 STRESS trial의 결과가 발표되고 항혈소판 요법에 의한 아급성 혈전증의 발생빈도가 극소화됨을 알게 된 이후부터 coronary 스텐트 삽입술은 관상동맥 중재술에 있어서 필수적인 치료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와 같이 스텐트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여러 다른 성상과 디자인을 가진 스텐트들이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스텐트 개발시 주안점은 delivery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flexibility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radial s
【독일·비스바덴】 현재 하이델베르크대학병원(하이델베르크) 외과 Jan Schmidt 교수는 “저침습 수술인 복강경적 수기에 동반하는 합병증 발생률은 개복술의 합병증 발생률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제109회 독일내과학회에서 실시된 내시경세미나에서 보고했다. 양성 담관협착의 대부분은 담낭절제술이 원인이며 그 발생 위험은 개복술의 경우 0.1∼0.2%, 복강경술에서는 약 0.4%로 추측되고 있다. 수술하다가 담관에 손상을 입혔을 경우 외과의는 즉시 수복하거나 담관소화관을 문합시킬 수 있다. 손상 발견이 수술 후 3일 이내라면 재수술이 가능하다. 그러나, 수술한지 3일이 넘어 손상사실을 발견다면 심각한 염증을 일으킬 위험이 높고, 외과적 처치에 동반하는 합병증 위험도 상승하기 때문에 수술 외에 다른 방법을 검토한다
구제적 관동맥중재술, 혈전용해제 치료에 실패한 심근경색증 환자에 유용RADIOFREQUENCY ABLATION IN CARDIAC ARRHYTHMIA영남의대 신동구상심실성 빈맥은 히스속 분지상부에서 발생하는 모든 부정맥을 말하며 정확한 유병율에 대한 통계는 없지만 인구의 1%이상에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임상 질환이다. 대부분이 회귀기전에 의해 발생하지만 비정상적 자동능 및 방아쇠기전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기전에 따른 빈맥의 분류는 임상적으로 유용하지 않기 때문에 해부학적 기원에 따라 폭 넓게 방실결절 의존성 혹은 방실결절 비의존성 빈맥으로 분류하는 것이 빈맥의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상심실성 빈맥의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적 치료, 부정맥수술 및 전극도자절제법등이 있는데 각 환자에 있어서
【뉴욕】 사우스맨체스터대학병원(영국) 방사선과 Hans-Ulrich Laasch 박사는 식도암의 식도·위 결합부에 유치시키는 Dua Stent를 이용하면 말기 식도암환자의 QOL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Radiology(2002; 225: 359-365)에 발표했다. Dua Stent는 위스콘신의과대학 소화기과 Kulwinder S. Dua교수가 개발한 역류 방지형 스텐트. 최근 이환율이 급속히 상승하고 있는 식도암은 예후가 매우 좋지 않다. 가장 자주 나타나는 증상은 연하 장애. 중증인 경우 대부분 암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치유가 어렵다. 이 새로운 스텐트가 나오기 이전에도 연하장애 환자에는 식도·위 접합부에 스텐트를 유치했지만, 기존 스텐트에서는 위식도 역류가 쉽게 발생했다. 특히 수면 중에는 기도로 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95년부터 2002년까지 7년에 걸쳐 수행한 선도기술·의료공학기술연구개발사업을 완료, 96년부터 2002년까지 4,379억원(내수 2,613억원, 수출 1,766억원)의 제품매출과 2,92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3년간 총 1조원 이상의 제품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 특허출원 및 등록이 396건(국내 318건, 국외 78건), 논문게재 1,001건(국내 675건, 국외 326건), 학술발표 2,437건(국내 1,636건, 국외 801건)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G7 사업은 특정 제품과 기술을 세계 7대 과학기술 선진국 수준에 진입하기 위한 사업으로 제품화기술개발사업과 기반기술개발사업으로 나누어 '92년부터 2002년까지 10년에 걸쳐 총 14
