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3월 31일(목) 오후 2시▶ 장 소 : 원내 대강당(지하 3층)▶ 제 목 : 어깨관절의 날▶ 문 의 : 1588-1533, 1800-1533
오십견 환자의 절반 이상은 어깨근육인 회전근이 파열된 것으로 조사됐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팀이 어깨관절 환자 1,598명을 분석한 결과, 회전근개 파열 929명, 오십견 310명이며, 회전근개 파열과 오십견을 동시에 진단받은 환자는 22.4%인 359명이었다.회전근개 파열 환자이면서 오십견이 있는 경우는 27.9%, 그 반대의 경우는 53.7%로 조사됐다.한편 이번 연구에서는 양 질환을 동시에 가진 환자에게는 그동안한개 질환 씩 순서대로치료하는 것보다는동시에 치료하는게 치료기간 동안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는데다효과적ㅇ다는 결과가 나왔다.교수팀이 양쪽 질환을 동시에 앓는 63명 환자 가운데 회전근개 수술과 오십견 수술을 동시에 실시한 33명의 환자(새로운 방법)와 6개월
국내 장애인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은 근골격계 질환인 목과 허리 통증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장애인 건강데이터베이스 분석에 따르면 근골격계질환이 가장 많고 상위 20개 항목 중 8개가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으로 나타났다.이들 질환 가운데 등통증이 가장 많았으며 무릎관절증, 어깨병변, 기타 추간판장애, 기타 연조직장애, 기타 척추병증, 척추증, 기타 관절장애가 그 뒤를 이었다.2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은 고혈압이며, 그 다음이 만성신장질환, 인슐린 비의존 당뇨병, 뇌경색증이다.특히 장애인의 다빈도 질환 순위는 일반인에 비해 고혈압 및 당뇨병이 높고 감기 및 구강질환은 낮았다. 장애인 가운데 노인인구가 많은데다 노화 관련 건강문제가 취약하기 때문으로 보인다.한편 장
▶ 일 시 : 11월 6일(금) 오후 12시 30분▶ 장 소 : 본관 4층 한마음홀▶ 제 목 : 척추질환의 치료효과-사회 (척추센터 김태환 교수) -허리를 적절하게 치료하면 어깨와 무릎의 통증이 함께 좋아질까요 (척추센터 김용찬 교수) -목을 적절하게 치료하면 두통과 등의 통증이 함께 좋아질까요 (척추센터 박문수 교수), -골다공증을 치료하면 골절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척추센터 오재근 교수) -척추통증 환자의 재활치료 (재활의학과 정광익 교수) -척추질환 사례별 질의응답시간 및 기념품 증정 ▶ 문 의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척추센터 외래 031-380-6000, 6001
어깨에 극심한 통증이 갑자기 발생하는 석회성힘줄염 진료인원이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년간 분석자료에 따르면 2010년 약 7만 명에서 2014년 10만 명으로 증가했다.지난해 보다는 인구 10만명 당 1.4배 증가했으며, 2014년도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인구 10만명 당 50대가 497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60대, 70대, 40대 순으로 나타났다. 40대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50대에 절정을 이루다가 이후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다.30대~60대에 걸쳐 석회성힘줄염의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형외과 김성훈 교수는 "직업적 특성 및 스포츠활동으로 인한 어깨 관절의 과도한 사용, 그리
잘못된 자세로 척추가 앞으로 휘어지는 척추전만증. 척추가 옆으로 휘는 척추측만증 보다는 발생률이 적지만 디스크 발생의 원인이다.바르지 못한 자세와 잘못된 생활습관이 지속될 경우 엉덩이에 힘이 과도하게 들어가면 몸은 상체를 뒤로 젖히게 되고 결국에는 허리 뼈가 휘어지는 것이다.몸의 중심이 무너져 생기는 척추질환인 척추전만증은 배가 나오고 엉덩이가 뒤로 빠진 모양의 체형, 즉 올챙이배와 오리엉덩이가 특징이다.용인분당예스병원 이한일 원장은 "척추전만증은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는 전 단계에 해당되며 척추측만증에 비해 발병률이 낮지만 보행장애나 요통 외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대개 허리 척추뼈를 이어 주는 뒤쪽의 관절끼리 눌리면서 통증이 발생되며 오래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근골격센터 유연식 교수가 세계적인 의과학 전문 출판사 스프링거에서 최근 출간한 ‘Shoulder Stiffness(견관절 경직의 최신 지견과 문제점)' 제목의 영문 교과서를 집필했다.