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병원 신장내과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신장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제1회 신장이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신 이식 후 건강관리’를 주제로 ▲ 심혈관 질환 관리(심장내과 현민수교수), ▲ 골다공증관리(내분비내과 변동원교수), ▲ 요로감염관리(감염내과 김태형교수), ▲ 면역억제제 복용시 유의사항(신장내과 전진석교수) 등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문의 : 02)709-9514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장무환)이 지난 7일 병원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공개강좌와 무료검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생명의 물, 우리 몸을 살린다’라는 주제의 특강과 콩팥병에 대한 이해, 치료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 후에는 만성콩팥병 여부를 알 수 있는 무료검진과 콩팥병 환자들을 위한 식이 뷔페와 신장내과 전문의들의 상담 시간도 마련됐다.식이 뷔페에는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약 200명이 참석해 식이의 중요성과 염분을 제한하면서 입맛을 돋우는 조리법 등에 대한 강의로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전국 70개 병원에서 진행된다.
▷감사실장 김영태 ▷의료정보실 의료정보부실장 유선국 ▷의과학연구처장 윤주헌 ▷의료선교센터 소장 이민걸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 오병훈 ▷재활병원 원장 박은숙 ▷의학도서관장 이종복 ▷내시경센터원장 이우정 ▷의료기술품질평가센터소장 김원옥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소장 장양수 ▷보건대학원 국제보건학과주임교수 오희철 ▷보건정보관리학과 주임교수 채영문 ▷보건정책 및 관리학과 주임교수 김한중 ▷지역사회간호학과 주임교수 이정렬 ▷산업보건학과 주임교수 원종욱 ▷역학통계학과 주임교수 남정모 ▷건강증진교육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의료법윤리학과 주임교수 손명세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서 활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홍천수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손승국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정경영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탁관철 ▷이비인
인하대병원이 ‘만성신장병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무료검진 및 상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사로는 신장내과 김문재, 이승우, 송준호 교수, 인현숙 영양사가 참가한다. 문 의 : 032)890-2229 (인하대병원 신장내과)
■ 의국장 신장내과 허우성 교수, 감염내과 정두련 교수,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교수 류마티스내과 차훈석 교수, 흉부외과 김욱성 교수, 신경외과 김종수 교수 신경과 서대원 교수, 영상의학과 김태성 교수, 병리과 김경미 교수■ 스태프 소화기내과 김회진 교수, 순환기내과 한주용 교수, 산부인과 최석주, 김태중 교수 영상의학과 조한기, 권종원 교수, 건강의학센터 변영혜, 정선양, 백혜원 교수 간호본부 : 조용애, 황문숙, 이영희 교수
▶ 내과부장 탁승제 ▶ 감염관리실장 최영화 ▶ 권역응급의료센터소장 조준필 ▶ 건강증진센터소장 박샛별 ▶순환기내과학 탁승제 ▶ 호흡기내과학 황성철 ▶ 내분비대사내과학 이관우 ▶ 신장내과학 김흥수 ▶ 종양혈액내과학 최진혁 ▶ 알레르기·류마티스내과학 박해심 ▶ 소아과학 배기수 ▶ 신경과학 주인수 ▶ 정신과학 임기영 ▶ 피부과학 이은소 ▶ 외과학 홍정 ▶ 흉부외과학 소동문 ▶ 정형외과학 원예연 ▶ 신경외과학 윤수한 ▶ 성형외과학 박명철 ▶ 산부인과학 유희석 ▶ 안과학 유호민 ▶ 비뇨기과학 김세중 ▶재활의학 나은우 ▶ 진단방사선과학 김선용 ▶ 방사선종양학 전미선 ▶ 핵의학과학 윤석남 ▶ 진단검사의학 이위교 ▶ 병리학 김영배 ▶ 응급의학 조준필 ▶ 치과학 이정근 ▶ 가정의학 박샛별 ▶ 해부학 정민석 ▶ 생리학 백은주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지난 24일 코엑스에서 전국 종합-준종합병원 소속 내과의사를 대상으로 IM(Internal Medicine) Excellence College 2차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삼성서울병원 소속 교수진이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토요일 전 내과전문 분야에 걸쳐 장기 의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최신 의학지견을 바탕으로 쌍방소통이 가능한 소그룹 강의로 운영된다.삼성서울병원 내과 오하영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진료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는 순환기내과 박승우·김준수 교수, 호흡기내과 김호중·고원중 교수, 소화기내과 김영호·곽금연 교수, 내분비내과 이문규·정재훈 교수,