【호놀룰루】 하와이대학 외과 Jeffrey D. Lee교수는 관상동맥 바이패스술(CABG)에 인공심폐를 사용하는 경우(on pump)와 그렇지 않는 경우(off pump)를 비교하는 연구를 실시하고 오프펌프CABG (OPCAB)가 술후 신경학적 합병증이 적다고 미국심장협회(AHA)가 주최한 제2회 아시아태평양과학포럼에서 보고했다. CABG는 정신적 혼란, 기억상실, 뇌경색 등의 신경학적 합병증을 초래하기도 한다. 신경학적 합병증은 뇌에 도달한 미소 색전때문에 발생하는데 OPCAB에서는 이 색전이 온펌프를 사용할 경우에는 30분의 1로 줄어든다는 사실을 Lee 교수가 발견했다. 그는 “뇌까지 도달할 우려가 있는 미소 색전은 OPCAB에서는 극적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번 시험은 60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환자 자신의 당뇨병에 대한 적극적 조절 중요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는 6월 21일 Practical Angioplasty Review 2003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기존 심포지움에서 비교적 중점을 두지 않았던 interventional cardiology 분야의 tips and tricks 위주로 진행됐다.당뇨병 환자의 관동맥 혈관질환 치료-관동맥 중재시술-성균관의대 이상훈허혈성심질환의 치료를 위해 생활습관개선과 함께 약물치료, 내외과적 혈류재건술을 시행한다. 이중 혈류재건술은 내과적으로 시행하는 관동맥혈관풍선확장 시술과 스텐트시술, 외과적으로는 관동맥우회수술 등을 들 수 있다.이러한 시술 도는 수술방법은 환자의 상태에 따른 각각의 적응증을 가지고 있으며 대규모 다기관 연구결과에 따른 권장사항이 발표
뉴욕】 나선상커터와 진공 장치를 병용하여 혈전을 절제하여 흡인하는 X-Sizer가 급성관상동맥 증후군에 대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보다 우수한 보조 치료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마이크로베나社가 개발한 이 치료법은 유럽에서는 이미 보급돼 있으며 미국에서도 임상시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미식품의약국(FDA)이 현재 심사 중이다. 마이크로베나에 의하면, X-Sizer는 일회용 혈전 적출기구로서 9볼트의 모터 동력으로 움직이며 카테터 끝에 나선 모양의 커터가 장착돼 있다. 카테터 속에서 동축 드라이브 샤프트가 2,100rpm으로 회전하며 커터로 혈전이 절제되고 흡수된다. 지난해 경 카테터 심혈관치료법회의 당시 최신 임상시험 세션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에 의하면, X-Sizer를 사용한 보조치료는 혈소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심장혈관센터가 주최한 PAR (Practical Angioplasty Review) 2003이 국내외 순환기계 의료진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본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성료됐다. 관상동맥 중재술의 실제적 기법과 최근 발전 방향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자 개최된 이번『PAR 2003』은 지난 3월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개편 후 처음 열리는 국제 심포지엄으로 총 22명의 국내·외 연자가 강연했다.