이 교과서는 유연식 교수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9명의 국제 스포츠 관절경학회(ISAKOS) 상지위원회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가 함께 연구한 내용을 담았다.이 책은 현재까지 밝혀진 최신 지식의 요약과 진행 중인 연구를 접목시켜 오십견을 포함한 견관절 강직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전 세계의 의사와 학생, 그리고 견관절 상태를 관리하는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교과서다.유 교수는 “질환이 생긴 어깨 관절막의 생역학적 특성과 이에 따른 견갑골의 움직임을 중점적으로 기술하여 임상의가 수술 시
목통증환자 10명 중 6명은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면서 스트레칭을 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대한통증학회는 16일 제5회 통증의 날을 맞아 목통증 환자 8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참여 환자 중 약 20%가 1일 평균 3시간 이상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기기 사용 중 스트레칭을 한다고 응답은 36%에 불과했다.또한 대상자의 약 80%가 스마트기기 사용이 경추 건강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응답했으면서도 자신의 자세가 좋다고 평가한 환자는 약 8%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대 별로 보면 경추통과 근근막통증증후군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20~30대와 40대 이상에서 각각 약 52%(경추통: 약 27%, 근근막통
어깨통증은 중장년이라면 남녀 관계없이 한 번쯤은 겪는 질환이다. 운동부족, 잘못된 생활습관 등 어깨통증의 원인은 우리 주변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으며 그에 대한 온갖 해결방법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다.‘어깨통증 수술 없이 벗어나라(김영사)’는 어깨통증에 대한 속 시원한 해결법을 총 망라한 책이다. 저자인 박진영 박사는 정형외과 영역에서도 특히 어깨 팔꿈치관절 전문의다.이 책에서는 어깨통증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려준다. 수술까지는 필요 없는 어깨통증의 해결방법과 수술 후의 완벽한 회복을 위한 재활 과정을 각각 4단계로 구별해 사진과 함께 상세하고 전하고 있다. 어깨통증에 관해 환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내용에 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가 군산소재 관주의료재단 정다운병원에 초전도형 1.5 테슬라 MRI 장비인 마그네톰 에센자(MAGNETOM ESSENZA)를 전세계에서 2천번 째로 설치했다.‘마그네톰 에센자’는 지멘스가 개발한 MRI 장비 가운데 베스트 셀링 장비로 국내 모든 MRI 장비 중에서도 단일 기종으로는 가장 많이 판매된 장비이다.정다운병원 최상순 원장은, “마그네톰 에센자를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정형외과 진료영역인 척추, 관절, 골질환 및 무릎, 어깨관절, 목, 허리디스크 및 협착, 수족부질환의 수술적 치료에 보다 더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얻고 있다”며 “최근 제2동 증축과 함께 환자의 치료와 안정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병원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일 시 : 7월 16일(목) 오후 1시 30분▶ 장 소 : 별관 4층 대강당(미카엘 홀)▶ 제 목 : 어깨 통증 제대로 잡자!▶ 문 의 : 02-829-5165
이대목동병원 어깨질환센터(센터장 : 신상진)는 테니스 엘보우(난치성 외측상과염)에 대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임상연구는 6개월 이상의 보존적 치료에도 반응이 없고 수술 적응증에 해당되는 환자가 대상이다.고주파 미세건절제술 또는 관절경적 건유리술을 시행하여 통증 회복 및 기능적 회복 정도를 비교하기 위한 임상연구로 임상시험 기간은 약 1년간이다.임상연구 참가자에게는 수술 재료비 감면의 혜택이 있으며 이번 연구 대상 질환으로 이전에 수술을 시행받았던 환자는 지원할 수 없다. 문의 02-2650-5143.