강동성심병원이 오는 3월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병원 15층 강당에서 ‘사구체신염 및 만성신부전 질환’을 주제로 공개건강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세계 콩팥의 날을 기념해 마련되는 것으로 만성신부전의 예방과 치료, 신장이식 등을 내용으로 신장내과 오지은 교수, 외과 이삼열 교수가 강의한다. 요 검사, 혈압 및 혈당 측정 등의 무료 검진은 전화로 사전 접수한 선착순 100명에게만 실시된다. 문의 02)2224-2145, 2856
고대안암병원(원장 김린)이 지난 15일 병원 8층 대강당에서 ‘제 2차 교직원을 위한 보안의학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울산의대 스포츠의학 건강센터 진영수 교수가 ‘운동요법’을 주제로 의학에 있어서 운동이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범위와 개념을 소개했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의 동작을 운동과 연결, 이를 다양한 치료요법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들이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진 교수는 “임상운동이란 의료측면에서 질환자나 질병의 위험성이 있는 대상자 혹은 기능 이상자에게 행하는 운동이며 의미와 폭은 치료의 측면에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강좌를 주최한 보완의학회 김형규(안암병원 신장내과)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보안의학의 새로운 패더다임을 교직원들과 공유해 의료의 영역을 확장하고 환자에게 폭
서울아산병원이 미국에 이어 영국 의료계와 공동 연구 및 정기 교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병원은 오는 22일 대강당에서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제1회 아산-임페리얼 의학 심포지엄을 열고 두 기관의 공통 연구분야인 장기이식, 종양학, 면역학, 당뇨학, 유전학, 신경과학에 대해 최신지견을 나눌 예정이다.또 23일에는 상호교류 협약식을 맺고 공동연구를 위한 심포지엄을 매년 서울과 런던에서 교차로 개최하고 양 기관의 기초, 임상교수뿐 아니라 의대생과 간호사 등의 상호 방문도 적극 장려키로 했다.병원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한국과 영국의 정기적 교류를 위한 신호탄으로 그동안 미국에 한정돼 있던 국제관계를 다변화하고 기초 연구가 강한 유럽권의 의학계와 공동 연구 및 인적 교류를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순천향대학교 현암신장연구소(소장 이희발)가 지난 2∼3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제5회 국제 당뇨병 심포지엄(The Fifth HKL International Diabetes Symposium)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28일 정년퇴임하는 이희발교수(내과학교실)의 정년 기념 학술대회를 겸해 열렸으며 ‘당뇨병의 혈관 합병증, 당뇨병 발생의 매커니즘과 치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세계적인 권위자 약 10명이 연제를 발표했다. 해외연자로는 독일 푸랑크푸르트 괴테대학 의대학장인 요세프 파일시프터(Josef Pfeilschifter)교수 (당뇨합병증에서 산화질소의 역할), 독일 투빙괸대학의 어윈 슈라이커(Erwin Schleicher)교수 (말기 당화산물(AGE)의 역할), 일본 시가의대 총장인 류이찌 기까와(Ry
김영설(경희의대 내분비내과)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그동안 내분비질환 및 비만, 지질, 당뇨병 분야의 연구에 훌륭한 업적을 남겼으며, 2005년 경희의대 부속병원장, 2006년 대한 내분비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현재 보건복지부 연구인 제2형 당뇨병 임상연구센터(Korea National Diabetes Program, 연구기간 2005년-2014년)의 총 책임연구자로 왕성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지난 2004년 4월 창립정회원으로 비뇨기과 장성구, 신장내과 김명재, 마취통증의학과 신광일, 소화기내과 이정일 교수가, 2006년에는 정경천, 배종우, 박용구 교수가 임명됐다.