이중에는 삼성서울병원 박정의 교수를 비롯 서울아산병원 박승정 교수, 일산 백병원 이원로 교수 등 국내 순환기 전문의들과 일본 소난 가마쿠라 병원 사이토 교수, 오사카 병원 츄치카네 교수와 대만의 국립 타이완대 병원 카오 교수 등 아시아 의료계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의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 후 28개월 동안의 장기 추적 연구에서 티클로피딘이 클로피도그렐보다 심혈관성 사망 위험을 63% 감소시켜주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번 결과는 티클로피딘에서 클로피도그렐로 교체되고 있는 시기에 발표돼 약물 교체의 재고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지난 3월에 발표된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y of Cardiology에 따르면 스텐트 삽입 시술 환자 7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스텐트 삽입술 후 4주동안 티클로피딘 500mg/day 또는 클로피도그렐 75mg/day을 아스피린 100mg과 같이 투여한 후 28개월간 추적하자, 심혈관성 사망은 티클로피딘군 8명, 클로피도그렐군에서는 26명으로 나타났다.또한 심혈관성 사망 또는 비치명적인 심근경색은 티클로피딘 투여군에서
【시카고】 약제 방출 스텐트의 등장은 PCI(경피적 관상동맥술) 후의 재협착 예방에 상당한 발전을 가져왔다. 지난 시카고에서 열린 제52회 미국심장학회(ACC 2003)에서는 면역억제제 sirolimus와 항암제 파클리탁셀의 방출 스텐트를 이용한 대규모 임상시험, 신규 약제 방출스텐트의 임상성적 결과가 잇달아 발표됐다.약제방출스텐트 새 지견∼sirolimus방출 스텐트∼고위험 병변서도 우위 보여캐나다에서 실시된 무작위 이중맹검시험 C-SIRIUS에서는 재협착 위험이 높은 「소혈관 길이의 병변」에서도 sirolimus방출 스텐트에 의해 8개월 후의 스텐트 내 재협착이 완전히 사라지고 9개월 후의 이벤트 회피생존율도 96%로 양호했다.몬트리올 서클레클병원(캐나다)의 Erick Schampaert씨가 보고한 바에
【미국·댈라스】 텍사스대학(사우스웨스턴) 내과 Ellen Keeley 교수팀은 경피적 혈관성형술(PCI)이 혈전용해요법보다 ST 상승 심근경색(MI) 환자에 대한 치료효과가 탁월하다고 Lancet(361: 13-20)에 발표했다.주임치료의사인 Keeley 교수에 의하면, 이번 연구는 23회에 걸친 시험에서 가장 치사율이 높은 ST 상승 MI 환자 7,700례를 계통적으로 재검토하여 얻은 것이다.Keeley 교수는 “이들 시험에는 스텐트나 혈소판 응집 억제제 등 현재 사용가능한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많은 증례의 장기간 데이터도 있어 PCI는 단기간의 유효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장기간에도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Keeley 교수와 윌리엄버몬트병원(미시간주 로열오크) 연구팀은 ST 상승 MI
제67회 일본순환기학회가 얼마전 후쿠오카에서 개최됐다. 1만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 공식 용어를 영어로 채택, 거의 반수가 영어로 발표했으며, 우리나라 심장병학회, 아시아태평양심장병학회가 기존의 미국과 유럽학회에 추가로 참여하는등 글로벌한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음번 68회 대회는 2004년 3월 27~29일에 토쿄 국제포럼에서 열린다. 이날 발표된 각 질환별 주요내용을 살펴본다.∼cerivastatin방출스텐트∼ 돼지 관상동맥이용 신생내막 증식억제 약제방출스텐트는 스텐트를 유치한 후 최대 문제인 재협착을 예방하는 방법으로서 임상 응용되면서 주목돼 왔다. 준텐도대학 순환기내과 미야우치 카츠미교수팀은 cerivastatin의 염증반응 억제작용 및 혈관평활근세포(SMC) 증식 억제작용에 주목,
클리블랜드 클리닉재단(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인터벤션 신경과 Alex AbouChebl박사는 두개내 혈관성형술이나 스텐트 유치술이 필요한 10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식하 뇌혈관 중재술을 실시한 결과 “상태가 양호한 환자를 선별하면 전신보다는 국소마취로 중재술을 실시하는 편이 안전”하다고 국제뇌졸중학회에서 보고했다.국소마취한 상태에서 중재술을 실시할 때 얻는 장점으로는 환자의 의식이 있기 때문에 치료 중에 어떤 증상이 있으면 환자 자신이 그것을 호소할 수 있고 수술자는 환자의 요구에 따라 카테터 조작을 바꿀 수 있다.AbouChebl박사팀은 환자 10례에 국소마취 상태에서 중재술을 실시하여 11개의 혈관을 개통시키는데 성공했다.증례에 따라 스텐트도 유치하고 국소마취 이외에 아스피린이나 clopidogr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