세브란스병원이 지난 28일 관절스포츠재활센터(센터장 이진우 정형외과 교수) 개소식을 가졌다.관절스포츠재활센터는 우리나라 최초로 문을 연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의 융합진료를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관절 및 스포츠손상 환자의 맞춤형 외과치료 및 재활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관절스포츠재활센터는 진단과 치료가 원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진료실과 재활치료사가 상주하는 재활치료실을 배치했다.특히, 무릎관절과 족관절 및 족부, 어깨관절, 손‧팔목 및 상지 등의 전문분야와 함께 재활 분야의 국내 최고 교수진들이 각 질환별로 특화된 진료와 환자별 맞춤치료를 제공한다. 또 이세용 연세대 체육교육학과 교수가 참여해 스포츠재활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진우 세브란스 관절스포츠재활센터장은 “
극세 섬유를 이용해 심부 근육의 활성도를 측정하는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기존에는 굵은 바늘로 근전도를 측정하는 정도였으나 스포츠분야 활용에는 한계가 있었다.아주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이두형 교수(정형외과)와 아주대 산업공학과 정명철 교수는 건강한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0.139㎜ 두께의 극세 섬유 센서를 이용해 심부 근육의 활성도를 측정했다고 Knee Surgery Sports Traumatology Arthroscopy에 발표했다.교수팀이 측정된 활성도를 이용해 어깨 힘줄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분석한 결과, 운동용 지팡이나 도르래 등을 이용한 팔 운동 보다 테이블 위에서 손의 미끄러짐을 이용한 운동시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팔꿈치 굴곡 운동에서도 어깨 심부 근육이 최대 15% 이
"앞으로 아주 특별한 일이 아니면 앞으로 외부 명의 영입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건대병원 한설희 원장이 새 병원 개원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외부 의료진 영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한 원장은 작년 비전선포 기자간담회에서 스타급 의사 영입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후 스포츠의학 명의인 인제의대 김진구 교수를 비롯해 간질환의 명의 삼성서울병원의 유병철 교수를 의학전문대학원장으로 영입했다.한 원장은 유 "간이식 분야에서는 어느정도 성과를 올리고 있지만 만성간질환 분야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유병철 교수의 도움이 필요했다"고 밝혔다.건대의대가 지난 1985년에 설립돼 92년도에 첫 졸업생을 배출한 만큼 이제 건대의대 1기(86학번)가 중견으로 성장해 있다.현 병원기획실장에는 건대의대
회전근개 파열로 인한 어깨통증 수술에는 도수치료와 관절낭 유리술을 동시에 하는게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정석원 교수는 회전근개가 파열된 환자 49명을 대상으로 파열 정도와 어깨 관절 강직의 정도를 중증도별로 나누고 시술법에 따라 어깨 관절의 회복 정도를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분석했다.그 결과, 당뇨병환자의 경우 어깨 관절 강직 정도와 상관없이 도수치료와 관절낭 유리술을 함께 받은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회복 정도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관절낭 유리술은 내시경을 통해 관절낭(관절을 고정하는 막)에 붙은 조직과 구조물을 떼어 운동범위를 회복시키는 시술이다.1년 후에는 도수치료만 받은 환자군의 어깨 외회전 각도는 평균 40.07도에 불과했으나 관절낭 유리술도
아주대병원 정형외과 이두형 교수가 지난 4월 9일 유럽스포츠학회 공식 학술지 ‘무릎 수술 및 스포츠 손상 관절내시경(KSSTA, Knee Surgery Sports Traumatology Arthroscopy)’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KSSTA는 유럽 스포츠 외상, 슬관절 및 관절 내시경 학회의 공식 저널로서 1993년부터 발간한 SCI 저널이다.이 교수는 2006년부터 무릎 및 어깨 관절 질환의 수술적 치료, 진단 및 근전도를 이용한 운동역학 등 스포츠의학 분야의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 일 시 : 4월 7일(화) 오후 3시▶ 장 소 : 경북대학교병원 10층 대강당▶ 제 목 : 어깨 관절의 날▶ 문 의 : 053)200-5881~2
▶ 일 시 : 3월 24일(화) 오후 1시 30분▶ 장 소 : 본관 4층 대강당▶ 제 목 : 석회성 어깨건염▶ 문 의 : 031-8086-2410
▶ 일 시 : 3월 27일 오후 1시 30분▶ 제 목 : 제 5회 어깨관절의 날▶ 문 의 : 032-290-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