김현철(계명의대 신장내과)교수가 오는 26일 고대안암병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기총회에서 정회원에 선출된다.김 교수는 1973년 경북의대 졸업, 뉴욕 코넬의대 로고신 신센타 연수(83-84), 뉴욕 코넬의대 교환 교수(88-89), 대구경북 신장학 회장, 대한신장학회 회장, 대한이식학회 상임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동산의료원 신장연구소 소장, 국제 신장학회, 국제 혈액정화학회, 국제 이식학회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다.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원장 겸 관절류마티스센터장-유명철▲한의과대학 한방병원 병원장 겸 관절류마티스센터장-박동석▲치과대학병원 병원장 겸 치주과 과장-박준봉▲협진진료처 협진진료처장 겸 내과 부장-유지홍중풍ㆍ뇌질환센터 센터장-김국기, 중풍ㆍ뇌질환센터 센터장 겸 한방내과 과장-배형섭M·μ 통합암센터 센터장 겸 혈액종양내과 과장-어완규, M·μ 통합암센터 센터장-최원철이비인후센터 센터장 겸 이비인후과 과장-박문서, 소화기센터 센터장 겸 건강증진센터 센터장-이정일, 건강증진센터 센터장 겸 사상체질과 과장-김달래, 심장혈관센터 센터장 겸 심장혈관내과 과장-김종진, 내분비대사센터 센터장 겸 내분비내과 과장-정호연, 여성의학센터 센터장 겸 산부인과 과장-이선경응급의료센터 센터장 겸 응급의학과 과장-김명천, 스포츠의학센
초고속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에서 고혈압과 당뇨병 외에 만성신장질환이 노인질환의 복병으로 등장하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보건연구단(책임연구자 김기웅)이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946명을 대상으로 소변검사(사구체여과율검사)를 시행한 결과, 48.4%(458명)에서 3기 이상의 만성신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신장질환 3기란 약물요법과 식이요법이 필요한 상태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 특히 이 3기 질환은 고령일수록 점점 더 높아지는게 특징이다.[표] 문제는 전세계적으로 연령과 유병률이 비례하는 것은 일치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유병률 절대치가 훨씬 높다는 것이다. 더구나 만성신장질환의 관리는 말기신부전으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신장기능 저하로 발생하는 고혈압, 빈혈,
서울아산병원(원장 박건춘)이 지난 27일 당뇨병 환자 치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당뇨병센터(소장 이기업)를 개소했다.이 센터는 내분비내과, 안과, 신장내과, 혈관외과 등 관련 진료과가 참여하는 협진시스템을 만들고 센터 안에 다양한 클리닉(당뇨병, 당뇨족부질환, 심혈관질환, 당뇨망막병증, 당뇨신장병증)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각 클리닉별로 전문의 제도를 운영, 상호협진을 통해 진료 및 검사까지 걸리는 진료시간을 단축했고, 당뇨병과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한곳에서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당뇨교육과 당뇨소식지 발행에도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
당뇨가진 말기신부전환자 암환자보다 생존율 낮아 당뇨환자 급증 말기신부전 20년새 15배 당뇨병을 앓고 있는 말기 신부전환자의 5년 생존율이 암 환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김성권 서울대의대 신장내과 교수)는 23일 20년 동안 전국 280개 의료기관에서 신대체요법(혈액투석, 복막투석, 신장이식)을 받고 있는 4만 4,33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조사결과, 말기 신부전환자의 5년 생존율은 39.9%로 암환자(45.9%)보다 낮게 나타났고 밝혔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년(1986~2005년)간 말기 신부전환자는 1986년 2,534명에서 2005년 12월말 현재 4만4,333명으로 15배 급증했다. 2005년에만 8,623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했으며 그 다음으로 당뇨병
순천향대부천병원이 지난 21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민들과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무료검진행사를 개최됐다.이날 검진은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신경외과, 안과, 산부인과, 방사선과 등 6개 과에 의료진을 포함한 봉사단원 35명이 참가해 총 166명에 대해 311건의 진료를 했다.
삼성서울병원이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소화기외과 권준혁교수와 신장내과 허우성교수가 강사로 나서 장기이식센터-간과 신장이식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문 의 : 삼성서울병원 홍보실 02)3410-3040, 3069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홍세용 교수(신장내과, 농약중독연구소장)가 최근 2006년도 대한민국농업과학기술대전에서 농업과학기술상을 받았다.매년 농림부가 개최하는 대한민국농업과학기술대전은 고부가 가치 기술농업을 촉진하고 농림분야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에서는 23명의 과학기술자들이 선발됐으며 의사로서는 홍세용 교수가 유일하다.홍 교수는 지난 1993년부터 의료기관내에서는 유일하게 농약중독연구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급만성 농약 중독의 치료법을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농약중독진단기준을 마련하고 있어 이번 상을 수상했다.